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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봉쇄에서 새해 축사가 생각났다

글/ 희영춘(喜迎春)

[밍후이왕] 지난 12월 31일부터 사악은 또 인터넷 봉쇄를 강화했다. 봉쇄돌파 프로그램 ‘자유문(自由門)’의 여러 판본으로 시도해봤으나 여전히 정상적으로 봉쇄를 돌파하고 밍후이왕 등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었다. 31일 날 봉쇄돌파 프로그램 무계(無界)로는 그나마 겨우 접속할 수 있었으나 1월 1일에는 완전히 차단됐다.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해 문장을 읽는 것이 최근 습관처럼 돼, 1월 1일 나는 발정념하면서 계속하여 봉쇄를 돌파하려고 시도해봤다. 자유문 7.38 전문가 판본 프로그램으로 시도해도 한참동안 서버를 찾을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생각해봤다. 사악이 이토록 미친 듯이 사이트를 봉쇄함은 반드시 대법제자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누락과 관련이 있을 것인데 어떤 누락으로 조성된 것이란 말인가?

나는 주변 수련생들과 청년 수련생들을 생각해봤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이 되면서도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명절에 사부님께 축하의 말씀과 신년카드를 보내지 않았다. 나는 비록 그들을 대표해 발송했으나 언제나 이런 그들 때문에 괴롭고 애석했다. 12월 28일부터 밍후이왕은 세계 각지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드리는 새해 축복과 감사의 은혜를 정리해 발표했다. 매 편을 볼 때마다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확고한 결심은 하늘과 땅을 감동시켰고 사부님과 대법, 그리고 대법제자에 대해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무한한 존경의 마음이 숙연하게 솟아나게 했다.

대법 속에서 수련하는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일체를 바쳐도 보답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죄를 씻어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일찍 구 우주의 성주괴멸과 함께 해체돼 소멸됐을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신생의 희망을 주셨고 우리를 씻어주셨고 위덕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하사하셨고, 최종적으로 영원한 찬란함을 성취하도록 하셨다. 이 같은 은혜를 입은 사부님의 제자로서 어째서 얻기 어려운 기회를 이용해 사부님께 자신의 마음을 드리지 못하는가. 많은 것도 아니고 단지 작은 축하카드 혹은 몇 마디 축하 말씀을 드리는 것이잖은가! 속인 친척 친구에게서는 축복을 하려하면서 어찌하여 우리를 제도하기 위하여 일체를 쏟아 부으신 위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대해서는 마음 깊이 새기지 못하는 것인가?

그리고 밍후이왕은 수련생만 보고 있는 게 아니며 진상을 찾고 있는 사람들과 사당 인원도 보고 있다. 그러할진대 호호탕탕(浩浩蕩蕩)하게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축하 카드와 축하 말씀은 그들에게 일종의 감동과 진섭(震懾)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법을 실증하려 하는데, 새해를 맞이하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감사한 은혜를 표시함도 역시 사부님이 좋고 대법이 좋음을 실증하고 있는 일종 방식이 아니겠는가? 어째서 중시하지 못하고 있는가? 한 수련생이 전에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하고 있으니 내가 보내지 않아도 괜찮을 것입니다.” 수련생이여! 다른 사람이 아무리 많이 했어도 당신을 대표하지는 못한다. 만약 여러 사람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 일에서 결렬되는 게 아니겠는가! 사악이 새해를 맞이하며 사이트를 이같이 봉쇄할 수 있는 것은 아마 축하카드와 축하 말씀을 보내지 않은 수련생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되자 이런 하나의 소원이 생겼다. 반드시 글을 써서 잘하지 못한 수련생에게 일깨워주자고. 바로 이때 봉쇄돌파 프로그램 자유문으로 서버에 접속해 둥타이왕을 열 수 있게 됐고 이어서 밍후이왕을 읽는데 매우 순통했다. 아마 나의 깨달음이 맞았을 것이라 여겨져 이 문장을 써낸 것이며 수련생들에게 참고로 드리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9/3029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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