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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나가면 늘 당신이 구도할 사람이 있다

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이 곧 지나가려 한다. 이 한 해는 감개무량하다. 내가 가장 위로되는 것은 구도된 생명이 기쁨의 웃음을 짓고 있는 것이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매번 사존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마지막에 사부님께서 마이크를 잡았다 놓았다 거듭 반복하신 것을 보고, 또 사존의 눈빛을 보고 자신이 사부님의 요구에 아직 멀다는 것을 느끼는 점이다. 오직 중생과 세인을 제1위에 놓고 다그쳐 걸어 나와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매일 끝마칠 때 자신에게 “오늘 나는 유감을 남기지 않았다”고 말해야 비로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한 것이다.

몇 년 전 대도시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사람을 구했고 스스로 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 단지 한 수련생과 협조해 매주 600부의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거의 밤에 자료를 배포했다.

올해 마침내 걸어 나왔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낮에 이지적으로 세인에게 자료를 배포하며 정정당당했다.

1. 빗속에서 뭇 신과 동반

남방의 3월은 비가 많이 내린다. 한 수련생과 나는 어느 날을 약속해 시골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대낮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었다. 이것은 나의 대한 큰 고험이다. 나는 그 수련생과 상의해 밤에 가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 수련생은 확고하게 “두렵지 않아요. 우리는 미리 그 마을에 발정념을 하고 청리했어요. 대낮에 가도 두렵지 않아요. 게다가 다른 수련생이 집에서 발정념을 해주죠. 사람을 구하는 마음 하나만 갖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며 사부님께 가지를 부탁하면 돼요.” 나는 즉시 안을 향해 찾았다. 왜 낮에 감히 갈 수 없고 밤에 가자고 했는가? 밤에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봐도 알아보지 못한다. 이것은 사람의 관념 아닌가? 즉시 생각을 바로잡고 낮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나와 수련생은 빗속에서 우산을 들고 출발했다. 와서 이 마을을 보니 마치 전원주택 같았다. 이 마을 각 가구마다 3,4층을 짓고 담벼락은 타일을 붙였으며 정원도 있었다. 나는 자료를 메고 그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마을 끝에서 밖으로 배포했다. 수련생은 매 집 정원에 들어가 주인집 대문 손잡이에 자료를 놓는다. 집에 사람이 있으면 주인에게 “복을 주러 왔어요”고 한다. 수련생은 매번 자료를 배포하고 흐뭇해서 또 내 가방에서 자료를 꺼내간다. 전 과정은 수련생이 배포하고 나는 단지 우산을 펴고 먼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수련생은 거의 비를 무릅쓰고 정원에 들어간다. 자료는 비록 비닐봉투에 넣었지만 수련생은 빗속에서 정원에 들어갈 때 상반신으로 자료가 비에 젖을까 막는다. 빗속의 수련생을 보니 코끝이 좀 찡했다. 갑자기 그가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생명으로 육성됐다고 생각하니 사존의 위대함을 느꼈다. 단지 나는 제구실을 못하고 서있기만 했으며 움직이지 못했다. 수련생을 보고 마치 그녀가 빗속에서 춤추는 천사 같았다. 느낌에 뭇 신이 그녀와 함께 하는 것 같았다. 내심 감동했다. 많은 마을 주민들은 그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한 후 돌아가면 금방 문을 열고 자료를 집에 가져다 본다.

2. 땡볕 속에서 구도된 세인의 기쁜 표정이 가장 상쾌해

또 한 번 수련생과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겠다고 약속했다. 출발 전 수련하지 않는 가족 4~5명이 서서 바라보며 멀리까지 배웅했다. 빗속에서 자료를 배포한 경험이 있어 나와 수련생은 각자 한 가방 자료를 가져갔다. 마을에 들어간 후 두 갈래로 나눴다. 이 마을은 사면팔방 통해 어느 골목에 들어가도 나올 수 있었다. 그날 마침 정오라 많은 마을 주민은 집에서 이야기하고 TV를 보고 있었다. 또 낮잠을 자는 사람도 있었다.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는 우리는 자료를 가지런히 대문 창문 옆에 놓아둔다. 집에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대범하게 주인에게 주고 주민에게 부탁한다. “자세히 보세요. 아주 중요한 일이고 알게 되면 복을 받아요. 반드시 이 자료를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줘 보여주면 더욱 좋아요.” 그중 한 주민이 집안에 앉아 있었는데 내가 자료를 건네자 그는 합장하고 빨리 펼쳐보고 나에게 물 한 모금 드시고 가라며 다급히 차를 가지러 갔다. 나는 서둘러야 한다며 떠났다. 그는 나를 대문까지 바래다주고 거듭 말했다. “더운데 물 한 모금 드시고 가세요.” 또 다른 주민은 수련생이 자료를 건넬 때 자신의 손을 옷에 깨끗이 닦고 두 손으로 자료를 받고 거듭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우리 자료를 받은 매 주민은 모두 우리를 바래다주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웃는 얼굴은 달콤하다. 생명이 구도된 후의 기쁨은 땡볕의 얼음물보다 더욱 상쾌하다.

