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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퇴직 경찰간부 ‘생활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해 대법을 실증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기술 업무를 하던 경찰이며 일급 경독(警督: 공안의 중간간부)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퇴직해 집에 있다. 1995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비친 불광(佛光) 하에서 생활하고 수련했다.

법공부하고 법을 외워 정념이 강해지고 신기한 위력이 나타나다

애초 나는 건강해지기 위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짧은 시간 내에 고질병이 전부 사라져 나를 아주 놀라게 했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7.20’ 이전에는 사부님 말씀대로 법공부, 연공을 했다. 그때 법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서 ‘전법륜’을 거의 손에 들고 있었으며 심지어 출퇴근하면서 차에서도 배우고 봤다. 겨울에 통근차에서 날이 어두우면 가로등을 이용해 책을 봤다. 한 번은 책을 보는데 통근차가 대교 밑에서 막힌 것 같았는데 다리 밑에 불빛이 없어 눈앞이 칠흑 같았다. 손에 든 ‘전법륜’을 줄곧 펼쳐놓고 통근차가 빨리 지나가길 바랐지만 차가 심하게 막혔다. 이때 기적이 나타났다. 분홍색 작은 등불이 내가 읽고 있는 그 줄을 비췄다. 작은 등불은 내 시선을 따라 갔다. 너무 격동했던 탓인지 몇 줄 읽지 못했는데 작은 등불이 보이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통근차가 대교를 지나갔다. 그 후부터 나는 법공부를 더욱 중시했다. 2000년 1월 1일 이후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다.

내가 법을 배우고 외운 느낌은 사유가 점점 간단해지고 생활이 점점 홀가분해졌으며 번거로움이 점점 적어지고 직장일이 점점 순조로워졌다. 출근해서 업계 내 ‘시합’에서 애써 추구하지 않아도 거의 앞자리를 차지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업계 핵심으로 되어 말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이는 내가 그 후 직장에서 안전하게 대법 진상을 전하는데 기초를 다졌고 나와 업무 관계가 있는 동료에게 모두 진상을 알려 삼퇴할 만한 사람은 전부 탈퇴했다.

더 중요한 것은 대량으로 법공부하고 법을 외움으로서 내가 정확하게 시비와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어 스스로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4.25’ 청원에 가입했다. 아울러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는 중에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예리한 안목’을 주셔서 ‘7.20’이 왔을 때 명석한 두뇌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앙 텔레비전에서 ‘천안문 분신자살’을 방송할 때 단번에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거짓 음모임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자신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대법 진상을 전파할 수 있었다.

박해가 가장 엄중할 때 직장 상사는 내 월급을 중단시키고 얘기를 나눴다. 어떤 때는 내가 ‘입을 다물라’고 생각만 하면 그 사람은 정말 말을 하지 못했다. 그때 나의 쟁투심이 아주 강했고 선량하지 못했다. 매번 말다툼을 하고 상사가 책상을 한번 치면 나는 두 번 쳤다. 한 주관 상사는 심지어 나를 구금하겠다고 떠벌렸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보았다. 선량하지 못했기 때문에 말이 각박하고 많은 사람 마음이 섞여 있었으며 내 신체에 대한 상해도 아주 컸다. 박해 초기에 온 입안의 이가 흔들렸고 결국 3분의 2가 빠졌다. 법공부를 통해 아마 이 쟁투심이 바로 내가 ‘정직(停職)’되고 반복적인 ‘면담’ 박해를 받은 주요 원인임을 깨달았다.

대법이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나는 이 모든 원인을 점점 알게 됐고 모든 것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알게 됐다. 특히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다른 공간의 사악이 점점 적어져 이후에 한번 또 한 번 겨루는 중에서 사악이 마침내 휴전했다.

한 번은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악의적으로 나를 신고했다. 나는 우선 대법을 외웠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동시에 가부좌하고 입장하고 발정념했다.

