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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느슨할수록 더욱 대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불법으로 수감됐던 많은 수련생은 다 이런 체득이 있을 것이다. 소굴에 수감됐을 때에야 평소 자신이 법공부를 적게 했다는 것을 알고 법의 소중함을 인식한다. 나는 불법으로 8년간 수감됐었는데 5년 동안 대법 자료를 볼 수 없었다. 그때야 평소 자신이 법공부를 너무 적게 했고 법을 많이 외우지 않았다는 것을 후회했다. 대법 자료를 볼 수 없는 5년 동안 나는 평소 외운 대법 내용을 회상했고 설령 대법책의 한 마디를 회상했을지라도 매우 진귀하게 느꼈으며 기억나는 대법 내용을 기록해 놓았는데 대략 5만 자가 됐고 매일 마음속으로 한 번씩 읽었다. 이렇게 5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때 대법에 대해 갈망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속으로 모든 대법 책을 전부 한번 볼 수 있다면 설령 생명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물론 이런 생각도 완전히 정념이 아니지만, 당시 대법에 대한 갈망은 확실히 이러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 내가 대법에 이렇게 갈망하는 것을 보시고 수련생이 내게 전자책을 전해주도록 배치해주셨다. 소굴에서의 2년 넘는 시간에 나는 매일 10시간 가까이 법공부를 했다.

느슨한 환경 속으로 돌아오자 책도 부족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법공부하는 시간을 소중히 아끼지 않았고 사람 마음이 범람해지고 게으르고 심지어 마비됐다. 오늘 좀 적게 배우고 내일 속인의 일에 바쁘고 모레는 인터넷에 접속해 속인 사회에 관한 내용을 봤다. 소굴에서의 그런 법에 대해 갈망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속인 중에도 갖고 있거나 얻었으면 아끼지 않게 되는 이런 마음이 있다. 이것은 속인 중에서도 변이된 관념의 체현이다.

수련생이 “어떻게 해야 비로소 이런 법에 대한 비할 바 없이 견정한 마음을 닦아낼 수 있습니까?”[1]라고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올바른 믿음(正信) 그것은 신의 상태이고 그것은 진리에 대한 이성적인 깨달음(理悟)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잘 닦은 일면의 신의 상태이지 절대 무슨 외재적 요소가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견정하게 믿기 위해 견정하게 믿는 것이 아니고, 견정하기 위해 견정하면 해낼 수 없는 것이다.”[1] “수련생 모두 법리의 인식에서 승화되어 올라옴으로써 더욱 정진하게 변했고, 비로소 법에 대하여 그렇게 견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외재적 요소가 아니고 또한 어떤 방법을 생각하여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1]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대법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것은 대법에 대한 이성적 인식이 승화된 후 법리를 알게 된 후의 그런 정진이지, 절대 속인의 그 어떤 부패한 관념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다.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대법 책이 부족하거나 대법제자가 처한 환경 문제와는 아무런 필연적 인과 관계가 없다.

우리가 오직 이성적으로 진정하게 대법의 내포를 명백히 해야만 해낼 수 있다. 환경과 외부 요소가 어떻게 개변하든 정진의 의지를 영원히 감소시켜서는 안 된다. 밀레르빠 부처는 당시 법을 얻은 후 환경이 악랄한 산굴 속이든 기타 곳이든 수련하는 마음과 정진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았다. 한 생명이 금생에 대법을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너무 행운이다. 환경이 어떻게 바뀌고 외부 요소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가 대법을 확고하게 연마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야 한다!

약간의 천박한 깨달음이고 정확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7/3041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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