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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과 참답게 수련하면서 처음과 같은 수련상태를 되찾아오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대법제자이다.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했지만 이제야 겨우 수련의 대문에 들어선 것 같고, 이제야 겨우 수련 기연이 이렇듯 진귀하고 만고에도 만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래에, 내가 어떻게 인연 있는 사람을 인도하여 법을 얻게 하였으며 수련하도록 했는가 하는 이 작은 한 가지와 나 자신은 어떻게 처음 같은 그런 수련상태를 찾았는가를,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인연 있다

2014년 7월 중순 어느 날, 한 여자 손님이 가게로 들어왔는데 나를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의 얼굴은 아주 검고 누렜으며, 두 눈에는 정기가 없고, 말은 무기력했다. 나는 의학상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사람은 병이 아주 위중함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그녀에게 “뭘 원하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집수리를 새로 하려고 하는데, 원래 우리 가게에서 자재를 사서 썼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같은 자재를 구입하여 수리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녀를 소파에 앉게 한 후 그녀와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 중에서, 그녀는 금년에 60세로 현의 중의원의 간호사로 재직하다가 퇴직했음을 알게 되었다. 4년 전 C형 간염에 걸렸으며, 당시 그녀와 같은 시기에 그 병을 얻은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고 했다. 이 질병에 걸리기만 하면 무슨 치료 약이 없으므로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간호사 출신이라 의학상식을 알고 있는데다가 집안의 경제 형편이 어느 정도 좋으므로 전국 각 지역의 용하다는 의사와 좋다는 병원을 찾아다니며 몇 년 동안 입원하고 치료받으면서 치료비로 50만 위안(8,700만 원 상당)을 썼지만, 병은 갈수록 위중하기만 하고, 현재도 매월 약값으로 3, 4천만은 되기 때문에, 백여 제곱미터의 큰집에서 60㎡의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그런 간염에 걸린 후부턴 조금이라도 힘든 일은 할 수 없었으며, 심지어 사는 3층 집을 올라갈 때도 몇 번은 쉬어야 했으므로 무거운 물건을 들 수도 없고, 어떤 때는 먹을 밥조차 지을 수 없어서 밥을 사 먹을 수밖에 없고, 집안 청소는 바닥에 앉아 천천히 하는 형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깨끗한 것을 좋아해서, 몇 년간을 도배하지 않았지만 그다지 더럽진 않은데도 다시 하려고 했다. 그녀가 남은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기면서 집안을 잘 정리하려고 한다는 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그런 인생이 가련하여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그렇게 고립무원의 처지로 인생에 대한 미련과 또 생로병사의 운명에 대해 어쩔 수 없다고 하는 절망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위해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까?’ 오직 진상을 알려주는 것만이 그녀의 수심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내 주변의 친구들이 대법을 믿은 후 병이 나아 건강해졌으며, 복을 받았음을 말해주었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을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읽으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그다지 믿지 않으면서, 자신의 집 위층에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차여차하다며 불신의 태도를 보였다. 나는 그녀에게 어디에 매듭이 있는지를 알고 참을성 있게 얘기해 주었다. 그녀에게 ”연공한다고 해서 다 병에 걸리지 않는 건 아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병이 있지 않은가?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연공인은 오직 참답게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기만 하면 엄청나게 큰 개변이 있다. 심지어 적지 않은 불치병에 걸린 사람도 진심으로 대법을 수련한 후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이런 실제적인 예는 국내외에 아주 많다고 말해줬다. 여기까지 듣고 난 그녀의 얼굴이 많이 선해졌다. 처음 경시하던 그런 태도가 없어졌다.

