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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법제자의 수련체득

[밍후이왕] 나는 2001년쯤에 어머니를 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자세히 계산해보면 10여년 수련한 노 제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부끄럽게도 잘 수련하지 못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신체가 약하고 병이 많았는데 7, 8세 때 사술을 아는 한 사람이 내게 사술을 사용해 나는 침대에 드러눕고 말았다. 3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얼굴색이 창백했고 주사를 맞아도 방법이 없었다. 어머니는 급하고 방법이 없어 나를 데리고 큰 이모 집에 갔다.

큰 이모 집에서도 나는 여전히 온몸에 힘이 없고 얼굴색이 창백했다. 기억 중에 그 날 저녁에 울며 깨어났고 울며불며한 것 같았다. 당시 큰 이모와 어머니는 연공하고 있었는데 큰 이모는 내가 떼쓰는 것을 보고 멈추고 내게 “쥐안(娟)아 연공하겠니?”라고 물었더니 내가 울면서 연공하겠다고 했다. 이 말을 하자 갑자기 몸의 증상은 단번에 없어졌다. 어머니와 큰 이모는 대법의 신기함, 사부님의 자비를 봤다. 그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초등학교 시기

그땐 어려서 잡념도 적었다.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한번은 나보고 연공하라고 하는데 입을 삐죽하면서 싫다고 하자 어머니가 몹시 화를 내면서(그때 어머니는 아직 잘 수련하지 못했다) 꼭 연마하라고 해 나는 억지로 앉아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아름다운 공법의 음악을 듣자 모든 기쁘지 않은 일을 매우 빨리 잊어버렸고 자비하고 상서로운 표정을 지으며 연공상태에 들어갔다. 연공을 다 한 후 어머니에게 아름다운 장면을 봤고 흑수(黑手)가 피고름으로 된 것을 봤다고 알려줬다(그때 아직 흑수가 무엇인지를 몰랐다).

어떤 때 나도 어머니랑 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먼저 집에서 진상자료를 잘 접고 어머니는 내게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모든 준비가 되면 우리는 집을 나섰다. 날이 어두워지면 가게 셔터를 일찍 내리고 어머니, 막내 이모와 함께 서로 협력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어떤 때 진상자료를 자전거 바구니에 넣었고 어떤 때 나도 몇 장의 진상자료를 옷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쥐고 깡충깡충 뛰어가 가게 문 앞에 가서 신발 끈을 묶는 체하고 진상자료를 가게에 놓았다.

주말에 일이 없을 때 나는 깨끗한 백지 한 장을 꺼내고 펜으로 도형에 따라 나뭇잎 혹은 화초 그림을 그려놓았고 보통 중간에는 큰 공간을 남기고 그 안에 정연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이란 글을 써 넣었다. 매번 다 쓰고 나면 속으로 흐뭇했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줘 그들은 다 기억했다. 어머니는 나보고 잘했다고 칭찬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느 날 저녁에 꿈을 꿨는데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다

꿈에서 혼자서 금빛 찬란한 모래사장에 서 있었는데 모래알마다 황금처럼 눈부시게 빛났다. 푸른 바닷물은 맑고 투명했다. 머지않은 곳에 한 가닥 금빛이 해면을 비춰 푸른 해면에 또 한 층의 금을 깔아놓은 것처럼 더욱 아름다웠다. 내가 두 어린 친구(나와 비슷한 나이)와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었다. 좀 지나 그들은 내게 바다 저쪽에 있는 집에 돌아가겠다고 했다. 말한 후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앞으로 헤엄치더니 점차 보이지 않았다. 나도 따라서 뛰어들고 힘껏 맞은편 기슭으로 헤엄쳐 갔다. 금빛이 갈수록 가까워졌다. 내가 바다 중앙까지 왔을 때 파룬(法輪)이 하늘에서 돌고 색깔을 끊임없이 바꾸며 끊임없이 바른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돌며 동시에 일곱 색깔의 부드러운 빛을 내고 있는 것을 봤다. 나는 이 아름다운 장면에 끌려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한 가닥의 뜨거운 흐름이 마음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고비를 넘다

점점 자라면서 노는 데만 열중해 법공부하고 연공해도 그다지 마음에 닿지 않았고 하루 종일 동창과 함께 나가서 놀려고만 생각해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갈수록 느슨하게 됐다. 어떤 때 몰래 어머니의 돈을 가져가 간식을 사먹고 만화책을 사서 봤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어머니에게 알려주시고 나를 교육하고 나를 바로 잡게 해주셨다.

