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밍후이편집부 문장 ‘출발점’을 본 소감

글/ 선양(瀋陽)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방 밍후이편집부의 문장 ‘출발점’을 읽었는데 속으로 매우 괴로웠다. 문장에서 말한 리쉬펑(李旭鵬)을 만난 적이 있다. 그것은 2000년 때이었는데 그는 우리에게 수련 중 신기한 견문을 말해줬고 그가 아는 수련 중의 일부 ‘이름 있는 사람’을 말해주기도 했는데 우리는 매우 듣기 좋아했고 그를 둘러싸고 듣곤 했다. 얼마 안 돼서 우리는 헤어졌는데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다.

오늘 이 문장을 보고 그가 남녀관계 등 문제가 있고 수련생 속에서 매우 좋지 않는 작용을 하는데도 사람들이 아직도 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매우 괴로웠다. 그 자신의 잘못도 있지만 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수련생의 잘못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 ‘과시심리’란 소절에서 이미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아직도 그 속에 빠져있는가? 선양에 이전에도 궈(郭)씨 수련생 등이 있었는데 영향력이 매우 크고 손실도 매우 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기타 수련생은 그에게 의지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스스로 깨닫지 않고 그에게 물어보기 좋아해 이런 위험한 함정이 형성됐다. 제때에 스스로 벗어나오지 못하고 신속히 자신의 행위를 단속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매우 무서운 것이다.

또 어떤 한 수련생은 일부 법리를 깨달았는데 오히려 이런 문제가 생겼다. 언제나 다른 수련생이 잘못 수련했다고 주시하고 다른 사람의 법리가 명확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다른 사람을 도와 인식을 제고해주고 싶어 했다. 결국 이후에는 일을 망치고 다른 사람을 돕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마음이 번거롭고 정신이 산란하게 됐다. 사실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도 조금이라도 지나치면 다른 수련생 위에 있다는 마음이 되고 매우 위험한 것이다. 원래 일부 일들은 수련생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데 당신이 자꾸 도와서 깨닫게 하면 그가 제고하는 길을 방해했으므로 구세력은 핑계를 찾아 사람의 육신을 가져가거나 마귀로 변하게 하는데 정말로 매우 위험한 것이다.

이 문장을 쓴 목적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손실이 없길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므로 모든 이런 교란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사람마다 척도를 잘 장악하면 이런 문제들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4/30551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