계속해서 말했다. 또 가장 중요한 점이 있는데, 가령 수련하지 않는다면,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시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은 아마 진작 이 세상에서 없어졌을 것이며, 지금까지 살지 못할 것이었지만 그들의 생명은 모두 연장된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중공의 박해다. 어떤 이는 두려워 감히 연공하지 못하거나, 원래처럼 그렇게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지 못하므로, 정상적인 수련환경을 조성하지 못했다. 즉 사흘 고기잡이에 이틀은 그물을 말리는 식이라면, 모두 신체에 이상이 생길 수 있거나 원래 걸렸던 병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 당신이 생각해 보라, 속인도 좋은 신체를 가지려고 날마다 밖에 나가 운동하면서 춘하추동을 가리지 않는데 하물며 수련하는 사람은 어떻겠는가? 그러므로 결국 재앙의 주요 원인은 모모 당의 박해로 조성된 것이라고 설명을 해줬다.

그녀는 이번엔 내 말을 인정하면서, “자기 집 이웃이 박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솔직하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젊었을 땐 아주 예뻤겠어요, 지금 60세인데도 이렇게 그 미모의 윤곽이 뚜렷한 걸 보면.” 그녀는 나의 칭찬에 대해 아주 기쁜 표정을 지으면서 겸손하게 말했다. “그래요, 모두 병에 시달린 탓이죠, 예전에 나의 얼굴이 어디 이렇게 검었겠어요? 지금은 좋아질 수도 없고 하니, 그런대로 살아야죠. 뭐”

나는 그녀에게, “설령 시험 삼아 해보자는 생각으로라도 이 몇 개의 글자를 읽어보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보세요, 성심으로 하기만 하면 꼭 기적이 나타날 겁니다.” 하고 말했다. 그녀는 나의 진심에 감동된 듯했지만, 머리를 흔들지 않은 채 부정이나 긍정적인 표현을 나타내지 않고, 아무런 말도 없이 웃기만 했다. 그러나 그녀가 우리 가게에서 나갈 때, 그녀가 올 때와는 다른 것을 발견했다. 눈에 정신이 돌았고, 걸음걸이도 가벼웠다. 나는 그녀의 어깨를 부축하며 밖으로 배웅하면서 말했다. “보세요, 올 때와는 다르잖아요, 정신이 많이 좋아졌어요! 돌아가서 ‘파룬따파하오’를 늘 외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2. 법을 얻어 구원되다

나는 며칠 후에 일꾼을 보내 그녀의 집수리를 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녀에게 3퇴까지는 알려주지 않았으므로, 다른 수련생에게 그녀의 상황을 간단하게 알려준 후 기회를 보아 3퇴를 시켜주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이미 나에게서 진상을 들었으므로 3퇴는 거의 할 것 같다는 감이 들었다. 과연 수련생이 가서 말을 꺼내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으며, 또 대법 책을 읽어볼 예정이라고 했다. 그 며칠 후 그녀가 가게로 와서 집수리 대금을 지급했다. 내가 ‘전법륜(轉法輪)’ 책을 주면서 책을 볼 때의 주의사항을 알려 주자, 그녀는 자세히 적어 두었다. 나는 또 그녀에게 무슨 공양 같은 것, 이른바 불상 같은 걸 모시는 건 좋지 않은 것이다. 그것 위에서 진불(眞佛)이 관할하는 게 아니라 모두 부체라고 알려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천 년에 정법을 얻지 못할지언정 하루라도 야호선(野狐禪)은 닦지 않는다.” [1], 고 법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것을 믿으면 그것이 당신을 관할하며 당신을 해칠 것인데, 당신의 정화를 빨아먹을 것이므로 당신은 잘 생각해서 그걸 보내버려야 한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먼저 책을 보고 나서 연공 동작을 배우고 싶을 때 나를 찾아오라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며칠 안 되어 가짜 불상을 모두 보내 버렸다! 그리고는 나를 찾아와서 기쁜 듯이 말했다. “난, 그런 것들은 다 보내버렸어요!” 생명이 구원을 받은 후의 희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나는 몹시 감동하여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이 모든 것은 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입니다.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가 삶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을 때 수련의 문으로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쉽지 않은 일이다. 이는 얼마나 많은 생생세세의 기다림을 거쳐야만 비로소 있을 수 있는 기연이 아닌가!

