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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전면적으로 진상을 파악해야 비로소 유력하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의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형세는 갈수록 느슨해졌다. 일부 전에 수련에 정진하지 않던 수련생과 늦게 수련한 신수련생도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인식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린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존재한다. 이런 수련생은 스스로 전면적으로 진상을 완전히 요해하지 못해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어렵고 사람을 구하기 쉽지 않다.

아래 사실을 말하는 것이 수련생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지방의 두 시골 여자 수련생이 외지에 가 진상을 알렸다. 집에서 휴식하는 대학생을 만났다. 이 대학생은 많은 질문을 제기했다. 그 둘은 오히려 한마디도 답하지 못했다. 대학생은 싫증 나서 그녀들을 내쫓았다. 그녀들은 오히려 가지 않고 자신의 이해로 진상을 알렸다. 그 학생은 그녀들에게 “더 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요.” 이때 그들은 가야 한다. 하지만 가지 않았고 그 결과 대학생이 신고했다. 두 여자 수련생은 파출소에 붙잡혀 갔다. 파출소에서 사람당 50위안을 갈취당하고 집에 돌아왔다.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 마음은 당연히 좋다. 하지만 자신이 많은 진상을 요해하지 못해 역효과를 냈다. 사람을 구하기는커녕 반대로 아마 사람을 해쳤다. 이런 비상시기에 한 사람이 악의로 파룬궁 수련생을 제보하면 그는 박해에 참여한 것과 같다. 만약 그가 조성한 이 손해를 메우지 못하면 자신의 미래를 망치는 것과 같다. 한 생명으로서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만약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경험이 있으면 일일이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고 상대방 마음의 매듭을 풀어 줄 수 있으며 그를 구할 수 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실천 중에서 상대방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해답해 주면 그들도 철저히 진상을 알게 된다. 상대방이 문제를 제기하면 그들이 진상을 들으려 하는 것이고 생명 중 똑똑한 일면이 구도를 갈망한다.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상대방의 문제에 답하지 못하면 어찌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게 할 수 있겠는가? 어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발생한 이런 일은 아주 엄중하다. 이 두 수련생은 자신이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해 대학생이 업을 짓게 했다. 수련생을 납치, 갈취한 파출소의 경찰도 업을 짓게 한 것이 아닌가? 두 수련생은 이런 엄중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가? 그러면 주변의 수련생은 이런 엄중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가?

어떤 수련생은 그녀들이 파출소에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박해도 당하지 않았다며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그녀들이 수련을 잘했다고 했다. 이것은 모두 법공부를 깊이 하지 못한 표현이다. 단지 표면만 보고 결과를 보지 않는데 깊이 말하자면 어떻게 수련생과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지를 모르고 역작용을 일으켰으며 수련생의 단점을 덮어 감춘 것이다. 그녀들은 스스로 잘했다고 인식하는데 이것은 잘못을 거듭하는 것이다. 사실 수련 중의 큰 누락이고 마땅히 부족한 면을 찾아야 하며 자신을 제고해야 한다.

후에 걸어 나온 수련생과 법을 늦게 얻은 수련생이 이상의 예를 본보기로 삼기 바라며 사람을 구하려면 자신이 반드시 전면적으로 진상을 파악해야 하며 ‘밍후이주간’을 많이 보고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경험과 밍후이 진상자료의 기본진상을 봐야 하며 ‘구평(9평 공산당)’도 많이 봐야 한다.

박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형세가 느슨해도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이지적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한때의 충동으로 일하면 안 된다. 마지막일수록 조성한 손실을 더욱 보충하기 어렵다. 잘하고 있는 노수련생들이 이런 수련생을 관심해 주고 도와주기 바라며 그들이 법리상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엄숙한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 만약 스스로 수련이 따라가지 못하면 사람을 해치게 된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7/303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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