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수련생도 정진해야 한다

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만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나는 신수련생이라 줄곧 득의양양했는데, “늦게 법을 얻은 사람이 앞서가는 그런 부류에 속한다”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걸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진하지 않는 노년 수련생이 자주 눈에 거슬렸다. ‘10여 년간이나 수련했으면서도 왜 늘 저모양인가?’ 라고 생각했다. 당시 다른 수련생이 나를 소개 할 때 그런 특수한 시기에 들어온 신수련생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으면서 기분이 좋았다. 몇 년 동안 수련했는데 길은 점차 더 넓어지고 숨겨진 집착심은 점차적으로 폭로되었다.

다시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나는 예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인류사회 역사는 1999년 그 해에 이미 결속되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2000년을 크게 경축할 때 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는 사람의 명백한 그 일면이 경축하고 있다고 말한다.”[1] 나는 깨달았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다시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사람에게 생명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한 수련인은 불법(佛法) 앞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수련의 길에서 시시각각 사부님의 가호가 없다면 수련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은 대법의 미미한 입자’라고 자신에게 경계를 준다!

나와 함께 법 공부를 하는 수련생은 모두 5. 60대 이상의 노인 수련생이며 또 80세 노인도 있다. 내가 가장 젊다. 이전에는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렇고 속인과 별다른 구별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한동안 ‘법 공부 팀을 바꿔야하지 않겠나?’ 하고 고민하기도 했다. ‘매일 노인 수련생들과만 있어서야 정진할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렇게 자만하는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주변의 수련생들은 다시 보니 모두 사랑스러웠다. 본래 그들은 착실히 수련하고 있었고 모두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셨다! 분위기도 이전과 다르고 화합하여 정체를 이루는 것 같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안을 향해 집착심을 찾고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며칠 전 근무교대를 할 때 동료(수련생)가 말했다. 어제 그녀의 조카가 학교에 재료비를 낼 때 50위안짜리 지폐와 100위안짜리 지폐를 냈는데 위조지폐라서 되돌려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가 가방에 가지고 있는 100위안짜리도 의심스러워 계산원과 조카에게 물어보니 “가짜 지폐가 틀림없다”고 했다고 했다. 우리는 함께 장사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모두 매점의 돈이다. 아마 내가 받은 것이 아니라면 그녀가 받았을 것이다. 그녀가 (위폐라고)말하는 것을 듣고 우선 머릿속에서 일념이 나왔다. ‘나는 몇 년간 계산원 일을 했기 때문에 (위폐를 구분할 수 있으므로) 내가 받은 것이 아니다. 만약 내가 가짜 지폐를 받았다면 나는 한눈에 알아보았을 것이다.’ 우선 이렇게 책임을 밖으로 밀었다. 매점에 위조지폐 검사기가 없어서 눈으로는 식별하기가 어려우니 위조지폐 감별기를 구입하자고 했다. 수련생은 “이 일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왜 이 두 장의 돈이 나에게 왔는가? 분명히 이익을 추구하는 자신의 마음을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어쩌면 위조지폐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 2장의 돈을 투명한 비닐로 싸서 서랍에 넣고 견본으로 했다. 다음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녀는 이미 퇴근했지만 나는 아직 그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인터넷에 접속해 위조지폐 선별방법을 검색해 보았지만 마음속의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이튿날 나는 비로소 안을 향해 찾았다. 안으로 찾고 내 자신도 깜짝 놀랐다. 나는 수련하기 전인 10여 년 전 매표원으로 일했다. 둘째 형부가 위조지폐 50위안을 받아 나에게 사용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당시 “사용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어느 날 시골에서 온 한 여자가 버스표를 사면서 100위안짜리 돈을 냈다. 나는 마침 그가 시골 사람이라는 걸 알고 업신여기며 위조지폐 50위안짜리로 그에게 거슬러 주었다. 그 때 그는 나에게 거슬러 받은 돈을 보고 “가짜가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맘 놓으라”고 말해줬다. 시간이 오래 지나 벌써 그 일을 잊어버리고 살았지만 지금 생각하니 후회막급이다. 지금 마음속으로 그 시골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계속 찾았다. 막 법을 얻었을 때 한 매점에서 계산원 일을 하고 있었다. 그 매점은 도매도 하고 소매도 하였으므로 장사가 불티나게 잘 되었다. 아침 4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계산원도 교대근무를 한다. 1년 후 내가 이직하려 할 때 20여 세의 젊은 여성이 왔다. 그 여자는 마음씨가 아주 좋았다. 처음에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무신론이라고 했다. 두 번째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자 완전히 진상을 알고 믿게 되었다. 후에 내가 무슨 자료를 줘도 다 받아보았다. 사장은 그녀에게 업무를 익숙하게 가르치라고 했다. 바쁘지 않을 때 나는 비상용 카운터를 사용하게 했으나 일이 서툴러 20위안짜리 위조지폐를 받았다. 당시 그녀는 반반씩 책임지자고 했다. 나는 수련인이라 다른 사람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내 자신의 가방에서 돈을 꺼내 바꾸고 집에 돌아와 위조지폐를 찢어버렸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았다.

또 동료 수련생과의 격차를 보았다. 당시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생각하면서 이익에 대한 집착심으로 “위조지폐판독기를 구매하자”고 했던 것이다.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않은 것이다. 수련은 엄숙하다. 매 사건은 모두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고 모두 수련생의 마음을 겨냥한 것이다. 사람의 마음으로 보는지,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는지를 가늠한다.

