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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으로 사람을 구하자

[밍후이왕] 2014년은 사악이 대량으로 소멸되고 악인이 대량으로 응보 받은 1년이다. 그러나 정법 형세는 마치 아주 가혹한 듯하다. 당국에서 체포하고 박해한 파룬궁수련생은 심지어 1년 전을 초과했다. 당연히 원인은 다방면이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이 이지적이지 않은 것 역시 한 가지 원인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을 진상을 알릴 때 비정상적이며 너무 높게 말한다. 예를 든 것이 너무 편파적이어서 다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고 속인은 전혀 믿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공공버스에서 큰소리로 대법제자 노래를 불렀다. 운전기사가 저지해도 듣지 않고 계속 노래했다. 결국, 운전기사는 그녀를 파출소로 데려갔다.

어떤 수련생은 대법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어떤 사람이 그곳에 서 있는 것을 보고 한 손으로 그 사람을 밀어젖히고 ‘팍’ 하고 붙였다. 공교롭게도 그 사람은 사복 경찰이었다. 결국, 그는 그녀를 간수소로 보냈다. 그 경찰은 또 “원래 상관하지 않으려 했는데 다가와 저를 밀어젖혔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규칙을 준수하고 싶지 않아 차를 타고 신호등이 켜지면 “누구도 대법제자의 길을 막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붉은 신호등을 향해 돌진한다.

이와 같은 등등 사례가 적지 않다.

세인에게 남긴 인상은 과격하고 극단적이다. 이렇게 이지적이지 않으면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중대한 사명이 있다. 책임이 크고 난이도가 크며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잘해야 한다. 세인의 접수능력, 이해능력을 고려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 상대방의 연령, 성별, 신분, 직업, 환경 등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투기 행위가 아니라 선한 표현이다.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그를 구원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자비이며 사람을 많이 구원하고 잘한 수련생은 모두 이렇게 한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당신이 1+1=2라고 말하면 그는 접수하고 중학생에게 당신이 X+Y=Z라고 말하면 그는 머리를 끄덕인다. 대학생에 대해 당신은 미적분, 확률을 말하면 그는 이해한다. 만약 당신이 한 초등학생에게 기어코 미적분, 확률을 말하면 당신이 그를 잘 대해준다 해도 크게 틀렸다. 아마 효과는 좋지 못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높게 말하거나 혹은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게 극단적이며 심지어 일체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말만 하고 또 자아 감각이 좋다면 자아를 너무 중하게 본 것이 아닌가? 너무 이지적이지 못하다.

우리는 수련을 여러 해 동안 했으며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어떻게 말하는지 많이 말씀하셨고 간곡하게 타이르고 거듭 충고하셨지만 모두 마이동풍으로 여겼다. 그 때문에 이 이지적이지 않은 문제는 우리 수련의 길을 막을 뿐만 아니라 구세력이 뚫을 아주 큰 빈틈을 남긴다. 손실은 확실히 너무 크다.

사부님께서는 ‘이성(理性)’ 이 문장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땅히 채택해야 할 태도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4/3062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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