이튿날 변화가 발생했다. 신고한 사람이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제 여러분들도 내가 왜 당신들에게 책을 많이 보라고 했는지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자비로운 힘

부모님은 모두 사당(邪黨)의 관리다. 그들에게는 당성이 인성보다 높아야 한다는 개념이 있다. 부모님은 ‘혁명 공작’을 위해 우리 형제자매 네 사람은 어릴 때 모두 다른 사람에게 보내져 자랐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부터 숙소에서 지내서 우리는 심지어 부모님의 사랑과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부모님이 늙고 병들어도 봉양하겠다고 나서는 자녀가 없었다. 그들은 각기 사정이 있어 자기 가정생활에 영향을 끼칠까 두려워 심지어 전화도 아주 적게 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도 그랬다. 어떤 때는 심지어 몇 년 동안 집에 한 번 가지 않았다. 1995년 나는 다행히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으며 다시 나와 부모님의 인연 관계를 인식했다. 아마 하늘에서 이런 가정 배경에서 나와 부모님 사이에 냉담한 감정으로 인해 내가 수련할 수 있도록 이미 배치한 것일 수 있다. 나는 부모와의 정을 버리는 방면에서 거의 무슨 힘을 들이지 않고 지나갔다. 법공부를 깊게 함에 따라 수련하기 전에 부모님에 대한 억울함, 원망이 다 사라졌다.

예를 들면 내가 5살 때 부모님은 나를 유모에게서 데려와 바로 아버지 계모에게 보냈는데 그렇게 2년 동안 생활했다. 어머니는 ‘공작이 바빠’ 한 번도 나를 보러 오지 않아 이웃들은 “너는 엄마가 없는 아이야”라고 말했다. 또 부모들과 가끔 모이는 시간에도 인상이 가장 깊었던 것은 가족 회의할 때 내 ‘잘못’을 비난한 것이다. 매번 가슴이 떨리고 두려웠다. 아버지는 사당 공안국에 재직하고 있어 사람을 괴롭히는 직업병이 있어 걸핏하면 온 가족을 발동해 비난하고 치욕을 주었다. 나는 공포 속에서 성장했으며 어쩔 수 없이 참았다. 어린 내 마음 깊은 곳에 원망을 심어두었고 나이가 들면서 각종 방식으로 항쟁했지만 부모님은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위협했기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해가 바뀜에 따라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은 왜 그럴까? 이 일을 생각하면 항상 잊을 수 없었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사부님께서는 나의 매듭을 풀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순 중에서 업력의 전화 문제가 연관되기 때문에, 실제로 대할 때 우리는 마땅히 높은 자태여야 하며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1] 대법은 나의 마음을 적셔주어 이 문제에서 철저히 깨달았다. 그 심신이 유쾌하고 편안한 느낌은 정말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부모님을 마땅히 구도해야 할 중생으로 보고 그들을 모심과 동시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며 ‘전법륜’ 등을 읊어주었다. 부모님은 마침내 생명의 선택을 하셨다. 삼퇴한 후 부모님의 신체도 좋아졌으며 완전히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특히 아버지는 세상을 뜨기 3일 전에도 스스로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실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자비의 힘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자비로움의 상태는 가족의 고통을 마음에 두지 않지만 그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어린 손자와 함께 있을 때 성의를 다 해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 가면 아이 일을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다른 가족에게도 마찬가지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부모님을 돌보고 동시에 자신의 수련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남편과 상의해 거의 모든 저금으로 부모님 집 근처에 집 두 채를 샀다. 정군급(正軍級) 매부가 감탄했다. “누님은 정말 풍격이 고귀해요.” 나는 자연스럽게 대법 수련을 말하고 순조롭게 그를 탈당시켰다.

