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한 초등학교 교사다. 개학 후 첫 번째 수업시간에 나는 학생들에게 “새 학기는 새로운 희망이죠.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라고 묻자 아이들은 각자 떠들썩하기 시작했다. 착한 아이가 되고 싶다는 아이들, 수업을 열심히 듣겠다는 아이들,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를 부축하겠다는 아이들, 친구랑 싸우지 않겠다는 아이들, 분실물을 선생님께 드리겠다는 아이들, 친구 사이에 서로 돕겠다는 아이들 등등이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크게 칠판에 적으면서 말했다. “학생 여러분, 새로운 한 학기에 우리 모두 성실하고 착하며 참을성이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지금부터 항상 ‘진선인(眞善忍)’ 기준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서로 잘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건 어때요?” 학생들은 큰소리로 “네!”라고 말했다.
한 번은 수업에서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때 저학년 학생이 갑자기 “파룬궁(法輪功)은 착한 사람이 되게합니다”라고 말했다. 반 전체 분위기는 침묵이 흘렀고 나는 그 학생에게 일어서라고 하자 학생은 혼자말로 “‘파룬따파하오’라고 자주 염하면 하늘에서 평안과 복을 내려주고, 마음속으로 진선인을 깊게 새기면 행운이 따라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듣자마자 감격해 눈물을 겨우 참았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학생은 엄마 핸드폰 SNS에서 봤다고 말했다. 나는 이 아이가 말한 구구절절 그대로 칠판에 옮겨 적고는 반 전체 학생들에게 외우게 했다. 오후 3번째 수업시간에 그 아이는 손을 저으며 나를 부르면서 “선생님, 더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의 맑디맑은 눈길에는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
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태를 물어보러 온 기회를 이용해 훌륭한 학생이 되려면 우선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덕성을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사회의 부패와 도덕 상실을 연관시키고 착한 사람이 박해를 받는 사례부터 파룬궁을 모함하고 박해하는 진실까지 말할 수 있었다. 학부모 중에는 바로 탈당한 사례도 있었다.
교사와 학생들이 션윈을 보고 피드백을 주다
션윈 영상을 배포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음악 교사였다. 음악을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번 배포하기 전에 영상을 준비해놓는데 부족한 것 같으면 자료점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 교사는 “션윈 새해 공연 영상은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명은 영상을 받자마자 “나는 온라인으로 방화벽을 돌파한지 5,6년이 되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 작가 친구들도 몹시 즐겨봅니다”라고 신나게 말했다.
한 교사는 “매번 음악수업 시간에 나는 션윈 공연을 학생들에게 보여줍니다. 학생들도 매우 좋아합니다”라고 말하자 나는 “그건 너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두려울 게 뭐가 있습니까. 이토록 좋은 것을 당연히 보여줘야죠”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나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현재 전 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션윈 새해 공연이 있는데 중국의 옛 신(神)의 문화를 재현한 아주 훌륭한 공연이에요. 세계적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들었는데 보여줄까요?”라고 물었더니 학생들은 “네!”라고 대답했다. 학생들의 기대 속에서 무대의 막은 펼쳐지면서 그 다음 반응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학생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다. “어, 부처님이 내려오셨습니다. 선생님 이게 진실입니까?”
여학생 한 명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눈물을 글썽이더니 수업이 끝나자 나에게 물었다. “선생님, 저는 부처님이 진짜로 내려오신 것 같아요, 찬란하기 그지 없어요” 잠깐 멈추더니 계속해서 말했다. “제가 좀 전에 말한 것도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방과 후 여학생이 션윈 영상을 엄마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며 나를 찾아왔다. 엄마도 어릴 적부터 춤을 매우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학생도 션윈 비디오를 반납하면서 할아버지랑 같이 봤다고 했다. 그녀의 할아버지도 진정한 부처님이 내려오신 것 같다며 고대(古代)로 돌아간 것처럼 생생하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31/303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