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자주 삼륜전동차를 몰고 나가 진상 달력을 배포한다. 삼륜차는 물과 얼음에 강하며 물건을 많이 실을 수 있다. 달력, 각종 CD, ‘9평’ 책과 진상자료 등 아주 완벽하게 실을 수 있다. 때로 수련생을 태우고 함께 간다. 우리는 각 마을에 가서 사람이 많은 곳에 차를 세우고 주민에게 달력이 필요한지 묻는다. 그들이 “어떤 거죠?”라고 물으면 나는 “파룬궁 것이며 예뻐요. 글도 크고 절기가 완벽하고 종이도 좋아요”라고 한다.
이때 사람들은 모두 다가온다. 나는 달력을 배포하며 묻는다. “당신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아시나요?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요.”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장래 재난과 전염병에서 무사평안해요”라고 말한다. 상대방은 “네, 네, 네” 혹은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라고 하면 나는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드릴테니 탈퇴하세요. 장래 대재난이 있으면 당신은 무사평안해요”라고 말한다.
속인의 집착심에 따라 말하면 효과가 좋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인이 무엇을 듣기 좋아하면 무엇을 말하라. 아무튼, 그를 구하는 것이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그가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해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해야 하는데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다.”[1]
나는 그들의 개인 상황과 그들의 집착심에 따라 그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데 나이든 분은 ‘장수’ 혹은 ‘유복(有福)’이라고 이름을 지으며, 건강이 좋지 않는 분은 건강과 행운의 이름을 지어주고, 장사를 하는 사람은 ‘부자’와 상서로운 이름 등을 지어준다. 이때 사람은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젊은 사람은 ‘평’과 ‘안’ 두 글자가 있는 이름과 혹은 듣기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축복의 말을 한다. 처음에 잘 탈퇴하지 않는 사람은 그의 장점을 관찰하고 그의 집착심에 따라 몇 마디 칭찬해 준다. 예를 들면 “당신은 피부가 아주 좋아 백옥같아요” 혹은 “당신은 아주 예뻐 꽃 같아요. 꽃 이름으로 탈퇴하세요. 백합, 장미……” 등이다.
옷 장사를 하는 여주인에게 달력을 주며 “당신은 삼퇴를 들은 적이 있어요?”라고 물으니 그녀는 “다른 사람이 물어본 적이 있어요.” “탈퇴했어요?” “탈퇴하지 않았어요.” “당신 이렇게 아름다운데 미려(美麗)라는 이름으로 탈퇴하세요. 당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기를 바래요.” “네!” 그녀는 웃으며 답했다.
뚱뚱한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복(福)이 있다고 칭찬하고 복이라는 이름을 넣어 지어주고 날씬한 사람을 만나면 우아하다고 칭찬하고 ‘수(秀)’가 있는 이름을 지어준다. 남자는 ‘준(俊)’자와 ‘수(帥)자 있는 글자로 이름을 지어준다. 혹은 부귀하고 장래성 있는 이름을 지어 준다. 일반적으로 모두 받아들이고 탈퇴하기 좋아한다.
탈퇴하지 않는 사람은 구이저우(貴州) 장자석(藏字石) 입장권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이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하며 대법제자의 삼퇴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한다. 하늘이 그를 소멸하려 하고 중국공산당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적출하여 판매해 부정한 이익을 취하는 것은 그 죄업이 하늘만큼 크다고 한다. 이 자료를 보고 탈퇴에 동의하는 사람도 많다.
반나절 사이에 몇 십 명이 탈퇴하고 많을 때는 30여명이 탈퇴한다.
한 번은 다음 마을의 수련생에게 주간을 가져다주었다. 차에서 몇 개 달력을 넣고 마을을 지나갈 때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에게 달력을 주었다. 두 사람이 소선대를 탈퇴했다. 수련생 마을에 와서 노인을 만나 달력을 주고 당원을 탈퇴시켰다. 얼마 간 후 장사를 하는 집이 있었는데 사람이 많았다. 멀지 않는 곳에 차를 멈추자 마침 4명 여자가 다가왔다. “동생, 달력을 드릴까요? 또 탁상 달력도 있어요. 사계절 모두 완벽해요.” “주세요.”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어요?” 맨 적이 있다고 하자 나는 “가명을 지어 드리겠으니 탈퇴하시면 좋습니다. 대재난 때 무사평안할 거예요. 당신들의 아름다운 외모에 맞게 꽃 이름으로 탈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화와 홍매로 하세요.”
