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부모, 선생님, 책임자를 원망하면 머리가 아프며 특히 오른쪽 뒤통수가 아프다. 심할 때는 머리를 움직이지 못한다. 형제자매, 동창, 동료에게 원망을 품어 손 관절, 무릎관절이 아프고 풍습성 관절염이 점점 심해졌다. 남편을 원망해 수련하기 전에 자궁근종이 자랐고 이후에 또 허리디스크, 다리가 붓고 아픔을 느꼈다. 한동안 동년배에게 선입견이 있어 심하게 곤두박질해 오른팔을 들지 못했고 일 년 반 넘게 아팠다. 내가 손자를 원망할 때 왼쪽 발바닥에 물집 세 개가 생겼다. 이후에 핏망울로 변하더니 온 발이 아팠다. 내가 환경을 원망하고 동시에 또 가족을 원망할 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삼퇴를 권하면 효과가 좋지 않았다.
총체적으로 잘하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않으며 비난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면 상대적으로 번거로운 일이 나타났다. 안으로 찾지 않고 밖에서 구하고 이렇게 발전하면 위험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법(法)에서 수련하지 않으면 곤두박질한다. 만약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면 일은 전환이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손자가 울고불고하는 문제를 처리할 때였다. 손자가 하루 이틀 건너 울고불고 하는 것이 이미 2, 3년이 됐다. 나는 처음에 사람의 방법, 예를 들면 달래고 안고 방을 나오는 등 사람의 방법을 취했는데 모두 소용이 없었다. 매번 늘 1~2시간 울고불고 소리를 질렀다. 아이에게 멈추라고 하면 아이는 멈추지 못하겠다고 했다. 아이에게 자신을 통제하라고 하니 통제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마음의 균형을 잃고 손자가 소란을 피워 내 휴식에 영향을 주고 내가 연공하는 것에 영향을 준다고 원망하며 때렸다. 이때 내 왼쪽발이 아프기 시작했다. 발바닥에 물집 세 개가 생겼다. 바늘로 찔러 터뜨리자 핏망울이 맺혔다. 핏망울을 찔러 터뜨리자 피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었다. 모양은 악어 머리 같았고 발바닥은 사악한 마가 거주하는 곳으로 변했다. 물집만 생긴 것이 아니라 발전체가 아파 참기 힘들었고 온밤 잠들 수 없었다. 밤에 여러 차례 일어나 걷고 연공하거나 책을 보았다. 안으로 찾으니 한 무더기 사람마음, 집착심을 찾았다. 두려운 마음, 의심, 탐욕심, 질투심, 과시심, 경솔한 마음, 쟁투심, 병치료하려는 마음, 또 법공부할 때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색마의 교란 등등인데 모두 핵심을 찾지 못했다. 찾았다 해도 간혹 할 수 있고 간혹 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후에 나는 방법을 바꿨다. 정을 내려놓고 경솔한 정서를 내려놓고 마음을 조용히 했다. 하루는 새벽 4시 반에 다른 방에 가서 가부좌를 했다. 좀 앉아있자 또 울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손자가 울면서 나에게 다가서자 마치 감전된 것처럼 재빨리 튕겨났다. 손자는 뒤로 몇 발자국 물러서서 궤짝 옆에 서더니 갑자기 울음을 멈췄다. 나는 “너는 침대에 가서 자거라”라고 말했다. 그는 좀 지나 잠들었다. 이후부터 나는 손자가 울고불고해도 원망하지 않고 생각했다. 이것이 아마 나의 수련형식일 것이다! 나는 의식적으로 참는 것을 키웠고, 대치하는 마음을 제거했다. 또 손자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게 했다. 내가 한 구절 염하면 그는 한 구절 염하고 늘 염했다. 이후에는 매일 100번 염했고 그 후에는 200번 염했다. 연속 한 달 넘게 염한 후 아이는 더 이상 울지 않고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그는 또 “할머니, 나는 나중에 연공을 배울래요”라고 말했다. 어느 날, 그는 궤짝 위의 파룬 도형을 가리키면서 “그 위의 파룬(法輪)이 돌아요”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겠다. 앞에서 말한 집에서 같이 사는 동년배에게 나는 선입견이 있었다. 이후에 나는 심하게 넘어져 오른쪽 다리를 한 달 넘게 들지 못했고 팔 위쪽이 1년 넘게 아파서 늘 불평했다. ‘당신에게 그 부체 공을 연마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아서, 길을 걷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완전히 반신불수가 됐다. 늘 한밤중에 울고 소리를 질러 가정부마저도 놀라게 한다.’ 나는 그가 자신을 해쳤을 뿐만 아니라 또 우리 가족을 곤경에 빠뜨렸다고 불평했다. 아이들의 비정상적인 현상은 집에 외래정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전법륜(轉法輪) 제3강의 부체’를 이해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은 그것이 천 년이나 8백 년을 수련했다고만 보지 말라. 아직 새끼손가락 하나로 비빌 나위도 없다”[2]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오직 사부님 말씀대로 그것을 추구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고 그것을 모시지 않으면 영향이 없다. 게다가 우리는 사부님의 법신이 보호해 주신다. 당신이 그것을 높게 보면 넘을 수 없다. 만약 지나치게 걱정하고 두려워하면 집착이며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이전에 나는 몰랐고 잘 수련하지 않아 선한 마음이 부족했어요. 때문에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어요. 이것은 제 잘못이에요. 지금 나는 당신에게 알려주겠어요. 당신도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법을 위해 왔습니다. 나와 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나와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기에 어떠한 생명의 지난 잘못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들이 대법을 선하게 대하고 대법에 동화하면 사부님께서는 모두 구도해주십니다.” ‘선해하려는 것들은 이 집을 떠나고 그녀를 떠나기 바란다. 너희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기 바란다.‘ 이렇게 두 차례 말하자 1년 넘게 아픈 팔이 좋아졌다.
또 기타 방면에서 오직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면 일은 좋은 일면으로 변한다. 여기에서 더 말하지 않겠다. 물론 나의 머릿속에 아직도 많은 ‘당문화’의 여독이 남아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 무의식중에 나오며 말에는 투쟁의식이 충만 되어있다. 모두 사당 폭력투쟁이고 투쟁적인 언어는 사람과 사람간 분쟁의 발단이 되며 덕을 잃고 업을 빚는다. 또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모순이 생기며 수련환경을 악화시킨다. 이런 심태로 진상을 알리면 효과는 좋지 않고 사람을 구할 수 없다.
불평하고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것은 과시심이 장난을 치는 것이며 질투심, 쟁투심이 고개를 든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자신을 실증하는 사심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시시각각 매사에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해야 한다. 말하기 전에 이 말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겠는지 생각해야 한다. ‘9평’을 듣고 당문화를 해체해야 한다. 문제 혹은 모순을 만나면 일사일념을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 대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일사일념에 심혈을 기울여 점차적으로 ‘당문화’의 여독을 자신의 두뇌에서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5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8/304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