나는 그녀에게 수련생 몇 사람과 그녀의 집에 가서 사부님 광저우 설법 녹화를 보고 또 손과 손을 잡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기로 약속했다. 그녀는 약속된 그날 일찍 조반을 끝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집안에 있는 큰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설법을 시청했는데, 함께 간 노수련생 중에 결가부좌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결가부좌를 하자, 그녀도 따라서 다리를 틀었지만, 몸도 뚱뚱하고 다리도 굵어서 단지 반가부좌만 할 수 있었다. 그녀는 수시로 내 동작을 보면서 따라 하려고 했다. 내가 허리를 곧게 펴고 손을 결인하자, 그녀도 두 손을 결인하고서 아주 단정한 자세로 진지하게 사부님 설법을 시청했다. 사부님께서 우스갯소리를 섞어서 말씀하실 때 수련생들이 웃을 때는 그녀도 따라 즐겁게 웃었다. 사부님께서 “매 수련생에게 파룬(法輪)을 넣어준다.”는 말씀을 하실 때, 그녀는 놀랍게도 의식적으로 자신의 뚱뚱한 배를 내려다보는 것을 의식할 수 있었다. 설법을 듣는 내내 그녀는 눈을 똑바로 뜨고 화면을 지켜보았는데 그 진지한 모습은 사람을 감동케 했다.

나는 한동안 그녀를 주의 깊게 지켜봤다. 우리는 얇은 여름옷을 입고 있는데도 더워 죽을 지경이었는데, 그녀는 긴 소매 상의와 두터운 니트 바지를 입고 있었고, 발에는 두터운 양말 두 켤레를 신었는데 겉 양말은 털실 양말이었다. 첫 며칠간은 언제나 그런 차림이었고, 8시쯤 되면 눈으로는 계속해서 사부님 설법을 시청하면서, 약병에서 두 알의 약을 꺼내 입에 넣고 또 물을 마시며 약을 넘겼다. 나와 수련생은 누구도 아무 말 하지 않고 못 본 척했다. 그런데 나흘째 되던 날에는 반소매 상의를 입었으며 발에는 양말 한 켤레만 신고 있었다. 그녀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 줄 때 그녀의 동작은 아주 진지했는데 표준적인 동작을 취했다. 그녀는 연공을 마치고 나서 손도 뜨거웠고 온몸이 뜨거웠다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예전에는 그런 경험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며칠간 사부님의 설법녹화를 시청했을 뿐인데 신체가 이토록 뚜렷한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그녀는 몹시 격동되어 연신 “정말 신기하다!”고 했다. 그리고는 매일 저녁 8시면 복용하던 약을 끊었다. 말로는 “단번에 버리는 게 아니라 조금 조금씩 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 시간대의 약 복용은 그대로 했다. 나도 조급하게 약을 당장에 모두 끊으라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그녀 스스로 인식하여 복용하지 않을 때를 기다렸다.

나와 수련생은, 결국 9일 강의를 다 끝낸 후 그녀와 교류하면서 약 먹는 문제를 꺼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도 주저하는 기색이었다. 단번에 약을 끊는다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아직도 집에는 몇만 위안어치의 약이 있다고 했다. 나는 “이 며칠간 당신의 신체적인 변화를 볼 때 전과 후의 모습은 완전히 딴판으로, 각기 다른 두 사람 같은데, 이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책임지고 계시면서 이미 당신의 몸을 정화해주시고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당신은 아직도 약을 잡고 놓지 못하는데, 이는 몸에다 더러운 물건(약)을 주입하고 있다. 약은 3할이 독이라고 한다. 그럼 사부님께서 아직도 많은 힘을 기울이시어 당신이 삼켜버린 약을 밖으로 배출시켜야 하는데, 이는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더해 드리는 게 아닌가요?”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수련생도 말했다. “당신의 몸에 이렇게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약을 드셔서 일으킨 변화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 병의 뿌리를 뽑아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더니 약을 끊겠다고 결심의 말을 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사람 자체가 완전히 변했다. 눈에는 정기가 돌고, 얼굴색도 그다지 검지 않고 혈색이 돌았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단숨에 3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으며, 손수 밥을 지을 수도 있었다. 내가 그녀에게 작은 녹음기를 주어, 지금 그녀는 날마다 사부님 설법을 들을 수 있고, 날마다 교공 테이프로 자신의 연공 동작을 바로잡고 있다. 그녀는 말했다. “얼마만 더 지난 후에 모든 친척과 친우에게 ‘자신은 대법을 믿었기에 비로소 이런 변화가 있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 줄 것이라”고 했다.