매점 일을 하면서 진상 알리기를 잊지 않다

속인들이 하는 말이 있다. “동업하면 잘 되지 않는다(의미는 함께 장사를 하면 오래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올해 5월초 내가 일하는 사장 A수련생과 B수련생은 함께 1년간 옷 장사를 했다. 각종 원인으로 A수련생은 공동으로 경영하는 것을 싫어했다. 자신의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팔려고 했다. 우선 나를 생각했다. 여러 방면으로 고려하면서 ‘이것도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남편을 설득해 A 수련생 명의의 주식 60%를 사들였다. 본래 두 사람이 공동 투자한 것에 한 사람이 더 합류하게 된 것이다. 나와 B수련생이 함께 경영관리를 하면서 두 사람이 교대로 일을 했다. 외출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해도 협조를 잘 한다. 한 사람은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한 사람이 발정념을 한다. 평소의 출·퇴근은 각자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다. 협조가 필요하면 우리는 또 정체를 이룬다.

우리가 거주하는 지방은 작은 도시라 물건을 도매하려면 해변 등 큰 도시로 가야 한다. 그래서 물건을 사러 가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나와 B수련생은 맞지 않는 점이 있으면 즉시 지적해 주고 바로 잡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믿음을 가지며 서로 원용했다. 이 과정은 내가 제고하는 과정이다. 법을 얻은 후 아침연공은 아직은 그래도 어려운 일이다. 아침 3시에 기상하는 일이 습관화 되지 않았다. 그러나 B수련생은 아침연공을 견지했다. 그녀의 제의에 나도 지금까지 견지해 왔다. 중간에 반복이 있었지만 아침연공을 하는 결심은 막지 못했다.

이전에 A수련생이 출근할 때 두 사람은 협조를 잘 했다. 한 사람은 진상을 알리고 한 사람은 발정념을 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을 때 대처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나와 B수련생은 출근시간을 서로 엇갈리게 하는 바람에 고객이 많을 때는 미처 돌볼 겨를이 없으므로 진상 알리는 일이 어렵게 됐다. 마음속으로 애가 탔다! 한 번은 사부님께서 노인 수련생을 보러 가라고 점화해 주셨다. 그녀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는 방면에서 잘하고 있었다. 몇 마디면 삼퇴를 시킨다. 나는 그녀와 심득을 교류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할 때 느슨하게, 천천히, 둥글게 하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조급한 마음, 결과를 구하는 마음,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 등등을 찾으니 서서히 진상을 알리는 속도가 평온해지면서 알릴 수 있을 만큼 알리게 되었다.

우리 가족은 세 식구다. 남편은 외지에서 일을 하며 매월 이틀 쉬는 주말에 한두 번 온다.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은 내가 모두 해야 했지만, 진상지폐를 사용하는 것도 반드시 해야 할 항목이었다. 생활용품, 각종 공과금 등 10여 위안부터 100위안까지 모두 진상지폐를 사용한다.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후에 법 공부 팀의 수련생과 진상지폐 사용에 관해 교류를 했다. 그들은 이미 이렇게 하고 있었다. 사용하는 금액은 이것 보다 훨씬 많고 때로는 몇 백 위안을 사용하기도 했다. 수련생들은 관념이 없으므로 줄곧 잘 하고 있다. 나는 단번에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았다. 진보가 있으면 환희심과 과시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자주 가는 시장은 사람들의 유동이 많다. 시장을 볼 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프로그램과 ‘9평’CD를 가지고 간다. 채소를 사면서 상대방이 나이가 많으면 ‘9평’CD를 주고, 젊은 사람에게는 인테넷 봉쇄돌파프로그램을 준다. 처음엔 좀 긴장했다. 사실 시장에 사람이 많으므로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기쁘게 받거나 때로는 연속해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것은 사부님의 격려다. 지금은 시장에 갈 때 진상지폐를 사용하고 진상CD도 준다.

‘먹는 것’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다

나에게는 속인 때의 관념이 있는데 의·식·주 중 먹는 것을 가장 중요시 했다. ‘음식은 어떻게 해야 맛있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세 끼는 잘 먹고 배부르게 먹어야 한다’고 하는 이런 나만의 표준이 있었다. 비록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음식궁합에 신경을 썼다. 훈(葷), 소(素) ,탕(湯) 모두 있어야 하며 없으면 잘 먹지 못했다. 남편은 늘 내가 만든 음식이 “식당음식보다 맛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먹는 방면에 시간을 좀 들였다. 막 법을 얻었을 때 연공하면서도 머릿속에는 ‘내일은 무슨 반찬을 할까? 음식은 어떻게 조리해야하는가’ 하는 등등을 생각했다. 집 근처는 고기와 채소를 도매하는 시장이다. 무엇을 사려고 해도 다 있다. 하지만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 이 가게는 무엇이 맛있고, 저 가게는 어떤 것이 특색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집착심을 제거하면서 서서히 이런 나쁜 마음을 버렸다. 하지만 아직 배부르게 먹는 것에 대해서는 보류하고 있는 상태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마음을 제거해주시기 위해 우리가 물건을 사러 갈 때 교묘하게 배치를 하셨다. 때로 시간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하고 때로는 대충대충 먹게 했다. 돌아올 때 식사를 하지 못해 장거리 버스에서 전병과 과자를 사서 배를 채우기도 했다. 몇 번 이렇게 먹어도 느낌이 좋았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배가 부르면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2013년 서부지역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체험마당>신수련생>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5/30273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