5학년인 그 해, 외사촌 오빠와 함께 책을 사러 갔는데 돌아오는 사거리에서 한 전동차에 부딪혀 바닥에 넘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다. 내가 깨어났을 때 첫 반응은 ‘어찌 바닥에 누워 잤지?’라는 반응이었다. 전동차를 타는 아저씨는 내게 괜찮냐고 물었다. 나는 울면서 괜찮다고 말하고 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후 어머니와 식구들은 매우 놀랐다. 그들은 나를 찾으러 갔는데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사촌 오빠가 먼저 돌아와 어머니에게 알렸던 것이다).

집에 돌아온 후에 뒤통수에 계란만한 혹이 생겼는데, 나는 줄곧 어질어질하면서 머리가 매우 아팠다. 당시 속인 이모들은 내가 차에 부딪혀 뇌진탕이 된 것이 틀림없다고 어머니에게 나를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어머니와 막내 이모는 이것은 내가 고비를 넘기고 있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 며칠은 줄곧 어질어질했다. 매일 어머니와 막내 이모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라고 격려해주셨고 수련생 할머니도 매일 와서 격려해주셨고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므로 괜찮다며 정념을 가지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울면서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나는 학교에 5일간 결석을 했는데, 비록 머리가 아직 좀 어질어질했으나 이미 많이 나아져 정상적인 시간대로 학교를 다녔다.

학교에 간 이튿날 점심에 학교로 가는 길에서 머리가 무슨 물건에 내리누르는 것처럼 매우 괴로웠다. 당시 속으로 매우 족한 정념으로 ‘난 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라고 말하고 힘껏 머리를 흔들었더니 순식간에 시꺼먼 물건이 날아간 느낌이었고 머리가 단번에 청성해졌다. 며칠 후 뒤통수의 계란만한 혹은 갈수록 작아졌는데 한 달이 안 되는 사이에 쌀알만 하게 됐고 나중에는 귓가로 이동했다.

어머니를 구원하다

2007년 3월 어머니와 막내 이모는 악인의 모함을 당해 ○○○ 파출소의 악한 경찰 때문에 불법으로 수감됐다. 그날 학교에 가려고 어머니 가게에 갔는데 외할머니가 혼자 거기에서 울고 있는 것을 봤다. 외할머니에게 어떻게 된 일인가고 묻자 외할머니는 어머니와 막내 이모가 악한 경찰에게 잡혀갔다며 빨리 큰 이모, 다섯째 이모에게 전화하라고 했다. 나도 속으로 매우 두려워 다섯째 이모와 큰 이모(큰 이모와 다섯째 이모는 다 수련생이다)에게 빨리 오라고 전화했다.

그날 저녁에 나는 큰 이모, 다섯째 이모와 함께 ○○○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했다. 당시 내 정념은 강하지 않았고 속으로 매우 두려워했고 어머니와 막내 이모는 그 날 저녁에 악한 경찰에게 ○○○ 구치소로 보내졌다.

이튿날 수련생 할아버지, 할머니, 다섯째 이모는 교류했다. 외할머니랑 내가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므로 다른 수련생은 도와서 발정념을 하자고 했다. 오후에 나는 외할머니와 함께 파출소로 갔다. 무서운 것 같아 속으로 자꾸 물러서려고 했다. 특히 파출소로 가는 길에서 다리까지 벌벌 떨었다. 파출소는 한 좁은 골목길에 있었고 큰길과 200~300미터 쯤 떨어져 있었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도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파출소의 건물이 마치 까맣고 살벌한 괴물 같아 극도로 두려웠다.

외할머니는 끊임없이 나를 격려해줬다. 이때 사부님의 두 마디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1] 바로 이 순간에 나의 두려움은 단번에 없어졌고 갑자기 자신이 비할 바 없이 커진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묵묵히 발정념을 했고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어머니, 막내 이모)를 구원하러 온 것이다!’라는 생각을 강화하고 두려움을 해체했다. 그러자 그 까만 물건들이 점차 적어지고 있는 것을 자신도 느낄 수 있었다.

연속 며칠 나와 외할머니는 파출소에 갔다. 외할머니는 가슴에 패쪽을 달고 패쪽에 ‘내 딸을 돌려 달라’ 및 기타 상세한 내용들을 썼다. 나는 외할머니 옆에 서 있었다. 우리 이 특수한 노인과 어린이는 많은 세인의 주의를 끌었다. 그들은 사실의 진상을 물어보고 끊임없이 파출소는 나쁜 사람을 잡지 않고 나쁜 일만 한다고 질책했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보응이 있을 것이라고 어떤 사람은 파출소에 가서 사정하기도 했다. 파출소의 악한 경찰은 매우 두려워했다. 그들은 학교 교장과 담임선생을 찾아갔고 학교에 돌아와 공부하라고 했지만 나는 어머니가 없으면 학비를 내줄 사람이 없다고 하자 그들은 방법이 없었다. 파출소의 사람은 일이 폭로될까봐 한 악한 여 경찰은 외할머니를 바닥에 넘어뜨렸다. 당시 외할머니의 정념은 매우 족했고 조금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후에 외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당시 법을 외우고 있어 악한 경찰에 의해 바닥에 넘어졌을 때 솜 무더기 위에 앉은 것 같다고 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섯째 이모, 큰 이모와 기타 어른 수련생들은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서 발정념을 했다. 후에 우리는 또 단체로 불법으로 어머니와 막내 이모를 수감한 구치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한 달 후에 어머니와 막내 이모는 소굴에서 돌아왔다.

