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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독실할수록 더욱 소중히 여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새해 원단이 막 지나자 우연히 아내가 사부님께 설 축하 엽서를 준비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설이 되려면 아직 한 달이나 남았는데?”라고 물었다.

“스스로 이전에 경사경법에서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먼저 만드는 것이에요. 이렇게 하면 그 때 서둘지 않게 되죠.”

아내의 대답을 듣고 10여년 수련한 이른바 노제자도 부끄럽게 느꼈다. 갓 2년을 수련한 아내와 비기면 사부님께 드리는 엽서 문제에서 아내는 깨닫고 즉시 행동에 옮겼다. 수련은 선후가 없고 단지 경사경법의 마음만을 본다.

며칠 전 12월 31일이 생각났는데 아내는 반나절 바삐 사부님께 드릴 새해 케이크를 만들었다. 나는 아내를 비웃으며 “당신은 사부님께 드릴 ‘골드바’를 만들었네.” 아내는 부끄러워하며 “좀 보기가 그렇죠? 다음에 더 잘 만들게요”라고 말했다.

오후에 우리는 사부님의 법상을 모시고 향을 올리고 공손하게 절을 했다. 사부님의 자비구도에 감사했고 사부님께 새해 축하를 드렸으며 각자 사부님께 마음속 말을 했다. 그 다음 앉아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하고 나서 우리는 교류를 했다. 아내는 격동하며 말했다. “방금 합장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할 때 사부님의 법신이 법상 위에 나타났어요.” 나는 듣고 기뻐하며 다그쳐 물었다. “어떤 모습이셨어?” 아내는 나에게 서술했다. 아내는 마지막에 “제가 이전에 경사경법에서 잘하지 못했다고 의식하고 약간의 진보가 있는데 사부님께서 이런 수승(殊勝)한 정경을 나에게 펼쳐주셨어요. 저를 격려하고 정진하게 하시는 거죠. 정말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떠밀고 가세요.”

눈 깜박할 사이에 2월초가 됐다. 마음속으로 먼저 글을 준비해야 하겠다고 하고는 펜을 들지 않았다. 줄곧 갑자기 아내가 사부님께 엽서를 만드는 것이 생각났다. ‘마음이 독실할수록 더욱 소중히 여긴다.’

그렇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에 의거해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대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사부님께 감사하는 기회를 각별히 소중히 여긴다. 어떤 형식으로 하든지 자신의 가장 순정한 마음을 내놓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그의 경중(輕重)을 알 것이며, 그는 소중히 해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1]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0/3041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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