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허난(河南)성에 사는 청년인데 어릴 적부터 공산 악당의 무신론 영향을 크게 받아 신불(神佛)을 믿은 적이 없고 사당의 세뇌로 진정한 신전(神傳)문화의 정통 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여태 몰랐다.
어머니는 마을에서 인품이 비교적 좋았다. 매번 생활이 개선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신이 온 가족의 평안을 보호해준다고 먼저 하느님, 재물신, 조왕신 등에게 먼저 드렸다. 아버지는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특별히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셨다. 돈을 잃어버려도 체면을 잃기 싫어하는 분이셨다. 아버지는 1963년에 태어났는데 당시 가난해 공부를 적게 했고 게다가 소년시절에 문화혁명이 일어나 무신론의 영향을 크게 받으셨다. 이것은 대체로 우리 집의 상황이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줄곧 바깥세상을 구경하려는 갈망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 다닐 때 지리와 역사를 유난히 잘 배웠다. 집에 아이가 많고 학교 성적도 썩 좋은 것이 아니어서 18살 때 선전(深圳)에 가서 일을 했다. 당시 생각은 비교적 간단했다. 돈을 아주 많이 벌어 이후에 홍콩에 갈 수 있고 미국에 한 번 가 볼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들으니 그곳은 중국 환경보다 훨씬 좋다고 했다.
2013년 3월에 QQ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 동태망 링크를 발견했다. 그리하여 매일 동태망의 정보를 봤고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신선한 지식을 많이 배웠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사실에 관해 CCTV(중국중앙방송국)에서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같은 뉴스라도 국내와 해외 보도는 아주 달랐다. 갈수록 자신이 거짓말로 충만된 국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또한 매우 선량한 좋은 사람이며 보통 사람과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는 정보가 많을수록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했고 어떤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파룬궁을 모욕하면 그들에게 반박하기도 했다. 2012년 11월 휴가를 받아 집에 돌아갔을 때 일부러 대법을 연마하는 먼 친척 집을 찾아가 우리 온 가족 다섯 식구에게 삼퇴를 해줬다. 그 외사촌 누나 부부는 우리 그곳의 이름 있는 대법 수련생이었다.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을 좋다고 말했고 1999년 7.20 이후에도 몇 번 사악한 경찰에 잡혀 노동교양 선고를 받아 나는 그들 가정에 대해 좀 알고 있었다.
이후에 많은 동료가 홍콩과 마카오의 통행증을 신청하는 것을 보고 나도 신청했다. 처음으로 홍콩에 간 것은 2013년 12월 8일이었다. 당시 혼자서 갔기 때문에 낯설어 직접 지하철을 타고 훙훔역(Hung Hom MTR Station)으로 갔다. 거기에 가서 홍콩 빅토리아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고 했다. 스타 거리(Avenue of Stars)의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는 지점에서 동태망에서 본 것과 똑같은 내용을 봤다. 이 2년 동안 자신이 본 것이 옳다는 것을 확신했다. 한 누나가 친절하게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탈당해주겠다고 했다. 나는 매우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에게 스스로 동태망에서 진상을 보고 주동적으로 온 가족에게 삼퇴를 해줬다고 하자 그녀는 정말 복이 많다고 했다.
당시 대만에서 홍콩으로 와서 진상을 알리는 아주머니들이 몇 명 있었는데 진상을 알리는 지점에서 그들과 적어도 반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 누나는 내가 아는 것이 많은 것을 보고 매우 작은 소리로 대만 수련생이 단체 연공장에서 연공할 때 수련생이 상공에 많은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당시 나는 확실히 믿었다. 정견망에서 고대인, 특히 당나라 시인 등 많은 사람은 모두 수련하는 사람이고, 조대마다 많은 사람이 수련해 신선이 됐다는 것을 봤기 때문에 세계에는 신선이 있고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게 ‘전법륜’을 읽어본 적이 있냐고 물었을 때 선전에서 대법을 배우는 사람을 몰라 읽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 리사 누나는 내게 한 권 주겠다고 했다. 당시 진상을 알리는 지점에도 없었으므로 그녀는 전화로 물어보고 번체판 책 밖에 없는데 읽을 수 있냐고 물었다. 좀 지나 한 어린 친구가 책을 가져왔다. 리사 누나는 돌아가 가장 빠른 시간 내로 한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다 읽은 후 또 계속 이어서 읽으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홍콩에서 법을 얻었다! 이후에 그녀가 내게 5장 공법을 한번 가르쳐줬기 때문에 돌아와 컴퓨터로 사부님의 동작에 따라 배웠다. 막 법공부할 때 서너 페이지만 보면 잠이 왔고 첫 번에 읽을 때 많은 곳은 한 단락 읽고 난 후 이해되지 않아 또 다시 읽곤 해서 매우 느리게 읽었다. 이후에 컴퓨터에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다운로드하고 매일 두 강을 듣는 것을 견지했다. 이렇게 하자 제고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전법륜’을 네 번 배운 후에 법을 듣기 시작했다. 내가 깊이 파고들어 법공부한 후에 인간관계도 이전보다 좋아졌고 쟁투심, 질투심도 이전처럼 그렇게 강렬하지 않고 감기도 이전보다 적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일하면 남을 생각할 줄 알고 될수록 대법의 요구대로 행동을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정념을 한 적이 없다. 비록 리사 누나가 가르쳐줬지만 나는 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릴 때 어떤 때는 두려움이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감히 말하지 못했으며 아주 친한 친구여야만 감히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라고 말씀하셨다. 어려움에 부딪히면 자신에게 사부님의 이 말씀을 말해 스스로 격려했다.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깊이 있게 들은 후 오직 법공부를 잘 배우기를 노력해야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집착심을 제거하고 진선인 표준대로 하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4/3035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