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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계통의 요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학교 교사다. 수련 중 법 공부를 많이 한 것이 3가지 일을 잘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으로서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大法)이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진정한 수련자다. 그러므로 법 공부를 하는 문제에서 청성(淸醒)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진정하게 제고하는 관건이다. 더 분명히 말한다면,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大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을 원만하게 할 것이다. 단체로 읽거나 개인적으로 보거나 모두 마찬가지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낡은 사악한 세력이 당신들의 사상적인 틈을 타지 못하게 하자면 유일한 방법은 바로 다그쳐 법 공부를 하는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신경문을 잘 학습하고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하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협력하고 더욱 잘 수련하여 제고하기 위해 나도 사부님의 모든 저서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학습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다만 『전법륜』만 보고 신경문을 보지 않는다.’라고 한다. 당신이 아직도 나의 제자란 말인가?”[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학습한 후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아주 컸으며,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했고 점차 두려움을 제거했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신경문 중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4] “그러므로 대법제자의 책임은 개인의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이자 진정한 대법제자의 위대함이다.”[5]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일은 매 대법제자가 모두 중시해야 하며, 이는 당신들이 반드시 전력을 다해야 할 가장 위대한 일이다. 중생이 구도되는 것과 당신들 자신과 대응되는 천체의 원만(圓滿)이 모두 그 속에 있다. 대법제자는 사람마다 해야 하며, 모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6]라고 말씀하셨다.

1. 공안계통 속에서 진상을 알린 체험

나는 납치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몇 년 동안 공안계통의 요원과 직접 접촉했다. 소굴에서 나온 나는 진명(眞名)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에게 진상편지를 썼는데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예를 들면, 여자 교도소의 소장, 주임, 대대장, 의사, 교도관 등에게 진상편지를 보냈는데, 그중 두 명은 나를 납치하는 데 참여했던 경찰로서 내가 쓴 진상편지를 보고 직접 우리 집에 와서 진상을 듣고 삼퇴도 했다. 그들은 당시 4, 50살이었는데 이후 나는 그들을 본 적이 거의 없다. 그중 한 사람은 파출소장으로, 진상편지를 본 후 대법제자를 적극 보호했으며, 아래와 같은 일도 있었다.

그가 관할하고 있는 지역의 한 대법제자가 경찰 몇 명에게 파출소로 납치되었을 때 소장이 나왔다. 대법제자는 소장을 보고 “소장님의 부하는 왜 저를 여기로 납치해왔어요?”라고 물었다. 소장은 “저의 부하가 납치한 것이 아닌데요.”라고 대답했다. 그 수련생은 “소장의 부하가 아니면 꼭 나쁜 사람이겠죠. 그럼 가겠어요.”라고 말하고는 정말로 갔다. 소장이 묵인했기에 그 수련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구치소의 한 교도관은 내게 답장을 보내왔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동한다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다른 여자 교도소의 한 교도관은 내가 그녀에게 보내준 편지를 보고 출옥한 한 수련생에게 “알고 보니 파룬궁은 정말 좋은 것이다.”라고 했다.

2. 생활 속에서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이 우연히 만난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난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7]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도 자주 버스에서 진상을 알렸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보통 먼저 어느 역에서 내리는지 물어보고 시간의 길고 짧음에 따라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결정한다. 그리고 또 그 사람의 특징에 따라 진상을 알린다. 보통 먼저 상대방을 칭찬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인상이 참 좋네요, 당신에게 한 가지 알려드리지요. 만약 믿으면 복을 받을 것이고 믿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천천히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나보다 젊은 사람을 보았을 때, 나는 학생들을 좋아하기에 버스에서 젊은 사람을 만나면 말을 걸기 좋아한다고 하면 그들은 보통 내가 하는 말을 잘 듣는다. 나는 그들에게 사람의 도덕은 가장 중요하며, 도덕이 부패하면 신은 사람을 모두 훼멸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상황을 보아가며 신의 존재를 말한다. 나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내가 알고 네가 안다’라는 말과, ‘정말로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야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해준 다음, 그들이 무신론의 관념을 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면 그들에게 호신부나 진상자료, 션윈CD 등을 준다.

한번은 버스에 올라가 좌석에 앉으려 하는데 한 승객이 좌석에 피가 있다고 하기에 피가 없는 좌석에 앉아서 종이로 피를 닦아냈다. 버스가 다음 정류장에 도착하자 키가 큰 한 젊은이가 서류 가방을 들고 올라왔다. 나는 그에게 이 좌석에 피가 있었는데 깨끗이 닦았으니 앉으라고 하고는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에 대해 말하자 그는 즉시 서류 가방에서 진상 화폐를 한 묶음 꺼내더니 무엇이냐고 물었다. 내가 진상 화폐라고 알려주자 그는 그 화폐에 쓰인 글의 내용이 아주 좋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겠다고 했다. 그는 삼퇴했을 뿐만 아니라, 내 전화번호도 달라고 했으며 이후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내게 물어보겠다고 했다.

총총히 스쳐지나가는 세인들 중 적지 않는 사람은 구도해야 할 인연 있는 사람이다. 한번은 약 1분 동안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중년의 농민 출신 노동자 한 사람이 있기에 “온종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파룬따파를 믿으면 복 받을 거예요.”라고 했더니 그는 머리를 끄덕이고 받아들였으며 삼퇴도 했다.

또 한 번은 화단에 않아 있는 한 노부인에게 다가가 그녀와 일상적인 일을 이야기하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복 받을 것입니다.”라고 했으나, 그녀가 아홉 글자를 잘 기억하지 못했다. 나는 그녀가 아홉 글자를 정확하게 염할 때까지 가르쳐주고 떠났다. 그녀는 내가 떠날 때 “오늘 부처를 만났다. 부처를 만났다.”라고 하였다.

또 한 번은 어느 시장 옆의 길에서, 내가 진상을 알렸던 농민 출신 노동자들을 만났는데 그중 한 사람이 내게 “여기에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 그는 아직 진상을 듣지 못했어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면 안 되겠어요?”라고 했다.

또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꽃 배달하는 사람을 보고 진상을 몇 마디 알렸는데, 엘리베이터는 그가 내릴 곳에 금방 도착했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멈춰 세우고 “계속 말씀하세요!”라고 했다. 떠날 때 그는 연거푸 내게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우리 리(李) 선생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3-역시 방할하노라(也棒喝)’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지역설법 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북미 순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0/3017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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