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전편에 이어 계속)
제2절: 사존께서 두 번째로 광저우에서 공법을 전하시다
1993년 10월 25일~11월 3일까지, 광둥성 기공협회의 초청에 의해 광저우 제2회 학습반을 광저우시 총공회 예당에서 거행했는데 참가 인원은 700명이었고 주최 부서는 광저우시 바오린 기공 학교였다. 당시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수많은 부처들이 무대에서 오가는 것을 보았다 누군가 사존께 물으니 사존께서는 천상의 신들이 사존을 도와서 강당을 조직한다고 말씀하셨다.
선물을 받지 않으시다
어느 수련생이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다. 사존의 설법을 들은 후 여러 해 앓던 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졌다. 한 수련생은 사존께 감사드리려고 선물 한 가지를 사가지고 강단 아래에 있는 수련생에게 누가 사부님께 드리겠냐고 물었다. 강의가 끝난 후 자신이 올라가서 드렸는데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러분의 어떠한 것이든 다 받지 않겠으며. 단지 여러분의 이 마음만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듣고 나서 모두 몹시 감동해 함께 열렬히 박수를 쳤다.
재물을 주워도 자기 것으로 탐내지 않다
사존의 설법을 듣고 난 수련생의 심성은 모두 빨리 제고됐다. 어떤 수련생은 만년필, 손목시계. 지갑 등 물건을 주어서는 즉시 올라가서 제출했다. 사부님께서는 강단에서 물건의 주인이 누군지 물으셨고 강의가 끝난 후 잃은 물건을 찾아가는 수련생이 있었다. 학습반에서는 이렇게 주은 물건을 탐내지 않는 사례가 수없이 많았다.
용을 보내 비를 조절하시다
사존의 제2회 학습반 기간, 광저우 보도소 소장이 사존께 광저우 수련생의 수련 상황을 보고하면서 말했다. 광저우 지역은 비오는 날이 많아서 나와서 연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뒤이어 말씀하셨다. “그럼 내가 지금 당신들에게 용 두 마리를 보내주겠습니다.” 그 때 이 보도소장은 아직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 그는 광저우 기후에 미묘한 변화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침저녁으로 비가 아주 적게 내렸다. 왜냐하면 보통 수련생은 모두 아침저녁에 나와서 연공함으로서 출퇴근 하는 수련생이 편리하게 했다. 게다가 사존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나와서 연공하는 광저우 지역 수련생이 갈수록 많아졌다. 이후에 가서야 수련생은 깨닫게 됐다. 실은 자비로운 사존께서 정말로 천상에서 날씨를 주관하는 용왕에게 광저우 날씨를 조절해 광저우 수련생의 수련에 편리하게 하신 것이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사진을 찍다
10월 31일은 마침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강의가 끝난 후 사존께서는 수련생의 요구에 응해 함께 중산 기념당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셨다. 사진을 찍고 나서 어떤 수련생은 또 사존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존께서는 아주 상냥하시고 틀이 없이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담으셨으며 아주 상냥하고 자비로우셨다.
어떤 수련생은 아주 열정적이어서 사존께서 채식하시는 줄로 여기고 강의가 끝난 후 사부님을 차이건샹(菜根香) 식당으로 모셔다 채식 반찬을 대접하려 하자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일반적인 반찬을 다 드시며, 고기도 드시지만 뱀, 긴 벌레 같은 난잡한 것들을 드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계속)
문장발표: 2015년 2월 26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6/305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