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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어디에 있냐?” -대륙 수련생과의 교류

글/ 대륙 대법제자 한중매(寒中梅)

[밍후이왕] 밍후이주간 675기(한글 ‘밍후이주간’ 439기) 중 ‘한 노인이 미국에서 돌아와 이렇게 말하다’란 문장을 보고 느낌은 매우 복잡했고 발정념할 때 다른 공간의 방해를 느꼈다. 나는 전 세계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했다는 강한 정념을 내보냈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내가 있는 공간장은 맑아졌다. 수련생 사이의 간격이 없어져 네 것 내 것이 사라지자 사악은 숨을 곳이 없게 됐다.

이때 사부님의 시가 머리에 떠올랐다. “아침노을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멀리 보이는 잔월(殘月) 구름 속에 잠기네 백년 붉은 재앙 대법이 풀어내리니 믿지 않던 것이 모두 오고 진상(眞相)이 크게 드러나리니 천지는 다시 열려 또 다른 기원이 시작되리라“[1]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 고비를 해결해주셨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표면에서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 누가 높고 낮은가를 볼 필요가 없게 됐다. 구도됐을 때 중생의 서로 다른 표현, 자신과 수련생이 수련 과정 중 서로 다른 견해, 이 표현들은 다 최후의 표현이 아니다. 보고 들은 것은 이미 과거로 됐다. 사부님께서 이 모든 것을 장악하시고 있다. 우리는 지금의 기연을 비할 바 없이 아껴야 한다.

사실대로 논하겠다. 수련생 문장의 몇 곳에 대해 교류하려고 한다. ‘해외 환경은 비교적 느슨하다’고 했지만 매 사람의 느낌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확정할 수 있다. 해외는 법치사회이므로 사악이 감히 함부로 날뛰지 못하지만 다른 공간의 사령이 아직 다 소멸되지 않았다면 나와서 방해하고 교란할 수도 있다. 우리가 발정념할 때 각기 제집 문 앞의 눈만 쓸어서는 안 되고 강한 정념으로 전 세계를 뒤덮어 사악이 숨을 곳이 없게 해야 한다.

‘노인의 반응은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놀라서 물었다.’ ‘나는 반복해서 여러 번 물었다.’ ‘아마도 그가 사당 특무를 만날 수도 있고 아마도 그가 거짓말할 수도 있다.’. 이런 생생한 묘사는 우리가 바로 이 속인사회 상태에서 벗어나 문제를 보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 아닌가? 내 마음이 움직였는지 안을 향해 찾아봤다. 만약 마음을 움직였으면 난 연마할 곳이 있다.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고 철저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다. 해외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대륙 수련생을 위해 사당의 박해를 덜어주고 있다.

국내 사람이 해외에서 진상을 듣고 돌아와 생생하게 무엇을 말할 때 바로 진상을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충분히 사악을 벌벌 떨게 할 수 있다. 신은 매 사람의 마음속 반응을 보고 있지만 다른 공간에서의 정사 대결은 경천동지한다. 한 수련인으로서 제때에 안을 향해 찾지 않아도 사령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하물며 속인이랴? 어찌 한 속인이 한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가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고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겠다는 확고한 일념이 있으면 악마는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여기에서 한 친척을 말해보려고 한다. 그녀가 국외에서 진상을 들을 때 “당신들은 한가해 할 일이 없군. 사당의 부패가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지?!”라고 해외 수련생을 향해 맞받아 비난했다고 했다. 그녀가 이 말을 할 때 내심이 아무리 창백했더라도 신의 그 일면은 순간에 이미 대법제자에 대한 경의가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말해봐, 신은 어디에 있니?”라고 물었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진상을 들었을 때 침침한 날씨가 갑자기 밝아지고 마음속의 먹구름은 단번에 사라집니다. 이때 알 것입니다. 바른 신이 이 세계를 주재하고 있다는 것을”이라고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3-법이 천지를 열다(法開天地)’

문장발표: 2015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4/302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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