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바이위(白玉)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기 전에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 위장병, 협심증 등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었다. 매일 밤 남편이 전신을 마사지해주어야 잠이 들 수 있었다. 1996년 가을, 도시에 사는 시누이가 와서는 고통스러워하는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면서 이 책이 어떠어떠하게 좋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누가 당신네 도시 사람들처럼 한가하게 그런 책을 볼 여유가 있어요?”라고 했다.
가을이 지나고 농촌도 한가할 때였다. 어느 날 나는 무심코 그 전법륜(轉法輪)을 발견하였는데, 시간이 날 때 그녀의 오빠와 같이 꼭 보라고 하던 시누이의 말이 생각났다.
남편도 책을 볼 시간이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좋다는 건지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그날 전법륜(轉法輪)을 20페이지도 채 못 읽었는데 저녁에 기적이 나타났다. 전신이 끓는 솥과 같았고 온 저녁 기를 배출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허리가 곧게 펴진 것 같았고 수십 년은 젊어진 것 같았으며, 전신이 전에 없이 편안했다.
나는 남편에게 내가 이렇게 좋아진 것이 책을 본 것과 상관있는지 아가씨에게 물어봐야겠다고 했다. 시누이의 집에 도착하자 시누이는 내 말을 듣고 아주 기뻐하며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신 거예요. 언니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주셨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나더러 그녀의 집에 머물러 있으라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밥을 먹고 책만 읽으면 된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나를 법 공부 소조에 데리고 가서 법 공부하게 해주었으며, 연공도 가르쳐 주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우리의 그 장은 당신이 가서 연공하기만 하면 당신이 병을 조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나의 법신이 한 바퀴 둘러앉았고 연공장 상공에는 또 씌우개가 있으며, 위에는 큰 파룬이 있고 큰 법신이 씌우개 위에서 장을 지키고 있다. 그 장은 일반 장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공 하는 그런 장이 아니라 수련하는 장이다”라는 구절을 읽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으며, 대법은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수련하라고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돌아가서 우리 지역의 사람들에게도 대법을 배우게 하고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이런 소망이 있었기에 시누이와 도시의 몇몇 수련생들이 우리 집으로 와서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꾸려 사람들이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9일 학습반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이 왔으며, 모두 혜택을 받았다. 어떤 이는 오래된 구취가 없어졌고 어떤 이는 아랫배에서 파룬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느꼈으며, 어떤 이는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각종 병이 치료받지 않았는데도 사라졌다. 50여 세의 우리 마을 주민 한 분은 밀을 수확하기 전에 좌골신경통을 앓았는데, 2천여 원의 수술비가 아까워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가 우리 집에 와서 파룬궁을 배웠는데, 시작할 때는 다리가 아프고 허리를 굽히기 힘들어서 선 자세로 연공동작을 따라 했는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나아 밀을 수확하러 밖으로 갔다.
파룬궁의 초상적인 면과 아름다움은 단번에 우리 지역에 전해졌다. 다른 마을의 사람들도 우리가 그들의 마을에 가서 사부님 설법을 틀어주고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기에 우리 집은 밀을 수확할 시간이 없었다. 그날 저녁 한 청년이 급히 뛰어와, 누군가 수확이 끝난 밭에 불을 지폈는데 불길이 날아와 우리 밀밭까지 탈 것 같으니 빨리 가보라고 했다. 나는 급히 밭으로 향하면서 ‘우리 밀은 이제 끝이구나. 어쩌면 좋지?’라고 생각했다. 밭에 도착해보니 밀은 그대로 안전했고 아무 일도 없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우리 집 밀밭까지 왔으나, 갑자기 꺼졌다. 불을 지핀 사람은 “내가 불을 지피고 나서 바람이 불어 큰일 났다고 생각했는데 신불이 보살펴서인지 불이 저절로 꺼져버렸어요. 참 신기한 일이네요. 당신네 집에서 파룬궁을 연마하여 부처님이 보호했나 봐요. 파룬궁에 감사하고. 불법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으며, 또한 우리 고향의 많은 사람에게 복을 주셨다. 십여 년 동안 중공은 거짓말로 여러 번 대법을 모욕했지만, 우리가 몸소 겪은 확실한 사실 앞에서 그것은 단지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자폭하는 사악일 뿐이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연귀대법(緣歸大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4/305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