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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마음으로 진상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할 것인가?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속인사회의 가정생활 속에서 우리는 많고 복잡한 소소한 일에 직면하게 되고 사악의 교란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는 마땅히 어떤 마음으로 진상자료를 만들고 배포해야 하는가? 나의 수련경험과 체득에 대해 말하고자 하니 부족한 점에 대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고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우선 안정되고 평온한 마음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매일 일부 필요한 집안일을 맡아 가족들이 대체적으로 만족을 느끼게 해야만 집안일을 잘하는 동시에 진상자료를 잘 만들 수 있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사실 속인의 집안일과 진상자료를 만드는 일은 보기에는 충돌이 있는 것 같지만 타당하게 처리하고 합당하게 평형을 잡기만 한다면 완전히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변할 수 있다. 나는 퇴근 후 시간을 짜내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든다. 퇴근 후의 시간은 아주 제한적이고 진귀하다. 가정 안팎의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잘 처리해야만 비로소 정상적인 생활환경을 확보할 수 있어 시간이 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착실하게 자료를 만들 수 있다. 당연히 어떻게 좋은 수련인의 심성을 유지하는가 하는 것과 자료를 만드는 마음은 밀접히 관련된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이 마음과 힘을 다해 집안일을 완성했다면 당신은 쉽게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밤을 새서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해 만든다 해도 가족들이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며 지지해줄 것이다. 만약 대법의 일만 한다면 가족들이 불평할 것이고, 또한 대법제자로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가정일만 한다면 마찬가지로 불평을 느끼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 양자의 관계를 평형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때는 아마 두 배로 노력해야 바꿔올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관건적이다. 일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급하든지 모두 될수록 평온하게 대해야 한다. 당연히 이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수련하면서 점차적으로 연마하고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조바심과 성급한 마음도 점차 수련해 없애야 한다. 자신이 심적으로 평온하면 가족들도 평온하고 이렇게 되면 가정에서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도 지속적으로 평온하게 할 수 있다.

그 다음 마땅히 대법을 정중하게 대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대법을 정중하게 대하는 마음으로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경사경법을 말한다. 그렇다면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마땅히 정중하게 해야 한다. 가볍게 보지 말고 대충하지 말며 시늉만 내지 말고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고 배포하기 시작했다면 곧 전심전력으로 가서 해야 한다. 될수록 속인의 관념, 사상을 섞어 넣지 말아야 하는 이것 역시 나와 수련생들이 마땅히 부단히 수련하고 제고해야 할 방면이다. 만약 속인의 관념이나 생각이 생기면 그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즉시 알아차리고, 그것의 기세가 강하고 의외의 사태가 일어나도록 계속 생각이 연달아 떠오르게 내버려두지 말고 재빨리 없애버려야 한다. 법을 더 많이 배워야 하고 정심으로 법을 배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한다. 당연히 이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그러나 진정하게 해내야만 진정하게 수련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만들어낸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힘이 크게 약해진다. 당신이 자료를 만들 때 속인의 일을 생각하고 욕망을 생각했기에 당신은 속인일 뿐이고 이 일에 대해 정중히 대하지 않았다. 사악은 바로 이 틈을 타고 파고들어 박해를 하고 번거로움을 일으킨다.

우리는 마땅히 대법제자가 해야 할 대법일을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마음을 똑바르게 하려면 먼저 뜻부터 성실하게 해야 한다”[1]는 법은 우리에게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는 수련생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정중하게 임할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면 인쇄물이 선명해야 하고 제본이 보기 좋고 착오가 없어야 하며 표어를 바르게 붙이고 현수막을 바르게 걸어야 하는 등등) 수련생들이나 속인들에게도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나에게 이런 집착이 있는데 언제나 나의 관념이 적다고 느끼고 진리를 장악했으니 알고 있는 이치가 많은 것 같고 어떤 일이나 다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전에도 이런 일 때문에 가족과 마찰이 자주 생겼고 언제나 주제넘게 남의 일에 나서려 하고 다른 사람을 대신해 결정해주려 했다. 사실상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여기서 모순과 갈등이 생겼다. 자신을 되돌아보면 그 이유는 외적인 것을 보고 마음은 밖으로 찾았기 때문이다.

이상은 나의 얕은 깨달음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많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3장 心性(씬씽) 수련’

문장발표: 2015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5/2/28/305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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