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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대법은 인심을 얻었다

글/ 동북 대법제자 윈쩐

[밍후이왕]

꿈이 사실로 되다

나는 1996년 5월 가족을 통해 기쁘게 법을 얻었다. ‘전법륜’을 막 보았을 때는 보기만 하면 잠을 잤고 잠이 들기만 하면 특별한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자신이 한 거대한 기선의 뱃머리에 앉은 것을 보았다. 두 다리를 뱃전에 드리우고 머리 숙여 아래를 봤을 때 저도 모르게 깜짝 놀랐다. 그 배의 높이는 마천루처럼 높았고 아래의 바닷물은 시커먼 심연 같았다. 또 한 번은 꿈에 사부님께서 먼 곳에서 오신 것을 보았는데 나의 창문 앞에 서시어 나를 묵묵히 바라보시다가 서쪽으로 표연히 떠나가시는 것이었다.

그때 나에게는 아직 수련하려는 염두가 없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자 몸에 파룬을 넣어 준다는 데 대해 그다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를 책임지기 시작했고, 나의 신체를 조절해 주셨다. 그것은 내가 책을 본 후 몸이 아주 편안하게 변했기 때문이다. 약 한 달 후, 하루는 침대에 누워 있는데 돌연히 배 안에서 무슨 물건이 돌고 있었는데 내 온몸이 이끌려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후닥닥 일어나서 ‘전법륜‘을 들고서 속으로 놀라워 외쳤다. “맙소사, 이건 정말이구나! 이건 진짜 부처가 세상에 내려온 게 아닌가?”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한 번은 꿈속에서 내가 붐비는 찻간에 앉았다. 사부님께서 흰 창포를 입고서 나한테로 걸어오시더니 나를 기관차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나더러 이 기차를 몰아보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을 바라보면서 긴장하여 말씀드렸다. 저는 기차를 몰 줄 모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궤도를 따라 운전하십시오.” 나는 머리를 들고 앞을 바라보니 기나긴 길이었는데 마치 하늘에 닿은 것 같았다…… 후에야 대법의 궤도를 따라가야만 집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초기엔 수련에 아주 정진했고, 법공부를 진지하게 하면서 베끼기도 했다. 내가 ‘전법륜’ 베끼기를 다섯 번째의 절반을 했을 때 사악한 박해가 시작됐다. 99년 7월 20일, 이 우주에서 가장 암흑한 하루는 그날부터 시작됐고, 중화 대지에는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거센 정사대결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7.20’ 후, 반 박해의 매 항목에는 모두 사악한 박해의 무형적인 거대한 압력아래에서 앞으로 추진되는것이다. 압력이 얼마나 크든지, 오직 협조인 수련생이 나더러 무엇을 하라고 할 때마다 나는 모두 대답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안배라는 걸 아는데 내가 어찌 사부님께 안 된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경찰은 내 말에 도리가 있다고 했다

몇 년 전 이곳에 한 차례 대규모의 납치 사건이 발생했고, 나도 납치당했다. 이른 아침에 경찰 토비들이 집에 뛰어들었다. 나는 아직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두 경찰이 나의 입을 테이프로 둘둘 막고 검은 두건을 씌웠다. 내가 있는 힘껏 반항할 때 경찰의 한쪽 발을 밟았다. 그가 말했다. “좋아, 네가 감히 나를 차, 내가 너를 어떻게 혼내는가 두고 봐라!” 내가 강력하게견지하자 그들은 부모님이 나에게 바지를 가져다 입게 하는 것을 허락했으나 윗몸은 여전히 잠옷이었다.

나는 두려움이 없긴 했지만 이런 경찰들이 업을 짓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충고했다. “당신들에게 알려준다. 옛날부터 ‘스님, 도사를 때리고 욕하면 나쁜 보응을 받는다’라고 했다. 당신들은 나를 잘 대해야 한다.” 이 말은 과연 효과가 있어 그들의 태도는 즉각 변했다.

파출소에 이르자 나를 쇠 의자에 채워 놓았다. 나는 시간을 틀어잡고 집 안에 있는 네 명의 젊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도덕 수준을 승화할 수 있고, 사람을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한다. 그러므로 짧은 7년 사이에 파룬궁 수련자가 1억 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공산당은 건립된 지 70여 년이 되어도 그의 당원은 겨우 6천만이다. 장쩌민은 파룬궁 수련자가 너무 많은데 질투가 나고 두렵기도 하여 중공 지도자층의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의 죄악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은 완전히 기만적인 조작 선전이며 파룬궁수련인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며, 남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이다. 대법의 세계상에서의 영예와 영향을 이야기했다.

