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법공부 팀 수련생은 모두 매우 일찍 왔다. 내가 문을 열자 여러 수련생이 열렬하게 무엇인가 토론하고 있었다. 그런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열정은 단번에 나를 기쁘게 했다.
채 앉지도 않았는데 수련생은 크기와 종류가 다른 종이더미 한 뭉치를 나에게 전해줬다. 그것은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쓴 새해 축하 글이었다. 이 자리에 있는 수련생이 쓴 것도 있고 법공부하러 오지 않는 수련생이 보낸 것도 있었다. 종이는 비록 보잘것없고 글 모양이 예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위에 쓴 글자는 매우 반듯하고 또박또박했다. 아직 내용을 읽어보지 않았는데도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에 대해 제자는 전혀 보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사부님에 대한 반석같이 확고한 마음으로, 수련에 대해 완성한 몇 마디 새해 축하 글은 참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었다.
비록 밍후이 수련생의 업무량이 너무 큰 것을 고려해 대부분 수련생의 축하 글이 함께 하나로 정리될 수밖에 없고, 개별적으로 밍후이왕에 보내지 않지만 나는 엽서 한 장을 추가했다. 최고로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엽서는 매번 다 수련생이 창작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유일한 것이다.
이런 하나의 축하 글은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협력해 만든 것인지 모른다. 사부님의 은혜는 보답하기 어렵지만 다만 사부님께서 위로가 좀 되시길 바란다. 오직 세인들이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움을 좇아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아직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하는 사람들은 형세를 똑똑하게 알아보고 즉시 미혹에서 깨어나 공을 세워 잘못을 만회하고 새로운 삶을 얻길 바란다.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며 지나온 시간과,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는 우주 중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증거가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7/3047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