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새해가 금방 지나갔다. 한번은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트럼프 놀이를 하고 있었고 노친은 같은 방에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있었다. 당시 내 흡연 햇수는 이미 31년이 됐고 여러 가지 담배 끊는 방법을 써 봤지만 다 실패로 끝났다.
갑자기 사부님의 한 단락 말씀이 매우 똑똑하게 내 귀에 들어왔다.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 이 학습반의 장(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 맛이 아니다.”[1]
말하자면 정말로 신기했다. 당시 한 모금 들이마셨는데 이 한 모금의 담배는 정말로 쓰고 냄새가 상당히 좋지 않아 즉시 담뱃불을 껐다. 3일 후 나는 정말로 담배를 끊었다. 노친은 내게 “사부님께서 너를 관할하셨다. 이것이 바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2]라는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비교적 완고한 무신론자다. 젊었을 때 일 관계로 많은 절간에 갔었지만 불상에다 절을 한 적이 없다. 무신론으로 인해 명명지중 그들이 내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사부님의 한 단락 불법(佛法)으로만 31년 피웠던 담배를 끊게 됐다. 이것이야 말로 불법의 위력이다. 안 믿을 수 있겠는가? 나는 정말로 믿었다. 속인 중의 어려움도 운명이라고 믿게 했다.
담배를 끊었고 나도 대법에 들어섰다. 지금 이 일을 돌이켜 생각해봐도 이상했다. 97년에 ‘전법륜’을 한 번 읽었으나 1년의 시간 동안 대법에 들어가지 못했다. 무신론이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사부님께서는 담배를 끊게 해주셨다는 것은 연분이 됐다는 것이고 무신론의 사설이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누가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새로 들어온 사람을 포함해서, 만약 당신이 인연이 없으면 정말로 들어오지 못한다.”[3] “원인은 그런 신들이 가로막고 있어 그로 하여금 대법제자가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은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 자신이 들어오지 않으려 하거나, 혹은 주위환경이 그가 들어오는 것을 저지했거나, 어떤 사람이 그에게 어떠어떠한 말을 하여 가지 말라고 했거나, 그 자신이 번거로운 일을 내려놓지 못했거나, 이것도 어렵고 저것도 어려우며,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는 들어오지 못하게 된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우고 또 하나의 법리를 깨달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5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5/3030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