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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이가 예쁜 소녀로 자랐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 9월 3일 남편이 짐수레를 끌고 공안국 문 앞을 지나가는데 한 경찰관이 남편에게 “병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여자 아기인데 하룻밤만 집에 데려가 돌봐 달라”고 부탁했다. 남편은 “집에 가서 아내와 상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집에 돌아와서 내게 자초지종을 말하지도 않고 다급하게 나를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나는 남편에게 끌려가 버려진가련한 아기를 보고,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쳐주신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갓 태어나 버려진 아기를 경찰관들은 돌봐줄 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아기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을 아이의 생일로 했다.

이튿날 경찰관들은 우리에게 “아기의 입양절차를 밟아 줄 터이니 수양딸을 삼으세요” 라고 했다. 당시 우리 부부는 50세 가까운 농민이었는데 남편은 짐수레로 장사를 하는 처지였고,나는 옷을 만들어 팔면서 겨우 가족을 먹여 살리는 형편이라 생활이 어려웠다. 그런데 여자 아기를 입양하여 키운다는 것은 생활 형편상 아주 힘든 일이었다. 그렇지만 ‘대법제자에게 부닥친 일이고 또 이 가련한 아기를 잘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남편은 비록 대법을 연마하지 않지만 다행히도이 여자 아기를 무척 좋아했다.

사부님께서는 몇 번이나 아기를 구하셨다

아기가 우리 집에 온 지 며칠 후 약을 먹이게 되었는데 약이 목구멍에 걸려 넘어가지 않고숨이 막혀 사지가 나른해지면서 위급상황을 맞게 되었다. 나는 다급히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아기를 구해주십시요!”라고 빌었다! 매우 신기하게 좀 지나 아이의 호흡이 정상으로돌아왔다.

또 한 달 정도 지난 어느 날 아기를 구들에 재우고 동부를 말리러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온통 방에 연기가 자욱하여 숨이 막힐 지경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아기의 주위에는 연기가 없었으며 다만 아기주위를 맴돌고 있을 뿐이었다. 얼른 아기를 품에 안고 이웃으로 달려갔다. 반시간이 지나서야 집안의 연기를 빼낼 수 있었다.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결과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 아이가 다섯 살 때, 이웃집 사람이 데리고 나가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 이웃사람은 먼저 앞장서서 걷다가 집에 거의 도착해서그대로 자기 집으로 들어가 버렸고, 혼자 뒤쳐져 따라오던 아이는 공교롭게도 두 개의 큰 상자 짐을 싣고 달려오는 뚱뚱하고 건장한 여자의 자전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갔을 때 이미 30여 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들어 있었다. 나는 급히 아이를 안고 “이 아이를 구해주십시오!” 하고 사부님께 빌었다. 나는 아이를 친 여자에게 그냥 가라고 했다. 그러나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그녀에게 돈으로 배상하게 해야 하는데 왜, 그냥 보내느냐”며 나의 그런 결정과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나는 ‘아이도 평소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기 때문에 사부님의 보호가 있을 것이므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이에게 간단한 응급처치를 해준 후 사부님의 설법을 들려줬다. 그러나 아이를 돌봤던 이웃집 사람은 아이가 자전거에 깔린 사고에 대해 혹시나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올 것을 두려워하며, 나의 사건처리방식에 대해 오히려 나를 원망했다. 그러나 나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요구하면서 그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으며, 다만 묵묵히 아이를 돌봤을 뿐이다. 아이는 하룻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달게 잤다. 이튿날 아침에 그 이웃이 아이를 보러 왔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대법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너무 좋습니다! 대법 사부님은 대단히 위대하십니다!”라고 했다.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다

아마 이 여자 아기는 병이 있어서 버려졌을 것이다. 아이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후 기력이 뚜렷하게 나빠서 무엇을 가르쳐줘도 배우지 못하고, 금방 배운 것도 금방 잊었다. 그렇지만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어떤 기적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자주 아이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줬는데 아이도 듣기를 좋아했다. 아이는 4세 때부터 늘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봤으며 때로는 혼자 중얼거리기도 했다. 아이는 오직 이 책만 보기를 좋아했다. 5세 때였는데, 한 번은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사부님께서 너무 힘들어요, 사부님께서 힘들어요……”라고 했다. 아마 아이가 천목으로 사부님께서 세인들을 구도하시면서 고생을 크게 하시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아이는 지금 14세로 이미 예쁜 소녀로 자랐다. 그녀는 춤추기를 좋아하고 학습 성적도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아이의 지혜를 열어줬으며, 인간의 기적을 창조해냈다. 지금 난 이미 60세가 넘었다. 예쁜 딸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두 아들도 이 어린 여동생을 매우 사랑한다. 남편은 2006년에 이미 세상을 떠났다. 나는 딸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녀는 마음속으로 우리를 구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8/301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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