집에 돌아간 후 남편은 우리 둘이 뜨거운 물에 덴 것 같다고 했다. 얼굴이 온통 붉고 목과 팔은 분명하게 색이 달라졌지만 몇 개월 후 회복됐다.

3. 백발노인도 이 날을 기다리다

나와 수련생은 또 다른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했다. 이 마을은 좀 분산됐다. 나와 수련생은 두 갈래로 갈라져 배포했다. 나는 안에서 밖으로 배포하고 그녀는 밖에서 안으로 배포했다.(익숙하지 않는 마을에 가면 우리는 모두 함께 배포하고 헤어지지 않는다.)

배포하면서 갑자기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몇 분 후 앞에 한 남자가 뛰어왔다. 급히 무엇을 찾는 듯했다. 당시 그 사람이 선하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고 즉시 ‘정(定)’의 일념을 보냈다. 그런 후 빨리 그 옆으로 지나갔다. 이후에 알았는데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듣지 않는 세인을 만났는데 그가 자료 배포를 방해했다. 수련생은 엄격하게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사람을 해치지 마세요. 당신이 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봐요.” 내가 뒤돌아 갈 때 진상을 듣지 않는 그 남자를 만났던 것이다.

내가 멀리 걸어 나왔을 때 매점에 7~8명 사람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았다. 나는 대범하게 걸어가 웃으며 말했다. “여러분은 회의를 하시나요? 그렇게 재미있어요?” 그들은 듣고 웃었다. 나는 자료를 꺼내 가장 젊은 중년남자와 옆 남자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당신이 이 자료를 그들에게 읽어 주세요”고 말했다. 그는 웃으며 받았다. 다른 사람은 그에게 책임지고 읽어주라는 말을 듣고 더 크게 웃었다.

내가 뒤돌아갈 때 마을 주민들은 빗자루를 놓고 땅에 앉아 문 앞에서 수련생이 배포한 자료를 보고 있었다. 구식 집을 지날 대 두 백발노인이 앉아 있었다. 둘은 머리를 맞대고 수련생의 배포한 진상자료를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자료를 펼치고 보았다. 대법제자가 연공을 하는 화면을 펼치고 거듭 말한다. “이런 사람이 많구나. 봐요. 잘 보여요?” 다른 노인은 “보인다, 많은 사람이 있어”라고 했다. 이후에 수련생에게 들었는데 두 노인은 글자를 모른다. 수련생은 그 노인들에게 잘 보관했다가 글자를 아는 젊은 사람이 오면 읽어달라고 하라고 했다. 백발노인도 그 날을 기다렸다. 자료를 보고 마치 보배를 얻은 것처럼 기뻐했다. 비록 말할 때 이에서 바람이 샜지만 서로 한 마디씩 말하고 있었다.

이후에 수련생은 도시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렸는데 자주 시골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던 마을 주민들을 만났다. 그들은 도시에 들어가 장사를 했는데 수련생은 한두 마디로 삼퇴를 시켰다. 게다가 마을에서 자료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바로 우리가 배포한 소책자다.)

생명은 세상에 오는 것이 쉽지 않다. 허송세월을 하다가 대법제자의 구도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관념을 내려놓고 걸어 나오면 늘 당신이 구도해야 할 사람이 있다.

“형세는 사람을 압박하고 있다. 그렇게 많은 생명이 당신들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매우 조급하다.”[1]

“세상에 온 생명은 사람이 되지 못하고, 동물이 되고 식물이 되었는데, 모두 대법제자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당신들이 잘하지 못하면, 단지 당신들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만이 아니라 당신들이 구도하려고 발원했던 그런 생명이 모두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당신들의 책임은 중대하며, 미래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고, 우주의 수많은 생명이 모두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1]

주)

[1] 리훙쯔(李洪志)의 사부님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0/3022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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