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11월 23일자 밍후이왕에 발표된 헤이룽장 대법제자의 교류문장인 밍후이왕 통신원의 ‘법을 실증하는 한 갈래 길을 걷다’에서 “나는 총 협조인을 찾아가 한 번 소통해 보기로 했다.”, “총 협조인이 말했다.”, “나와 남편은 다시 총 협조인 집에 갔다.”등을 언급했다.
해외 법회에서 한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질문했다. “지난번 미국수도법회 이후, 많은 대륙제자가 대륙에서도 마땅히 무조건 협조인(協調人)에게 협력해야 한다고 여기면서, 이전의 일부 보도소장과 보도원을 찾아가 총 협조인이 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보도소장과 많은 보도원은 줄곧 진정하게 걸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사부님의 해답은 “과거 대륙의 그러한 대법제자는 연공장의 책임자였으며, 사실 그 당시는그들이 수련을 잘했다고 책임자가 된 것이 아니고, 그들이 그러한 일을 하는 능력과 염원이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들에게 하게 한 것이었다. 수련인의 일은 수련인이 해야 한다. 일하는 능력만 보아서도 안 되며, 또한 이 사람이 수련할 수 있는지를 보아야 하는데, 이것은 영원히 모두 개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지난번에 설법할 때, 특별히 ‘대륙 이외 국제상의 대법제자’라는 한 마디를 추가했는데, 중국 대륙은 이 정황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겨냥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1]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대륙 지역에서는 “무조건 협조인에게 협조해야한다.”가 존재하지 않으며 또 지역의 ‘총 협조인’이라는 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금년 대륙법회에서, 한 수련생이 기술을 보급하여 더 많은 수련생이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기술을 장악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정체적인 협조로 이루진 것이다. 그러므로 ‘기술수련생’란 이 ‘혈위(穴位)’가 존재하지 않게 함으로써 사악이 박해의 손을 쓸 수 없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협조 수련인’도 그와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없으며, 정체에 손실을 빚을 수 있을 것이며, 중생구도에 손실을 빚게 될 것이다.
개인 인식일 뿐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 ‘2010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11월 29일
문장분류: 명혜 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9/3008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