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푸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이며 수련하면서 많고 많은 신기한 일을 겪었는데 아래에 그 몇 가지를 적어보겠다.
놀라움이 있었으나 위험하지 않다
1998년 여름, 나는 산에서 지룡골(일종 식물이름) 뿌리를 캐고 있었다. 산세가 가파로워 나는 괭이로 한번 땅을 파내다가 그만 넘어져 산세를 타고 굴러 떨어졌다. 내가 뿌리를 캔 곳에서 얼마 되지 않는 곳에 막 땔나무를 하고 남겨진 뾰족한 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4~5촌 높이였고 나는 그 위를 공처럼 굴러갔다. 그때 어떤 물건이 나를 들어 올리는 느낌이 들었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혼비백산했다. 나는 다시 일어났는데 아무런 상처도 없고 아프지도 않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신 것이다.
사부님의 가호
2001년 4월 나는 불고기 집에서 일했다. 날마다 새벽 2시 경 퇴근했다. 어느 날 퇴근하면서 혼자서 캄캄한 밤길을 걷고 있었다. 길 양 편에는 큰 나무가 있었고 걷다보니 몸이 불편했고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그때 큰 나무 뒤에서 큰 소리가 나더니 한 남자가 앞가슴을 드러내고 아래는 벌거벗었으며 손전등을 들고 나를 향해 달려왔다. 나는 있는 힘껏 달렸고 그에게 곧 붙잡힐 것 같았다. 나는 즉시 돌아서서 큰 소리로 외쳤다.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1] 그러자 그 남자는 나를 향해 단번에 무릎을 꿇었고 손전등을 쥔 채로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그래도 외치면서 그를 지켜보면서 뒷걸음질을 쳤다. 길모퉁이를 돌아서서야 나는 더는 외치지 않았고 그 사람도 몸을 일으켜 돌아갔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연공에서 나타난 신기한 효과
2012년 봄, 남편이 지붕 위로 올라가 환풍기를 설치했다. 기왓장을 밟고 위로 기어오르다가 조심하지 않아 기와와 함께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그때 나는 밑에서 사다리를 붙잡고 있었으며 곧바로 내 몸에 덮쳤다. 75키로의 신체가 나를 덮치며 땅에 쓰러졌다. 나는 움직일 수 없었고 오장육부가 조각난 것처럼 아팠다. 말을 할 수 없었고 남편은 나를 안아 일으켜 자신의 몸에 기대어 앉히고 계속해서 내 이름을 조급하게 불렀다. “여보, 여보, 어떻게 된 일이에요?!” 잠시 후 나는 힘 빠진 소리로 말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는 천천히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 결가부좌하고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을 연마했다. 이때 마치 만여 개의 강철로 된 송곳 같은 것이 내 등을 찔렀고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떠올렸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나는 참아냈고 결가부좌를 한 시간 해냈다. 연공이 끝나 일어나 보니 어디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앞가슴에 합장하며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딸을 구원해주시다
2010년 4월 딸이 친구와 함께 일자리를 찾으러 나갔다가 길모퉁이에서 마주 오는 오토바이와 부딪쳐 매우 높이 날아올랐다가 땅에 떨어졌다. 축 처져 그곳에 엎드려 있었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놀랐다. 기사는 다가와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물었다. 딸도 대법을 수련하고 있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2]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딸애는 천천히 땅에서 기어 일어나면서 말했다. “괜찮아요, 가보세요.” 그 결과 딸은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다. 딸은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 오늘 사부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셨어요.”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정법임을 알기 바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길 바란다. 그러면 생명에 복이 따를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용지 2-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6/301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