3. 함께 실수(實修)하면서 ‘수련을 처음처럼’의 상태를 되찾아 오다

한 사람이 대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우주에서는 얼마나 성스러운 일인가! 그건 만고의 기연으로 촉성된 것이다! 이 한동안에 나 자신은 마치 막 법을 얻은 것처럼 날마다 퇴근 후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급히 그녀의 집으로 달려가곤 했다. 정말이지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하는 것처럼 일종의 말할 수 없는 신성함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나는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온통 정신을 집중시켰다. 사부님께서 나를 관정해 주시고, 수련의 심신을 가지해 주셨으며, 동시에 나에게서 많은 나쁜 물질을 청리해 주시어 온몸이 안에서부터 밖으로 한 번 깨끗이 씻겨나가는 것을 감수했다. 무슨 못마땅한 일, 무슨 속인의 염두든 모두 억제됐다. 이 9일 중 머릿속에서는 한 가지 일만 생각했다. ‘저녁에는 오직 사부님을 뵈러 가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다.’ 그런 행복감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었다. 오직 법을 얻은 초창기에만 있을 수 있는 그런 감수였다.

그랬어도 나의 생활은 부자연스럽지가 않았다. 아직도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다. 하지만 대법의 요구가 있기만 하면 나는 있는 힘껏 다 했다. 나에게는 진상 휴대폰이 하나 있는데 달마다 여러 장의 전화카드를 사서 음성전화를 걸어야 하고, 또 무상으로 외지 수련생에게 몇 개의 진상 핸드폰을 보내 주기도 했다. 어떤 때는 대법 책을 사다가 필요가 되는 사람에게 무료로 주기도 했다. 특히 새로 법을 얻는 수련생에 대해서는, 오직 그가 법을 얻을 수 있기만 하면 내가 돈을 쓰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다. 나의 돈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거늘, 대법의 자원이 아니겠는가.

그녀가 수련한 지는 이제 한 달 남짓 되었으며, 신체는 하루하루가 달라졌다. 며칠에 한 번씩 나의 가게에 와서, 이 며칠간의 (수련) 체험을 말하곤 하는데, 나는 그녀에게, “책을 많이 읽고, 녹음을 많이 들으며, 연공을 견지하면 틀림없이 갈수록 더 좋게 변할 것이라”고 고무 격려해 주었다.

내가 신수련생과 함께 사부님 9일 강의를 시청한 것은, 나로 말하면 의의가 아주 크다. 그건 막 법을 얻었을 때와 같은 그런 수련의 열정을 되찾았는데, 마치 수련의 문에 막 들어서서 일체가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 같았다. 사실 나는 박해가 시작되면서부터 오랫동안 정진하지 않았다.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 게으른 마음, 명리심, 색욕심, 아들에 대한 정, 등등의 교란으로 수련의 길에서 많은 좌절을 초래했으며, 사부님과 대법에 먹칠했다. 자신이 걸어온 굽은 길, 착오적인 일을 회고해 보면 사존님을 뵐 면목이 없어서 사부님의 고심한 구도에 부끄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지나간 것은 역사로 되었고, 일체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정법 진행은 용맹 돌진하는데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제자들이 얼마 남지 않은 천금 만금 같은 최후의 시각에 법 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찾으며, 정체로 협력하여 사람을 많이 구해 신성한 서약을 어떻게 실현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각은 순간에 지나갈 것인즉, 나는 엄격히 사부님 요구대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착실하게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한 길로 돌아오겠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 2014년 1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4/301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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