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관념을 바꾸고 착실히 수련하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청련(淸蓮)

[밍후이왕]

1. 관념을 바꾸고 착실히 수련하다

책임감과 사명감에 나는 주동적으로 현지 협조 업무를 감당했다. 한동안 우리는 정체 협조를 해서 일할 때 협조가 잘 안됐다. 나는 나와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정체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장애였다. 간격을 제거하기 위해 한 번은 나와 몇몇 수련생은 함께 교류했다. 목적은 아주 명확했다. 바로 간격을 제거하고 정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나는 먼저 수련생들에게 나에게 어떤 부족함이 있으면 면전에서 지적해주기를 희망했고, 나는 꼭 고치겠다고 말했다. 그 결과 두 수련생이 대놓고 아주 자극적인 말로 나를 비난했다. 내가 들어보니 모두 오해였다. 비록 당시 마음이 말이 아니었지만,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무조건 안으로 찾고 변명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수련생이 제기한 구체적인 문제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으려 했다. 그 후 나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이 서로 간에 협력함에 있어서 마음속으로 불만이고 격동되어 화를 내는데, 그때는 자신을 생각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이며 출발점이 어떤 사람 마음인지 돌아보기 어렵다. 다수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얕보이는 것인바, 이 두 가지에 대한 마음의 반응이 가장 강렬한 것이다.”(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나에게 다른 수련생을 깔보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속인 중에서 장기적으로 아주 강한 자아, 명령식 업무방식을 양성했다. 수련생과 토론하고 교류할 때 늘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 했고,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수련생을 보면 당신 말이 틀렸다고 말하며 자신의 관념을 수련생에게 강요했다. 일부 수련생에 대해 늘 마음이 놓이지 않아 어떤 일은 의지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 수련생은 사악의 박해에서 늘 자신을 장악하지 못하고 그 수련생은 일하는 것이 책임을 지지 않고 법에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사실 자신이 수련생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과시심의 표현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수련생을 깔보는 것이다. 나는 자신을 수련생 중에 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수련생 위에 놓았다. 찾을수록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런 사람 마음을 깨끗이 제거했다. 그러나 간혹 장기간 수련생에게 형성한 관념은 늘 뒤집혀 나왔다. 나는 수련생을 보는 견해를 개변하려고 결심했다.

동시에 나는 일이 있으면 먼저 자신을 내려놓고 수련생과 함께 상의했다. 나는 수련생이 열성적으로 하는 일은 손을 떼고 그 수련생이 하도록 하고 나는 주동적으로 협조하고 편리를 제공했다.

한 번은 나는 한 구도중생 협조 항목에서 한 수련생이 사용하는 기계가 나쁘니 그에게 바꾸라고 했다. 나는 또 그가 바꾸지 않으면 내가 도와 해결해주겠다고 했다. 그 후 그 수련생은 바꾸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나도 난처해 더 묻지 않았다. 이후에 다른 수련생이 이 수련생에게서 온 물건은 쓰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당시 몹시 화가 나서 그 수련생을 원망했다. 당신에게 바꾸라고 하니 바꾸지 않고, 만든 물건은 쓸 수 없으니 대법자원을 낭비하고 구도중생에 영향을 주었다. 수련생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아주 괴로웠다. 무엇 때문에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했는가.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아보았다. 나에게도 책임이 있었다. 나는 그에게 바꾸라고 했지만, 바꾸었는지 다시 묻기 난처해했다. 이것은 사람의 정(情)이 아닌가?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안심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나는 대법의 일을 제1위에 놓았는가? 나는 이 일에 대해 정말 법을 위해 책임지고 협조를 잘했는가? 자신은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또 그 수련생을 원망했다. 이후에 나는 주동적으로 이 문제를 협조하고 해결했다.

한 번은 나와 한 수련생이 이 항목을 협조하던 중, 표면적으로 보면 마치 이 수련생이 또 책임지지 않는 일을 한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나는 왜 그렇게 그 수련생을 보았는가. 그러나 표면 현상으로 보면 정말 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내 머릿속에 나타났다. “자신의 사상이 옳은지를 잘 보아야 한다. 갈등관계에 있는 상대방이 표현한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면 불리할수록 그가 옳지 않다고 여기기가 더욱 쉬우며, 틀림없이 그가 잘못했다고 여길 것이다. 수련은 매우 복잡한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이다. 안을 향해 자신을 많이 찾아야 하는데, 바로 자신의 마음에서 찾도록 하라. 여러분이 모두 자신에게서 찾고 공동으로 협조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자신을 되돌아보니 명백해졌다. 이것은 그에 대한 관념을 버리라는 것이 아닌가? 나는 진심으로 그것을 부정했다. 일체는 모두 가상이다. 그 수련생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이틀 후 내가 그의 집에 가 보니 그의 가족 수련생이 나에게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일을 알려주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일이 잘못된 것이었는데 바로 가상이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 고심해서 배치해 놓으셨다. 그 수련생 역시 나를 도와준 것이다.

내가 자신을 철저히 개변했을 때 나는 나와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없고 서로 협조하고 구도중생의 사명을 더욱 잘 완수하는 것을 느꼈다. 어떤 항목은 생각지도 못한 효과가 나타났다.