중학교 시기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초중 2학년으로 올라간 후 숙제는 갈수록 많아져 공부에만 집중했다. 그러자 법공부는 더욱 느슨하게 됐다. 보통 밤 12시 이후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 발정념을 했는데 늘 졸렸고 책을 봐도 언제나 정신이 없고 마음에 닿게 하지 못했고, 어떤 때 심지어 잠들기까지 했고 천천히 게을러졌다. 사람의 마음 때문에 나는 소설을 보고 만화를 보는 것에 빠졌다. 내가 쓴 글씨도 그 난잡한 만화와 같았다. 이런 일 때문에 엄마가 여러 번 나를 뭐라 하셨는데, 잘 수련하지 못한 나는 늘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티격태격 싸웠고 성적도 좋았다 나빴다 했다. 이런 정황은 오랫동안 지속됐다. 사부님께서는 늘 어머니의 입을 빌어 점화해주셨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어머니에게 나의 이런 좋지 않는 물건을 발견하게 하고 바로 잡도록 독촉하게 했다. 나도 좀 좋아졌다가 또 나빠졌다. 고중학교로 올라간 후 어머니가 속인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시간을 제한했으나 숙제를 다 한 후 션윈 혹은 밍후이왕에는 마음대로 접속하게 했다. 그 후에 점차 변했다.

고중 1학년의 이 여름 방학에 나는 바쁘고도 즐겁게 지냈다. 어떤 때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진상자료를 만들었고 어머니가 출근하면 혼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오후에는 숙제를 했고 저녁 무렵에 시간이 있으면 어머니, 막내 이모와 함께 나가서 진상MMS를 보내고 돌아와 또 단체로 한 시간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만약 새로운 전화번호가 있으면 나는 먼저 편집해놓았고 시간이 있으면 션윈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봤다. 평소에 속인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제한했기 때문에 인터넷의 만화와 소설에 대해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됐다.

어느 날 저녁에 ‘명혜초점’(‘공자를 비판하다’, ‘분실 자살의 속임수’와 초등학교 교과서에 관해)을 볼 때 학생들이 단체로 서명하는 화면을 보고 갑자기 초등학교 때 우리 반에서도 이런 비슷한 현수막에 단체 서명을 한 적이 있다는 것을 생각났다. 다만 도대체 무엇인지 똑똑하게 생각나지 않았다. 그땐 다만 재미있다고 생각해 무슨 내용인지 똑똑하게 보지 않고 동창들과 함께 서명했다. 아마 대법에 대한 비방일 것이라고 지금 알게 됐다. 이 일을 어머니에게 알려주고 교류한 후 그날 저녁으로 엄정성명을 썼다.

후에 어머니는 내가 성명을 다 쓴 후, 내 공간장이 단번에 많이 바로 잡혔다고 했다. 이전에 어머니는 내 공간장이 바르지 않는 것은 줄곧 만화 같은 것을 봤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고 초등학교 때 서명한 원인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여기에서 나와 비슷한 나이의 수련생에게 초등학교 때 이런 비슷한 현수막에 서명한 적이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보라고 말해주려고 한다. 필경 당시 6, 7살에 1, 2학년이라 선생님이 어떻게 말하면 어떻게 들었고 전혀 좋고 나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서명을 했다면 꼭 엄정성명을 해야 한다. 아니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다. 비록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어머니는 내가 엄정성명을 쓴 후부터 완전히 변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연령의 청소년 대법제자는 속인 웹사이트에 될수록 적게 접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인은 “일일천리(一日千里)로 타락하고”[2] 있기 때문에 많이 보면 우리도 그 물결에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는 줄도 모른다. 시간이 있으면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을 많이 보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연마하고 부모 수련생의 건의를 듣고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많이 보고 이후의 길을 바르게 잘 걷길 바란다.

적당하지 않는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退休再煉)’

문장발표: 2015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제자마당>청소년이 대법을 배우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3/303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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