이때 한 무리 사람들이 다가와 달력을 달라고 한다. 나는 “달력을 다 배포하고 탁상 달력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모두 기뻐했다. 나는 탁상 달력을 배포하며 물었다.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몇몇 사람은 “가입한 적이 있어요.” 나는 “기억하기 좋게 백매, 금매, 은매라고 지어 드릴게요.” 마트 여주인이 탁상 달력을 보고 말한다. “나는 동매라고 해주세요.” 그녀는 또 “파룬궁은 좋아요. 우리 마을 파룬궁을 하던 ○○○는 차에 부딪혔어도 일어나 먼지만 털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어요. 정말로 그랬어요.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아직 많은 사람이 탁상 달력을 달라고 하는데 이미 모두 배포했다. 한 시간도 되지 않는 사이에 11명을 탈퇴시켰다.
수련생 집에 돌아와 방금 그 마트에서 물건을 좀 샀다. 주로 사람을 구하려 했다. ‘동매’라는 여주인은 나를 도와 조카를 탈퇴시켰다. 10여세 남자아이가 집중해 듣고 있었다. 나는 남자아이에게 물었다. “너는 소선대원이니?” 그는 “네”라고 했다. 나는 “이름을 지어 탈퇴하는 것이 좋다. 장래 전염병이 돌면 평안무사할 거야.” “제가 넥타이를 매지 않으면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해요.” “마음속으로 그것을 목도리로 생각하고 매면 된단다.” 여주인은 “멋진 남자라는 이름을 지어요.” 나는 “좋아요. 아무 이름도 좋아요.” 아이는 기뻐하며 동의했다. 아이는 또 물었다. “전봇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붙였어요?” “응.” 아이는 “모두 찢어버렸어요. 나도 찢은 적이 있어요.” “그러면 좋지 않아. 이후에 찢지 말렴.”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아요?” “너가 후회하면 돼.” 그는 다그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돼!”라고 했다.
며칠 후 몇 개 마을에 시장이 열렸다. 나와 수련생은 시장 입구에 가서 차를 옆에 대놓고 외치기 시작했다. “달력을 배포해요. 돈을 받지 않아요.” 이 때 둘둘, 셋셋이 다가와 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주면서 물었다. “당신들은 붉은 스카프를 맨 적 있어요?” 맨 적이 없다면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재난이 올 때 평안무사하다고 말한다. 나는 수련생에게 이미 지은 이름 소책자를 꺼내 어떤 이름으로 소선대를 탈퇴하는지 그들에게 알려주라고 했다.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차를 빼곡히 에워싸고 앞 다투어 가져간다. 나는 온 몸에 땀이 나고 수련생도 사람들에게 이름을 찾아주느라고 바쁘다. 본 마을의 남자 수련생도 와서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했는지 물어봐 주었다. 20여개 남았을 때 주민들은 갖지 못할까 봐 빼앗으려 했다. 나는 손으로 누르고 말했다. “여러분, 빼앗지 마세요. 달력이 망가집니다. 여러분은 움직이지 마시고 제가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막 몇 개 배포했는데 또 빼앗기 시작했다. 빨리 빼앗아 삼퇴를 시키지 못했다. 마지막에 한 사람이 달력을 가지며 소선대에 가입했다고 말하고 갔다. 나는 재빨리 달려가 말했다. “비범이라는 이름으로 탈퇴하면 어때요?” 그는 기뻐하며 외쳤다. “좋아요. 비범, 난 비범하다!”
대략 80개 달력으로 30여명을 탈퇴시켰다. 비록 어떤 사람은 탈퇴하지 못했지만 나는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작년에 여기에 왔을 때 감히 가지는 사람이 적었다. 지금은 사람이 각성하고 정념이 있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장래는 더욱 탈퇴하기 좋을 것이다.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에게 빨리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하기를 권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3/3026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