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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이 2015년 션윈을 본 소감

글/ 란신(藍馨, 중국대륙)

[밍후이왕] 나는 새해를 맞아 공개된 2015년 션윈공연(대륙판)을 두 번 넘게 보았다. 전체적 느낌은 정체적인 협조가 잘 되어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나는 아무런 염두도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우리 단원과 대형 백스크린뿐만 아니라 무수한 각양각색의 신들이 힘을 쏟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사부님의 무수한 법신도 있었고 무수한 선녀들이 꽃을 뿌리고 있었으며 또 금룡과 거대한 봉황 그리고 여러 체계의 호법신(護法神)과 기타 각종 신들도 보았다. 이런 신들 일부는 공연 장소를 보호해 사악의 교란을 받지 않게 했고 일부는 관객의 사상을 보고 있었는데 관객의 사상이 변하고 션윈과 대법을 인정하기만 하면 그에게 향후 인생을 새롭게 배치해주었다. 사실 그 관객의 인생 궤도만 변화시킨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매 한 관객의 배후에는 아주 많은 생명 체계가 있는데 그것도 개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신들은 단원들의 안전을 지켜줬고 일부는 전기 등 전반 기술 장비들의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했다. 이밖에 기타 많은 작용을 일으키는 신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이번 공연에는 손오공과 관련된 무용이 두 개 있다. 손오공은 ‘서유기’에 나오는 인물이다(문화역사적 각도에서 본 것). 당초 신이 손오공을 ‘서유기’라는 신화 소설에 나오도록 배치한 목적은 오늘날 사람들이 수련의 길에서 사악을 제거하기 위한 화안금정(火眼金睛)과 용기와 능력이 있어야 함을 알려준 것이다. 하물며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손오공은 소설 속에만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본 광경을 말하자면 손오공(단원)이 무대에 나오자 진짜 손오공, 그리고 그와 직간접적 관련이 있는 신들이 모두 나와 두 개의 스토리를 함께 연출하고 있었다. 이는 무대 위의 상황이다.

반대로 관객석을 보면 ‘서유기’는 많은 서양인들도 다소 알고 있고, 무용은 전 세계 공통 예술 언어이기 때문에 무용이 보여준 함의를 사람들은 모두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손오공이 사악을 제거하는 각종 신적(神迹)들을 서양인들도 명백히 보아내고 있었다. 관객들의 사상이 움직여 션윈이 표현하고자 하는 함의를 인정하기만 하면 그(그녀)는 신들이 구도할 범위에 들어서게 된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신들이 이 일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신들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사람들이 어떻게 대하는지 모두 똑똑하게 기록하고 있다.

동양인이나 아시아 혈통 사람들은 동양 체계의 신불(神佛)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오로지 중국공산당에 의해 오염된 관념과 생각을 개변하고 션윈을 인정하면 똑같이 구도 범위에 들어간다.

사실 현재의 사람들은 아주 복잡해 일부는 정상 인류이지만 일부는 과거에 인류가 아니었다. 다시 말해서 인류도 아니고 삼계 윤회체계 내에 있는 생명도 아니다. 어찌됐든 한 생명이 오로지 사람의 몸이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모두 기회를 주신다. 션윈을 인정하면 모두 구도의 범위에 들 수 있는데 그것들의 생명을 놓고 보면 정말 큰 행운이다. 이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나는 또 ‘신필(神筆)의 전설’이란 무용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반드시 마음이 발라야만 신이 내리는 은혜를 얻을 수 있고, 마음이 발라야만 신이 하사한 것이 마땅히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수련인으로서 우리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돈이 있거나 행복한 가정이 있으며, 수련 중에서 지혜가 열리거나 심지어 공능이 나오는 것은 모두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배치해주신 것이지 절대 과시하고 심지어 명예와 이익, 재물과 색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한다면 남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신도 해치고 더욱이 대법에 먹칠하게 된다.

승려가 재주를 배워 징악하는 내용의 무용도 매우 감개무량했다. 나쁜 사람은 정념이 충족한 수련인 앞에서는 마치 인형과 같았는데 무엇을 시키기만 하면 그대로 했다. 관건은 수련인의 염두가 바른지 여부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선(善)의 힘’이란 무용이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법을 실증해 오면서 악행을 하는 경찰들에 대해 어떠한 원한도 품지 말고 선념으로 행해야만 진정으로 환경을 개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원한’은 사람 마음이고 우리가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할 부분이다. 자비만이 일체를 개변할 수 있고 사악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으며 비로소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올해 션윈 공연에는 과거에 없었던 한 가지가 있었는데 바로 대법을 박해한 우두머리 장(江)XX의 등장이다. 이번에 무용이란 형식으로 그의 대법에 대한 원한과 그가 10여 년간의 박해의 주범임을 직접 폭로했고 또 그의 최후를 보여주었다. 그는 두꺼비가 환생한 것으로 오직 빗을 들고 머리를 다듬고 허세 부릴 줄만 안다. 한때 당정군(黨政軍) 대권을 한손에 거머쥐었지만 결국 사람이 신을 상대로 싸우는 것인데 어찌 좋은 말로가 있겠는가?!

이밖에 전반 공연의 12개 가곡은 모두 미혹 중의 사람들에게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을 자비로 일깨워주었다. 얼후 연주는 3일간 귓가에서 선율이 맴돌 만큼 여운이 길게 남았고, 더욱이 신의 힘으로 내심 깊은 곳까지 울려 역사적으로 정해진 오늘날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도록 사람들의 기억을 깨워주었다.

이상은 개인적으로 2015년 션윈(대륙판)을 본 후의 약간의 깨달음으로 수련생들과 나누려 한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적인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057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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