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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을 잘하는 것에 대해

글/ 중국 대법제자 옌선(延伸)

[밍후이왕] ‘밍후이주간’ 제681기 ‘연공을 무시하지 말고 정성껏 대하라’라는 글에서 우리가 연공할 때 동작 요령에 관한 표현을 잘한 것 같다. 나 자신도 비슷하게 느낄 때가 자주 있다. 나도 정성껏 사부님을 대하듯이 법을 참조해 나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일어난 일인데 나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글로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싶다.

6년을 수련한 대법 수련생이 있다. 처음부터 그녀는 당뇨병에 걸려 혈당이 최고로 높을 때는 18이 넘었다. 파룬따파를 1년 넘게 수련한 후 건강을 되찾았지만, 그녀는 연공을 늘 꾸준히 하지 못해서 중풍 증세가 재발해 눈과 코가 비뚤어져 다시 입원해야 했다. 하지만 어떤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되지 않았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대법을 또다시 수련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의 눈과 코는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그녀는 몸이 편찮을 때면 연공을 하다가 회복이 될 기미가 보이면 또 느슨해진다. 며칠 전 그녀는 “일주일이나 대변을 못 봤어요. 대변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나는 “당신의 신체가 조절되는 것은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또 일주일이 지나자 그녀는 “2주나 대변을 못 봤어요.”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냥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겠지 하면서 넘어갔다.

3주 후 그녀는 나를 보더니 “여태껏 대변을 못 봤어요.”라고 말하면서 대변이 없는 것 같지만 양 옆구리가 아프며 구토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제야 나는 사태가 심각한 것을 의식하고 아마도 그녀의 연공 동작이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연공을 시켜봤다. 세 번째 공법을 할 때 파룬을 네 바퀴 돌릴 때였다. 여자는 마땅히 오른손을 아래에 놓고 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녀는 오른손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리고 있었다. 동작을 바로잡은 후 그녀는 이틀 뒤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사례를 통해 나는 대법의 초범함과 신기함을 목격했고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지 조금의 흐트러짐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연공동작 그대로 따라 하고 잘해야 하며 바르게 해야 한다. 글로 남기니 수련생들도 중시했으면 한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7/305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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