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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을 가는 일이 땔나무 하는 일을 지체시키지는 않는다.”에서 떠오른 생각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들은, 지금은 7·20 이전처럼 순전히 개인수련시기가 아님을 이미 다 알고 있다. 대법제자는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아야 법에서 일할 수 있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다. 발정념은 중생 구도의 장애와 사악의 박해를 소탕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만 알고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데,이것은 ‘안전하지 않고 이지적이지도 못한 표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속담에 “연장을 가는 일이 땔나무 하는 일을 지체시키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다. 나는 대법제자가 바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사악이 아주 많은 환경 속에서,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과 사악 그 자체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든 성공하기 어렵거나 불필요한 일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러하건대 왜, 발정념을 하는 데 공을 들이지 않는가?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3가지 일 중의 하나로 줄곧 마지막까지 잘하라고 당부하신 일이 아닌가!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주에 책임져야 하고, 중생에게, 세인에게, 수련생에게, 자신에게 책임져야 한다. 나는 우리 수련생이 사악에 끌려가 박해받는 것을 바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생하지 말아야 할 박해가요즈음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이 하루빨리 결속되어, 느슨한 환경에서 대법제자들이 세인들을 구도할 수 있길 바란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를 무고(誣告)한 자들과 박해한 자들이 응보 받은 사실을, 세인들이 보고는 적게나마 나쁜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옅은 층차에서 말한 것이다. 깊은 층차에서 말하면 이번 박해를 우린 근본적으로 승인할 수 없지만, 그것이 발생했으니, 우리도 구세력의 배치, 구세력이 내준 그런 판(盤)과 그것들의 요소를 정념으로 해체해야 한다. 물론 그렇게 구체적으로 일하는 사악도 제거해야 한다. 다른 공간의 사악과 구세력의 배치를 해결해야 세간의 악인들이 감히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르지 못한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자기 범위 내의 모든 것을 좌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세인들도 대법제자의 원대로 연이어 진상을 들으려고 할 것이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말하면 그들은 그렇게 인정할 것이다. 그땐 세인들을 조종하는 사악이 이미 아주 적어졌기 때문에 어떤 것은 감히 오지 못한다. 오면 소멸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나쁜 세인이라도 대법제자의 정념의 장에서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나쁜 사상이 지배하여 도망가든가, 대법제자가 말한 진상을 접수하든가 할 것이다.

느슨한 환경이라면 심하게 두려운 마음을 가진 수련생들도 능히 나와서 세인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인데, 나와서 말할수록 두려운 마음이 적어질 것이며, 진상을 아는 세인들도 점점 많아질 것이다. 그들은 모든 대법제자가 서로 엮은 정념의 장에서, 입에서 입으로 진상을 전할 것이며, 형세는 점점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여겨, 강대하고 순정한 정념을 내보내어 천체 중에 있는 마지막 사악을 깡그리 소멸합시다!

이상은 개인 소감으로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9일
문장분류: 명혜 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9/301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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