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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같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는 우리 법공부 팀 두 수련생에게서 일어난 일이다. 글로 작성해 대법을 실증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곁에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모두 우리가 자신을 대법제자로 생각할 수 있는가 없는가, 진정 신사신법(信師信法)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믿는 정도에 따라 결과도 다르다.

웨이(尉) 수련생은 올해 50여세인데 10월 1일 우리와 함께 근거리 발정념을 하러 갔다. 발정념을 다하고 11시 15분쯤에 우리 셋은 마트에 들어갔는데 2층에서 상품을 볼 때 웨이 수련생은 갑자기 상품과 진열대가 다 움직이는 것 같고 온몸에 힘이 없고 어지럽고 토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둘은 영향을 받지 않고 “이것은 가상이에요.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보세요.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 계세요”라고 했다. 이때 수련생은 이미 설 수 없었고 한쪽 발이 뒤집혔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안았고 다른 한 수련생은 그녀의 다리를 끌어안았다. 동시에 또 열성적인 아가씨가 우리를 도와 그녀를 의자에 앉혔다. 당시 손님 등 10여 명이 멍하니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병이 있는 게 아니에요? 빨리 구급차를 불러요!”라고 했고 어떤 남자는 전문가의 말투로 “이렇게 지체할 수 없어요. 빨리 바로 바닥에 눕히고 움직이지 마세요”라고 했다. 우리 정체의 정념은 매우 강했으며 전혀 그녀를 환자로 생각하지 않았다.

한 판매원이 와서 웨이 수련생에게 맥을 짚으려고 하자 수련생은 “제 맥을 짚을 수 없어요. 맥이 이미 넓게 하나로 연결됐어요”라고 했다. 이때 웨이 수련생의 눈앞에 ‘전법륜’ 중 사부님의 법상이 나타났고 순식간에 사부님께서 곁에서 가지해주시고 있는 것을 느꼈다. 한 가닥 강한 에너지는 이 올바르지 않는 상태를 바로 잡았다. 순식간에 “다 나았어요!”라는 소리와 함께 일어서서 정상적으로 걸어갈 수 있었다. 금방까지 멍하고 입이 비뚤어지고 얼굴이 노랗게 됐던 수련생이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즉시 회복했다.

우리는 마트에서 걸어 나왔을 때 11시 50분이었다. 이 반시간 동안 짜릿한 정사대전을 겪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하에 드디어 사악을 이겨냈고 나와 웨이 수련생은 함께 걸어서 집으로 갔다. 우리 셋이 가장 유감스러워하는 것은 당시 이 장면을 본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한 수련생 진(金)씨 언니는 72세였다. 작년 2월에 법공부 팀에 와서 “오늘 좀 어지럽고 메스꺼워요”라고 말하고 바로 수련생 침대에 드러누웠으며 몇 번이나 토했고 동시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그녀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주원신(主元神)이 자신의 신체를 맡아 관리하라고 발정념을 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것은 다 가상이니 영향을 받지 말라고 알려줬다. 진 씨 언니의 정념이 부족해 ‘두려움’이 생겨 꼭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우리 둘은 그녀를 부축해 집까지 바래다줬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보고 놀라서 얼굴색이 변했다. 우리는 괜찮으니 잠깐 휴식하면 나을 것이라고 위로해줬다. 그러나 진씨 언니는 여전히 아이들을 집으로 불러왔다. 저녁까지 있다가 어머니가 문제가 없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두려움에 통제당한 진 씨 언니는 아이들보고 구조 전화를 하라고 했다. 그 결과 병원으로 실려가 의사가 검사하니 뇌출혈이라고 했다. 이 수련생은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외에 한 달간 베개에서 머리를 뗄 수 없었고 먹고 배설하고 잠자는 것을 모두 침대에서 해야 했다. 한 달 후에도 걸을 때 다리에 힘이 없었고 눈으로 법을 똑똑하게 볼 수 없게 됐으며 법공부 팀에 참가해 3가지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같은 법공부 팀 수련생이고 같은 증상이었지만 결과는 달랐다. 사실 사부님께서 법 중 매우 똑똑하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 연공(煉功)과 진정한 수련, 특히 이런 상태에서는 그것이 병을 불러올 수 없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진정으로 병을 얻는 것은 정신이 7할이고 병이 3할이다. 흔히 사람의 정신이 먼저 무너져서 먼저 안 되고 부담이 아주 중하여 병세를 급격히 변화하게 하는데, 흔히 모두 이러하다.”[1]

다만 우리는 관을 넘기는 중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념이 부족해 어떤 사람은 심지어 생명을 잃었고 대법과 자신에게 다 보완할 수 없는 손실을 초래했다.

수련생을 질책하려는 뜻이 없고 다만 이 실례로 자신과 이 방면에서 정념이 부족한 다른 수련생들이 경계해 꼭 법리를 명백하게 알고 정념으로 난관을 넘기라고 하는 것이다.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7/302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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