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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 “속인의 영화, 텔레비전을 경계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 수련을 하지 않는 현대 인류는 모두 날로 타락하는 세상 흐름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는다. 영화, 텔레비전 제작자는 관중들의 날로 부풀어 오른 흥미, 욕망에 맞추기 위해 작품에 노출, 마성, 자극적인 장면 등을 대량으로 집어넣는다.

나는 수련 전에 속인 중의 히어로 영화(역주: 슈퍼맨, 배트맨 등 영웅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기 좋아했기 때문에 관련된 환상과 관념이 아주 많았다. 사존께서 ‘유럽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많은 영화를 보았고 많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보았으며 많은 사회적인 일이 당신을 물들임으로써 일종의 허망한 변이사상(變異思想)이 형성됐다.” 그때 나는 사존께서 전혀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지 않았으니 좀 적게 보자고 생각했다. 이렇게 소홀히 하자 결국 그 후 수련에서 많이 곤두박질했다.

중학교 때 수련하지 않았던 나는 음란 사이트를 보는 습관이 있었다. 당시 신체를 아주 허약하게 망가뜨렸는데 이후에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내 신체를 조정해 주시고 온종일 피로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수련 과정에서 나는 거친 말, 저질스러운 말을 하던 습관은 고쳤지만 한 동안 지나면 참지 못하고 그런 사이트를 열어보곤 했다. 자신도 부끄러운 줄 알고 사부님께 죄송하고 중생에게 미안하다는 것을 알면서 며칠 조용했다가는 머릿속에 관련된 환상이 또 강렬하게 일어났다.

처음에는 내가 의지가 강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것을 배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효과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내가 분발하지 못한 것을 보고 거듭 자비롭게 점화해 주셨기 때문에 점차 머릿속에 그런 환상이 영화, 텔레비전의 요소로 조합되어 구성된 것임을 의식했다. 이런 것들이 줄곧 나를 색욕의 깊은 구렁텅이로 끌어내린 것이다. 이 점을 안 후 나는 히어로 영화를 보던 속인 취미를 끊어버리려 노력했다.

이 과정에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내가 결심을 내리거나 사존께 꼭 이런 취미를 완전히 끊겠다고 맹세하면 며칠은 상대적으로 조용했지만(사존께서 제자에게 일부 좋지 않은 요소를 청리해 주셨음) 대학교에서 흔히 쓸쓸하다, 재미없다는 구실로 자신에 대한 단속에 주의하지 않고 또 사이트에서 히어로 영화를 검색했다. 이런 영화를 보고나면 또 머릿속이 흐리멍덩했고 잇따라 색욕에 대한 생각이 강렬하게 나왔다. 이것이 내가 장기간 완전히 불량한 사이트를 보는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한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다른 한 방면을 돌이켜 보면 사실 내가 히어로 영화를 보는 습관이 있던 것은 명리심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색욕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업력이 컸으며 속인일에서 늘 아주 많은 시련에 봉착했고 열등감이 형성됐다. 그때는 법에서 수련하지 못하고 주의력을 환상적인 세계로 돌려 자신을 모종의 영웅으로 생각하고 속인 중의 명리와 애정을 얻었다. 이런 영화, 텔레비전이 바로 환상의 원천이었다.

많이 곤두박질을 쳐서야 사존께서 설법하실 때 일부 일을 금지하라고 명령하시지 않은 것은 사실 제자에게 깨달을 기회를 주신 것임을 점차 깨달았다. 어떤 때 대법제자가 속인의 영화,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이런 프로그램 중의 요소가 자극을 주거나 모종 집착에 부합됐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로서 관련 영역의 일에 종사하지 않으면 정말 이런 속인의 것을 적게 보아야 한다. 휴식할 때 우린 전통적이고 비교적 올바른 서적을 보거나 대법제자가 창작한 작품을 보아야지 현대 속인의 마성과 오락 방식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사실 한가한 시간이 있다면 대량으로 법을 배우면 더욱 좋지 않은가?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적합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4/3058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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