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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공포에서 벗어나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 생명을 경시하는 중공 사당이 수시로 학살을 감행하여 중국인들은 늘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수련인들도 중공의 공포 속에서 수련하고 있어 많은 수련생들은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었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정신적인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을 제거하려면 간단하게 한마디 말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래 나는 내가 극심한 두려움에 빠져 있었다가 벗어난 과정을 이야기하겠다. 아직도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그동안 나는 주로 전화나 편지, 전단지로 진상을 알렸고 대면 진상은 가게 안에서만 했다. 밖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 진상을 알리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나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꺼내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나의 말을 받아들여 줄지 두렵기만 했다. 그런데 2개월 전 한 수련생이 밖에서 진상을 알리자고 제안했다. 그리하여 나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밖에서 진상을 알리기로 하고 L수련생과 약속을 잡았다.

밖으로 나가니 모든 것이 새롭고도 자유로웠다. (가게 안에서 진상을 알리면 늘 남편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 나는 지금 박해 받고 있다는 사실도 다 잊고 파룬궁은 사람을 착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이며 중생들은 거짓에 속았고 공산 사당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으므로 하늘이 소멸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중생들에게 알려 빨리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게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이처럼 순정(純正)한 일념을 가지니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집에서 몇 번이고 되새기던 머릿속 원고를 모두 잊었지만 오히려 지혜가 샘솟아 몇 마디 말에 진상을 모두 알리고 탈당까지 시켰다. 탈당 받은 인원수는 매일 3명, 7명, 2명, 0명, 8명, 13명, 4명 등으로 늘 밖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에 비하면 너무나 적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처음 3명을 탈당시켰을 때 나는 낯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생각처럼 어렵지 않고 우리가 걸어 나와 행동하면 바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7명, 8명, 13명을 탈당시켰을 때는 내가 무아 상태에 있을 때였는데 사람들은 모두 매우 흔쾌히 탈당 권고를 받아들였다.