가정생활도 정법을 위해 존재

2013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83세 되는 어머니를 장기간 모실 사람이 필요했다. 다른 자녀들은 전혀 바라볼 수 없었다.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관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버지가 위중해서 돌아가시기까지 거의 내가 처리했다. 나는 다른 형제들에게 권해 번갈아 가며 어머니를 모시자고 했지만(나도 더 많은 시간을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쓰려고 했음) 아무도 관심 갖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를 모시는 일은 대부분 내가 해야 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정법 수련과 가정생활 관계를 처리할 것인지가 눈앞에 확실하게 나타났다. 상당한 기간 법리가 분명하지 않아 내심이 뒤엉켰으며 심지어 오빠와 여동생을 찾아가 따졌다. 결과는 뻔했다.

겉으로는 어머니를 돌보는 일이 정법 수련과 충돌되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환경 자체가, 인류사회가 바로 대법제자를 위해 제공한 수련장이 아닌가? 그것은 당신에게 당신의 집착심을 표현하게 하는 각종 환경과 요소를 제공해 줄 수 있고, 그것은 당신에게 어떠한 제고의 기회도 제공해 줄 수 있다. 이 일이 크기 때문에, 인류사회가 모두 그의 절(廟)이 되었다.”[3]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점차 사유가 또렷해졌다. 나는 바로 이 절 안의 수련자가 아닌가? 환경이 없으면 수련을 언급할 수 있는가? 사실 내가 어머니를 모시는 동안 ‘세 가지 일’에 영향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잘 했으며 아울러 아주 많은 과거에 발견하지 못했던 집착심을 닦았다. 정말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었다.

예를 들면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려면 매일 장시간 밖에 나가야 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가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어머니를 모시고 있으면서 이 문제가 해결됐다. 날씨 원인 외에 노인이 매일 밖에 나가 산책해야 했기 때문에 나는 자연스럽게 진상 휴대폰과 각종 진상 자료를 갖고 어디에 가면 그곳에 배포했고 어디가 편하면 진상자료를 그곳에 놓았다. 한번은 공원 벤치에서 휴식하는데 모녀를 만났다. 얘기를 나눈 후 나는 ‘9평’을 딸에게 주었다. 만약 이런 장소가 없었다면 일대일 ‘9평’을 배포하는 일은 정말 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밖에 어머니를 모셔야 한다는 정당한 이유로 손자를 보는 일은 자연스럽게 다른 안배가 있었다. 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면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길을 배치해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다. 과거 나는 줄곧 나에게 질투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공동으로 생활하는 나날 속에서 놀랍게도 내 질투심이 아주 엄중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어떤 때는 이유 없이 억울했다. 형제자매가 넷인데 왜 다른 사람이 관계하지 않고 나 혼자 감당해야 하는가? 이 염두를 발견하자 나는 속으로 ‘이 질투심을 소멸해버린다. 몌(滅), 몌, 몌’하고 생각했다. 그 결과 지금은 조금도 억울하지 않다. 그 밖에 아주 많은 좋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 어떤 때는 정말 뼈에 사무쳤다. 나는 자신이 끊임없이 승화하는 것을 느꼈는데 여기에서는 잠시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겠다.

이 기간 나는 사부님의 ‘상유심생’[4]의 법리를 깨달았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속인 중에서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나는 어려움을 너무 크게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때때로 세 가지 일을 교란하지 않도록 어머니가 병이 나지 말라고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했듯이 “당신들이 어려움을 크게 볼수록, 일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으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 그 일은 더욱 번거롭게 될 것이다.”[4] 어머니는 아주 잘 협조하셨다. 약 1년 동안 어머니는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고 매일 아침부터 오후 3~4시까지 나에게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셨다. 온 오전 거의 텔레비전을 보시고 오후에는 주무시고 오후 3~4시 후에야 함께 산책할 뿐이다. 이 시간 때가 바로 내가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진일보 이해했다. “삼계는 정법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5] 그럼 대법제자의 가정생활, 더 나아가서 모든 것은 당연히 정법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며칠 전 나는 차량을 빌려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가면서 기사에게 진상 CD를 주었더니 기사는 특별히 활기찼다. 차는 망망한 초원을 달렸고 음성 진상도 따라서 푸른 하늘을 꿰뚫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만든 절이 정말 크다는 생각을 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11월 16일
문장분류: 11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6/2997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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