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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유를 제거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부정적인 사유방식의 표현형식은 어떤 일에 부딪히든 항상 가장 나쁘게 생각하고 진짜 결과인 것처럼 상상하고 초조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수련하기 전에 이런 사유의 견제를 받았는데 수련한 후 큰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사악이 대법을 박해한 후 이런 사유방식은 또 수시로 나타났다. 그러면 나의 부정적인 사유방식은 어떻게 형성된 것인가?

사람의 이치에서 말하면 어릴 적 가정환경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 어머니에게 바로 이런 사유습관이 있었다. 어릴 적에 아버지는 외출하면 늘 매우 늦게 돌아왔는데, 이럴 때마다 어머니는 “이렇게 늦었는데도 네 아빠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 꼭 무슨 일이 생겼을 것이다.”라고 중얼거렸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 큰일이 난 것처럼 당혹스러웠다. 비슷한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 모른다. 어릴 적에 대부분 근심 걱정하면서 가난 속에서 자랐다. 부모님이 사당의 그 잘못된 이치를 굳게 믿었기 때문에 우리 집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다른 집에서는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우리 집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들었기 때문에 나의 이런 사유방식은 더욱 강화되었다.

사람 중에서 형성된 이런 사유방식의 원인이 무엇이든, 유전자의 요소이든 환경의 영향이든 모두 근본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사유방식의 배후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구세력이 나의 정법 수련을 방해하려고 일부러 배치한 것 같다. 이지적인 속인도(대법제자는 말할 것도 없다) 문제를 이렇게 사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방면에서 볼 때 이것도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정신적으로 박해하는 은폐된 수단 중의 하나다.

사실 이런 사유방식의 뿌리는 두려움이자 극도로 이기적인 마음이며, 두려움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며, 또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을 잃어버릴까봐 몹시 두려워하는 것이다. 수련 후 문제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중시하지 않다가 최근에야 그 엄중성을 의식했다.

이런 부정적인 사유방식으로 문제를 생각하면 자신의 공간장에 좋지 않은 물질을 증가시킬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나쁘게 생각하는데, 이것은 나쁜 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더욱 엄중한 것은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가늠하지 않고, 부정적인 사유방식이 마음대로 영향을 미치게 한다. 이것은 법에 동화하지 않는 것일 뿐만 있는 아니라, 오히려 이런 마성을 보호하고 자양하는 것이다. 이것이 수련이란 말인가? 비록 이런 사유방식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 벗어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이런 사유방식을 개변하고, 제거하고, 해체한다면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런 사유방식은 중생을 구도하는 어려움을 가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집 앞에 이상한 차가 멈춰있으면 저도 모르게 ‘나를 감시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첫 생각부터 중생을 대법의 대립면으로 밀어놓았다. 사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중생을 훼멸하는 것이며, 사존께서 하시는 정법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것이다. 이런 사유방식은 이미 자연적인 습관이 되었기에 대뇌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것처럼 흘러나왔다. 이 방면에서 보면 구세력의 이런 배치는 얼마나 음흉한가!

이런 좋지 않은 사유방식으로 문제를 생각할 때는 수련생에게도 좋지 않은 물질을 증가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하는 중에 ‘수련생 집이 감시당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러면 수련생의 공간장에 부패한 물질을 증가시킨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이런 사유방식은 사악에 에너지를 보내는 것이며, 무의식중에 사악에 힘을 더해주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대법제자는 대법이 만든 생명이므로 오로지 정념으로 자신을 지배해야 한다. 어찌 부정적인 사유가 함부로 통제하게 하겠는가? 이 문제에 대해 벌써 청성하게 인식했어야 하고, 절대 그것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이런 사유방식의 미시적인 깊은 곳에서부터 그것을 제거하고 해체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2/3043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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