0명일 때 나는 숫자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날 나는 불교를 믿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설명했고 그는 끝까지 묵묵히 들었다. 다른 한 사람은 나의 말을 몇 마디 듣더니 “xx당이 좋고, 마오(毛)xx도 좋습니다.”라고 반박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차분하게 그에게 설명했다. “xx당이 인민을 위해 일한다는 말은 모두 가짜에요. 정부 관리들은 마피아와 손을 잡고 판사들은 원고에게서 뒷돈을 받은 다음 또 피고에게서도 뒷돈을 받지요. 공산당은 정권을 세워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정치운동을 벌이면서 국민들끼리 싸우도록 선동했어요. 그 결과 8천만 명이 사망하지 않았나요? xx당은 자신을 ‘어머니’라고 하는데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이렇게 대하나요?”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내가 또 대법 진상을 알려 주자 그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탈당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꼭 명석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해요.”라고 강조하면서 진상 달력과 ‘천지창생(天地蒼生)’ 진상 책자 제48호와 다른 진상 자료들을 그에게 주었다.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정중하게 탈당했다. 2명을 탈당시킨 날 오후, 진상을 알리러 오토바이를 타고 밖으로 나왔는데 도로 신호등이 마침 녹색이었다. 내가 우회전하려는데 빨간 신호등 쪽에서 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내달려 나와 부딪힐 뻔했다. 나는 속으로 ‘이 사람 정말…’라고 생각하며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4명을 탈당시킨 날 오후에는 우선 한 여 수련생을 만나러 갔는데 그 수련생은 자신이 악경(惡警)에게 미행당했고 그 후 법공부 모임도 해산됐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는 또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와 “어디 경찰이 있어요? 왜 저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을까요? 제풀에 놀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라고 쏘아붙이면서 일부 수련생들이 두려운 마음 때문에 진상용 자료와 주간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그날 저녁 무렵 나는 남자 청년 2명이 승용차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젊은이,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이 있는데 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중 한명이 거절했다. 내가 “이거 매우 좋은 거예요.”라고 하면서 계속 권하자 그는 “그만하시죠. 110에 제보할 겁니다.”라고 위협했다. 그러더니 옆에 있는 청년에게 “그럴 필요도 없겠네. 자네가 처리하면 되겠어.”라고 말했다. 다른 한 청년은 “이게 뭐지?”라고 하더니 “보자보자 하니 당신들 정말…”하면서 즉시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가 이성을 잃기 직전인 것을 보고 급히 자리를 떴는데 뒤에서 계속 욕설이 들려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오후에 있었던 일을 돌이켜 보며 계속 인상 좋지 않은 사람들만 만난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오전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수련생과 이야기 나눌 때 쟁투심과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기 때문일까? 위험 상황을 매번 아슬아슬하게 비껴간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와 점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나에게 있는 나쁜 마음들을 모두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저녁에 명혜주간 제671호를 읽었는데 ‘출국 붐과 두려운 마음에 대해 쓴 소리 한마디 한다’라는 글을 보게 됐다. 그 후 잠자리에 들어 이런 꿈을 꿨다. 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한 지인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자 그는 표정이 돌변하더니 “이 사람을 붙잡아요!”라고 소리쳤다. 나는 즉시 집으로 도망쳐 왔지만 집으로 또 그의 전화가 왔다. 다른 한 장면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찾아내고 끌어다가 죽이려고 했다. 나는 끌려가는 과정에서 도망쳤는데 많은 경찰들이 동원돼 수색에 나섰다. 아침 연공 알람이 울려서야 나는 악몽에서 깼다. 하지만 ‘두려움’이라는 물질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머릿속은 복잡한 생각들로 들끓었다. ‘그렇게 많은 수련생들이 악경의 고문에 시달리다 죽었는데 악경들은 이미 인간성을 잃었다. 내가 만약 붙잡히면 법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남편은 어떻게 되고 체면을 중시하는 딸은 또 어떻게 될까?’ 진상은 반드시 알려야 하지만 뒤따르는 위험 때문에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기 정말 어려웠다. 그것이 두려움이고 두려움은 집착이며 그것도 구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나는 연속 30분 동안 발정념하고 또 사부님의 ‘논어’를 외웠다. 그제야 마음이 서서히 안정을 되찾았다.

식사 준비를 하려고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한 마디 말이 떠올랐다. “다른 요소의 통제가 없다면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한 마디 말에 나의 마음속에 있던 두려움의 물질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나는 내가 두려워하는 원인을 알게 됐다. 나는 잠재의식 속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여전히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국가 폭력 기구를 동원한 박해 앞에서는 무력할 수밖에 없다. 이는 사람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공간의 정(正)과 사(邪)의 겨룸이고 부처와 마의 대결이다. 불법은 끝이 없고 사부님은 무소불능이며 우리는 신의 사자이다.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는 것은 신의 일을 하는 것이므로 우리도 신의 상태여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법에 동화되어 우리의 일사일념을 바로잡고 신통과 발정념을 무기로 삼으며 늘 법속에 있어 마음이 자비롭다면 법의 위력을 나타낼 수 있게 되고 사부님은 모든 것을 도와줄 수 있게 된다.

나는 아직 바깥 진상 알리기를 손에 꼽을 수 있는 정도밖에 하지 못했지만 그중 효과가 좋았던 몇 번은 모두 내가 오전에 법공부를 열심히 하고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여 진상을 알리는 장소의 공간장을 청리,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의 요소를 없애며 법에 부합하는 순정하고 평화로운 심태를 가졌을 때였다. 그러면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연분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데려다 주신다. 반대로, 효과가 나빴던 때에는 오전에 법공부도 발정념도 하지 않고 마음속에 원망하는 마음 등 순정하지 않은 염두를 가졌을 때였다. 때문에 우리들은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모두 바로 잡아야 한다.

약간의 견해를 밝혔는데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0/3009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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