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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산간 지역을 걸어 다니며 진상을 만 가구에 전하다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대법진상을 집집마다 전하라”[1]고 하셨다. 나와 수련생이 협조해 진상자료를 2년간 본 지역에 한번 다 배포했다. 우리는 130만 명이 사는 농업·산간지역인데, 지형은 복잡하고 넓다. 나와 수련생은 매번 800부 자료를 지니고 (진상주간, 2장의 단편 전단지를 포함) 산을 넘고 고개를 넘으며 밤낮없이 자료를 배포하는 일이 자주 있다.

일부 길은 들어간 후 또 갈림길이 있고 갈림길에 갈림길이 있다. 매 갈림길에는 모두 집이 있다. 어떤 길에는 집이 적지만 한동안 가면 또 인구가 밀집된 지대가 나온다. 어떤 길은 멀고 집이 없는데, 그래도 앞으로 끊임없이 가면 또 많은 집이 있다. 그러므로 매번 자료를 배포할 때마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어느 길에서 들어오고 어느 길로 나가야 하는지를 기억하며 되도록 매 길마다의 중생을 잊지 않고 경건한 마음으로 한부 한부의 자료를 집의 대문과 복도에 놓았다.

일부 길은 우리가 자료를 한번 배포하기도 어렵고, 세인 또한 자료를 받기가 쉽지 않다. 매번 자료를 배포한 후 많은 백성이 자료를 얻었다는 생각을 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지 않았고 반대로 안심되고 기뻤다! 하지만 우리가 하마터면 빠뜨릴뻔한 사각지대 사람들은 단지 한번 진상을 얻을 기회가 있을 뿐이기에 부담이 컸고 약간의 태만한 마음도 있을 수 없었다.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은 어렵기도 하고 또 기쁘기도 하지만 역시 고험이다. 그날 밤 달이 없었으나 우리는 음침하고 어두운 산에 들어갔는데, 분명히 무형의 압력을 느꼈고 심지어 다른 공간의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나와 수련생은 앞으로 한동안 갔는데 길옆에 상반신을 들어낸 남자가 핸드폰을 지닌 채 비석 높이 앉아 내려다보고 있었다. 삽시간에 우리의 압력은 커졌다. 마음속으로 “어떤 사람이 높이 앉아있지?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그는 전부 보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이 지방은 이후에 다시 찾아오기 어렵다. 게다가 이곳은 집이 밀집된 공백지역이라 만약 포기한다면 아주 아쉬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2]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급해 더 많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입장하고 발정념을 했다.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중생이 구도 받게 했다. 한시도 태만하지 않고 발정념을 하니 순식간 온몸에 열이 나고 얼굴은 뜨겁고 방금의 의혹과 두려운 마음을 완전히 잊게 되었다.

자료를 배포한 후 되돌아가는데, 이것은 다만 한 길로 갈 수 있는 막다른 골목이고, 되돌아가면 반드시 비석에 앉아있던 남자를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또 나왔다. 즉시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3] “인류의 역사는 사람이 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며, 인류의 역사는 또 사악이 날뛰는 낙원을 마련해 준 것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세워진 것이며 대법제자들이야말로 비로소 여기에서 휘황함을 펼칠 자격이 있는 것이다.”[4] 심성은 법에서 승화되고 마음은 이미 태연하다. 차가 비석까지 갔을 때 그 사람은 사라졌다. 우리가 되돌아 갈 때 이 작은 길을 지나 큰 길 교차로에 들어섰을 때 경찰복을 입은 경찰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태연하게 지나갔으며 그들은 우리를 못 본 것 같았다. 집에 돌아오니 이미 새벽 4시였다. 천목으로 뚜렷이 보았는데 백색의 자기 벽에 입체적인 오색 꽃이 새겨져 있었고 아주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격려일 것이다.

또 한 번은 우리가 고산지역에 갔다. 앞에서 광산을 개발해 길이 없어 하는 수 없이 뒤로 돌아갔다. 어렵게 평탄한 작은 길로 들어섰는데 앞으로 가니 두 오토바이가 우리의 길을 가로막았다. 우리는 느낌이 좋지 않아 중간 길로 지나갔다. 우리의 오토바이 소리를 듣고 길옆의 매점에서 십여 명 사람이 뛰쳐나왔다. 제일 앞에 한 사람이 맥주병을 들고 수련생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도망가면 혼내줄 거야!” 우리 오토바이 앞에 섰다. 우리는 차에서 내려 손을 들고 “할 말이 있으면 좋게 말해 보세요!”라고 했다. 그 사람은 당신들이 오토바이에 무엇을 지니고 있는지 좀 봐야겠다고 했다. 수련생은 정념이 족하여 “이것은 우리의 물건인데 무슨 이유로 보려 하는가”라고 말하자 그들은 우리와 대립되는 분위기였다. 나는 상화롭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천천히 말씀해보세요.” 그 사람은 물건을 잃었다고 핑계를 댔다. 수련생은 “당신이 보기에 우리가 도둑 같아요? 그녀는 이렇게 젊은데 도둑 같아요?” 나는 뛰어가 말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농사꾼 같지 않군요. 당연히 자주 외지에 나가지요?” 그는 그렇다고 하며 자주 외지에 나간다고 했다. 나는 “당신도 자주 외지에 나가면 우리는 응당 고향 사람이지요. 우리도 외지에서 왔는데 우리를 힘들게 해요? 우리는 단지 당신들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앞길도 갈수록 넓어지기를 바래요. 우리는 당신의 물건을 가지지 않았으며 더욱이 물건을 훔치지 않았고 당신들이 행복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의 가장 큰 소원이에요.” 여기까지 말하자 주변 사람은 조용히 듣고 길을 비켜주었다. 그 사람도 읍을 하고 미안함을 표시했다. “당신들은 가세요.” 정말로 사부님이 말씀한 것처럼 “관건은 어떻게 자신의 정념을 수립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만약 당신의 정념이 매우 강하여 시시각각 수련인답다면, 혹은 시시각각은 아니더라도 당신이 만나는 일부 일들에서 대법제자다울 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고, 당신은 바로 신적(神跡)을 나타낼 것이며, 당신은 특수한 표현이 있고, 당신은 시비를 분별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은 일체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5]

최근 2년간 우리는 시골 마을길에서 도처에 우리의 법을 실증하는 흔적을 남겼다. 몇 십 만부 자료를 배포했고 사부님의 가지 아래, 몇몇 수련생의 정체 협조와 지속적인 견지로써 완성한 것이다. 우리는 두 사람이 자료를 맞이하고 배포하고 두 사람이 자료를 인쇄하고 제본하는 것을 책임졌고, 두 사람이 자료 포장을 책임졌다. 이런 수련생들은 모두 초상적인 전업수준이다. 사부님은 꿈에서 나를 격려해주시고 긍정해주셨다. “이것은 특수한 건설작업팀이다.”

수련의 길에 감오가 많다. 편폭의 제한으로 더 많이 서술하지 않겠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왔고 시간은 아주 소중하며 법의 우리에 대한 요구도 점차 갈수록 높아졌다. 나는 이후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하고 사부님이 말씀한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6]를 해내겠다. 사부님의 요구 “지금은 여러분이 어떻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으며 영향이 더욱 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7]에 도달해야 한다. 자신의 사전 서약을 지키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선이 보이다’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보스턴법회 설법’

[4]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 2005년 유럽법회 즈음하여’

[5]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6]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7]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8-미국수도 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306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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