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쑤룽, 쑨바이 타이난 취재보도) 타이난(台南)시 안난(安南)구의 추스위(邱世昱)는 20년 경력을 가진 주역 풍수지리사로서 전문적으로 주역과 풍수를 연구했다. 절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 법사를 25년간 보아오면서 그는 타이난 지역의 모든 절을 거의 다 돌아보았었다. 그는 명성이 높아 정계와 재계의 초청을 받고 늘 풍수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추스위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다른 공간의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어느 한 차례 신기한 경험으로 그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그로 인해 인생의 길이 변했다.
추스위는 어느 날 조깅을 하다가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몸에서 매우 높고 밝은 금빛이 발산되는 것을 보고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조깅하다 만난 기이한 현상
추스위는 몇 년간 줄곧 조깅하는 습관이 있어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난다. 2009년 10월 15일 새벽 4시경, 뜻밖에 시계가 일찍 울리자 그는 습관적으로 일어나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문을 나섰다. 뛰다 걷다하면서 줄곧 타이장(台江) 큰길가의 목(木)공장에 이르렀다. 대략 5시경이었는데 멀리서 보니 공장 입구에 한사람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이 보였고 매우 놀라운 것은 그 사람 몸에서 공장 높이를 훨씬 초월하는 밝은 금빛이 발산되고 있는 것이었다. 추스위는 매우 신기했다. 법사를 보고 풍수를 보면서 어떤 사람의 몸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았어도 이렇게 몇 층 아파트 높이만큼 환한 금빛은 본 적이 없었다.
추스위는 어릴 때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어장 근처에 살고 있을 때 그는 늘 노름을 하다 늦게 귀가하곤 했는데 어느 날 새벽 1시쯤 양어장 근처를 지나다가 한 여자아이가 빨래하는 것을 보았다. 자전거에서 내려 자세히 보려 하자 사라졌다. 풍수와 법사를 보면서 늘 이런 잡다한 영체들이 녹색의 어두운 빛을 내는 것을 보았으나 이런 금빛은 본 적이 없었다.
금빛을 본 그는 마치 천상의 신이 하강한 느낌이 들어 매우 놀랐고 눈을 뜰 수 없었다. 500미터 멀리서 이 광경을 본 그는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했다. 50미터쯤 다가가서야 한 사람이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저분이 나에게 이것을 배우라고 하지 않을까?’고 생각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가부좌하던 사람이 갑자기 일어나면서 “젊은이, 이 공법을 배우지 않겠어요?”하고 물었다. 이 기이한 사람이 그의 마음속 생각까지 알고 있자 그는 깜짝 놀랐다. “우리는 매일 4시 50분에 여기에서 연공을 시작하죠. 5장 공법인데 간단해 배우기 쉽고 파룬궁이라고 해요.” 그의 간단한 소개였다. 부럽고 놀란 추스위는 내일 와서 배우겠다고 얼른 대답했다.
돌아오는 길에 추스위는 줄곧 생각했다. 어찌 이런 신기한 일이 있을까! 이튿날 아침 공법을 배우러 갈 준비를 했다. 그때부터 그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이미 5년째가 된다.
꿈을 꾸다 지옥 창문에서 뛰쳐나오다
그는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녹화영상을 보았다. 닷새째 되는 날 밤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저는 지옥에 떨어졌음을 알았습니다. 황량한 광야엔 커다란 고목과 풀밭이 있었지만 생기라곤 없었습니다. 마치 이전에 이곳에 머무른 적 있는 듯이 길까지 다 알고 있어 매우 익숙했습니다. 수림 속을 지나 다른 마을에 이르자 부모님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날이 밝을 때가 된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가 ‘넌 빨리 가거라, 문을 닫으면 나갈 수 없단다’고 말씀하시면서 ‘저쪽 창문으로 나가거라. 늦으면 미처 나가지 못할거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추스위가 창문가로 뛰어갔을 때였다. “많은 사람들이 충관(沖灌) 동작(파룬궁 제3장공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옥의 창문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그때 저는 막 이 공법을 배웠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다행히 지옥을 빠져나왔습니다.” 깨어난 후 추스위는 기억이 생생했으며 이 꿈이 무엇을 점화해주는지 생각했다.
오만하던 심태가 사라지다
수련하기 전 추스위는 안하무인으로 늘 ‘일처리 능력이나 지리, 풍수를 보는 데 나와 비길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한 수련생이 리훙쯔 사부님의 각지 설법 두 권을 주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추스위는 본 이후 심태가 크게 개변되어 오만하던 심태가 사라졌다. ‘대법 내용은 내가 추구하던 목표가 아닌가?’ 일각도 지체할 수 없었고 그는 대법경서 전부를 구해온 후 38권을 전부 보았다. 볼수록 자신이 보잘 것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사부님이십니다. 박대정심(博大精深)한 파룬따파 법리에 저는 정말 탄복합니다. 이전에 제가 알고 있던 작은 능력과 술법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인생의 큰 도를 얻었고 인생의 큰길에서 걷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법수련으로 명리를 포기하고 겸손해지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추스위는 풍수나 법사를 보면서 늘 명을 다투고 이익을 추구했다. 외출할 때면 항상 아첨쟁이 수십 명이 주변을 따라다녔고 명리심이 매우 강해 언제나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파룬따파의 모든 경서를 보고난 후 추스위는 수련해 올라가려면 명리를 내려놓고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이런 것들을 내려놓지 않으면 수련해 올라갈 수 없고 모든 명리를 위하는 현재 환경에서 벗어나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끝까지 수련하지 못한다.’
수련하기 전 그는 성격이 조급하고 거칠어 언짢으면 마구 욕설을 퍼부었기에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조용히 참을 수밖에 없었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자신이 명리에 꽁꽁 묶여 있고 깊이 빠져 있음을 알게 됐다. 5년 간 수련을 거쳐 그의 습관은 철저히 개변됐고 심령이 해탈되어 지금은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감을 느낀다. 친척들은 그가 겸손하고 성실근면하며 착하게 변한 것을 보고 모두 놀랐다. “정말 불가사의하네. 저 사람이 무엇을 수련하고 있는 걸까?”고 궁금해 했다. 그의 아내가 친구들에게 말한다. “저이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부합되는 수련인이 되려고 자신에게 요구합니다.”
추스위는 자신이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마음이 홀가분하고 유쾌해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이전에는 눈만 뜨면 어떻게 명과 이익을 얻을 것인가만 생각했기에 사는 것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었다. 5년간 그의 아내마저 그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칭찬했다. “지옥에서 건져내 깨끗이 씻어낸 사람처럼 너무나 달라졌어요.”
문장발표: 2015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8/304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