2. 나쁜 염두가 나쁜 결과를 조성하고 빨리 바로 잡으면 유암화명(柳暗花明)한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17년 동안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질병에 걸리지 않아 당연히 약을 쓸 필요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그는 평소에 가사 일을 다 해서 내가 대법 일을 잘하게 했다. 그러나 올해 봄, 남편은 조금만 힘들어도 허리가 아파서 의사를 찾아가 보니 허리디스크라고 했다. 의사는 약을 지어주고 힘들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남편은 조금 무거운 대야도 들지 못했다. 또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연로한 노인을 보살펴야 했다. 이렇게 하면 내가 어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지금 시간은 사부님께서 뭇 제자에게 남기신 것인데 나는 속인과 가정을 에워싸고 일하게 됐는데 이것이 어찌 될 말인가. 나는 이것은 내가 맞지 않기에 발생한 일이라고 느꼈다.

나는 갑자기 놀라 정신을 차렸다. 정법노정의 진행으로 나는 남편을 수련하게 하려고 생각했다. 남편은 99년 7.20 전에 법을 얻었고 수련을 시작할 때 박해가 시작되어 포기했다. 나는 대법이 소중함을 깊이 알기에 그가 이 기연을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아 여러 차례 그에게 수련하라고 권했다. 남편은 “나를 상관하지 말고 당신이나 잘 수련해요”라고 했다. 남편이 허리가 아프기 전에 나는 그의 신체에 병이 나면 그는 수련할 것이라는 일념을 움직였다. 그는 감기 증상이 나타나고 늘 낫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나와 함께 연공하자고 했다. 그는 이미 동작을 몰라서 그에게 가르쳤는데, 그는 하루만 연공하고 더 이상 하지 않았고 이어서 요통이 나타났다. 그는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큰 교란을 조성했다. 남편에 대한 정, 뿐만 아니라 나는 악(惡)의 방법으로 그를 핍박해 수련하려고 망상했다. 얼마나 위험한 일념인가. 스스로 의식도 하지 못했는데 문제의 원인을 찾았다. 나는 즉시 나를 통제해 나쁜 일을 하려고 한 악념을 부정했고 그것을 확고히 제거하고 눈앞의 일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내 가정환경은 모두 대법을 에워싸고 돈다고 생각했다. 즉시 남편은 아무 일도 없었고 마치 변한 것 같았다. 마치 허리디스크가 그의 몸에서 나타나지 않은 것 같았고, 또 이전과 같은 그런 건강한 신체로 회복됐다. 그는 나에게 “내가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봐요”라고 말했다. 그가 어찌 알랴. 내가 정(情)에 이끌려 악념(惡念)에 좌우지되어 하마터면 그를 망치고 나도 망칠 수 있었다.

3. 배후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한 번은 나는 오토바이에 한 수련생을 태우고 한 지역 협조인 수련생과 토론, 교류를 하려고 아주 먼 길을 갔다. 가는 도중 내리막길, 오르막길을 오토바이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아주 가볍게 갔다. 우리는 매우 우연히 그 수련생을 찾았다. 사실 사부님께서 일찍 잘 배치하신 것으로 우리는 뛰어다니면서 그 가운데서 자신을 수련하면 된다. 그날 날씨가 흐렸다. 큰 비가 내린다고 일기예보를 했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줄곧 내리지 않았다. 돌아올 때 날은 어두웠다. 절반쯤 갔을 때 수련생이 이렇게 많이 달렸는데 오토바이에 기름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기름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기를 사용하는지 묻자 나는 아무 것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번에 환희심이 나왔다. 갑자기 전조등이 꺼지고 물동이로 부은 듯 큰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도로변 나무를 방향으로 삼아 힘들게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나의 사람 마음이 조성한 것이다.

이후에 나는 그곳으로 가서 현지 수련생과 자료점을 협조하고 수련생과 토론, 교류했다. 내 기름이 많이 드는 오토바이는 기름이 전혀 들지 않았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자신에게 달렸다.”를 체험했다.

4. 법을 외우는 과정은 마음을 닦는 과정

나는 법을 외워 내 머릿속에 담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외우는 과정 역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면 처음에 법을 한 단락 외우는 것이 아주 힘들었다. 나는 학교 다닐 때 기억력이 떨어져 외우는 것을 싫어했는데 이 관념이 올라왔다. 이것은 내가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는데 가장 큰 장애였다. 나는 그것을 청리했다. 무엇도 막지 못한다. 나는 외우기를 견지했다. 간혹 외우는 수량을 추구했다. 추구할수록 외우지 못했다. 심지어 반나절에 한 단락 법도 외우지 못했다. 이 구하는 집착도 버려야 한다. 매번 심태를 바르게 했다. 나는 법공부를 하고 법에 동화하고 법을 마음에 담고 글자마다 마음에 새기겠다고 생각했다. 외울수록 점점 빨라졌다. 법을 많이 외우고 잘 외울 때 나는 오직 법에 부합되지 않는 관념이 나타나면 즉시 그것을 발견한 후 청리했다. 하루 저녁 잘 때 머릿속으로 다시 한 단락 법을 외웠다. 아침에 일어난 후 나는 뜻밖에 무의식적으로 법을 외우는 것을 발견했다. 간혹 길을 걸을 때 자기도 모르게 법을 외웠다. 나는 오직 머릿속에 시시각각 법을 담으면 일에 부딪히면 대법으로 가늠할 수 있고 사악한 염두에 교란을 받지 않으며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7번 외웠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3/30432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