아침에 잡혀 와서부터 줄곧 10시까지 이야기했다. 그들의 인과보응을 믿지 않는 무신론 사상을 타파하려고 나는 예를 들었다. 현지의 모 사람은 문화혁명 때 사당의 말을 듣고 괭이로 우리 고장의 절을 헐어버렸다. 후에 이 사람은 폭죽을 터치다 눈이 멀었다. 후에 그는 절을 허물어서 응보를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속죄하려고 그는 가는 곳마다 자기가 응보 당한 일을 말하면서 신불을 믿지 않아서는 안 되며, 자기와 같은 바보짓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 사람의 별명은 ‘모소경’이라 불렸으며 현지의 많은 노인은 모두 그를 알았다.

나는 말했다. “문화혁명 때 사당은 홍위병을 사람 때리는 최선봉으로 내세워 젊은 세대를 망쳤다. 오늘은 고덕대법을 수련하는,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고 또 당신들 이런 경찰을 박해에 앞장서게 하였다. 생각해 보라, 사당을 따라 역대의 운동에서 좋은 사람을 박해한 사람 중 어느 누가 좋은 끝장이 있었는가? 이것이 응보가 아닌가! 또 있다. 당신들은 어려서부터 받은 이른바 무신론 교육을 진리라고 여기지만 세계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일찍 공산당이 통제했던 동유럽과 소련을 포함하여 이런 나라의 인민은 많은 사람이 모두 신앙이 있고 신을 믿는다. 오직 중공만이 사람의 사상을 엄격히 통제하고 신불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들은 파룬따파를 믿는 이런 방대한 군중은 모두 우매하고 당신들 같은 이런 무신론자만이 총명하다고 여긴다. 당신들은 국내에서는 아주 거만하지만나라 밖으로나서기만 하면 당신이 사당의 당원이라고 말만 해도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한다. 지금 출국한 유학생도 모두 입당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설령 공무로 파견된 단체와 학자라 해도 모두 자신은 공산당원임을 감히 승인하지 못한다. 그건 바로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불신임을 당하기 때문이 아닌가?

잇따라 나는 그들에게 ‘9평 공산당’을 소개했다. 중국인의 각성, 탈당 고조의 열풍, 현재 억에 달하는 사람이 ‘3퇴’(중공의 조직 당,단,대조직에서 퇴출)하였다. 사실 무수한 역사의 교훈에 의하면 사당을 따라가는 것은 바로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길로 가게 되고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그들에게 권유했다.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는 자로서 눈앞의 안건이 억울한 안건이고 자신이 또 돌려세울 힘이 없을 땐 마땅히 법을 집행할 때 몰래 억울한 좋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 이래야만 자신의 양심에 미안하지 않고 이래야만 하늘의 보우를 받을 수 있다.”

나는 끊임없이 말했고 그들은 조용히 들었다. 그 중 한 경찰이 다른 경찰에게 말했다. “그녀 말에 그래도 좀 도리가 있어.”

그들은 기록을 하려 했다. 나는 ‘파룬다파하오’라는 회답을 하는 외에는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매 질문 밑에다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써 넣었다. 나중에 말했다. “당신이 서명할 줄 모르니 서명을 받지 않겠다.”

“천멸중공!“이라고 줄곧 소리높이 외쳤다

이 젊은 경찰 네 명은 나를 시 구치소로 압송하려 했다. 그중 두 명은 사복을 했다. 도중에 나를 병원에 보내 신체검사를 했다. 병원문 어귀에서 차에서 내릴 때 나에게 수갑을 채웠다. 번화한 거리와 사람 무리를 보면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안전을 고려하여 외치지 못했는데 지금은 체포된 바에야 하고는 두려울 게 없었다. 나는 신변의 경찰에게 말했다. “나는 구호를 외치겠다. 내가 잡힌 것은 억울한 것이다. 나는 항의한다. 나는 당신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므로 누구도 나를 막지 말라.” 이 말은 그들을 멈추게 하고 그들이 나에게 손을 쓰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내가 먼저 알려주지 않으면 내가 외치기만 하면 그들은 조건반사적으로 나를 막을 것이기 때문에 이 점은 아주 중요하였다. 내가 말을 마쳤지만, 그들은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행인을 향해 높이 외쳤다. “공산당은 썩어 빠져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합니다. 탈당하여 목숨을 지키십시오!” “파룬따파하오!” 나는 한 번 또 한 번 높이 외쳤다. 행인들은 모두 걸음을 멈추고 눈이 휘둥그레져 나를 지켜보는데 극히 큰 진동을 받았다.

신변의 경찰은 경황 실색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진상을 들었으므로 응보를 받을까 두려워 나를 감히 때리지는 못하고 그저 나를 끌고 길을 다그쳐 걸을 뿐이었다. 병원에서도 나는 외쳤고, 병원을 나와서도 나는 외쳤다. 그 네 명의 경찰은 긴장하면서도 또 탄복하여 나에게 말했다. “그만하세요, 몇 마디 외쳤으면 그만하세요. 당신은 살고 싶지 않은가 보지?” 대법제자를 제외하고는 중국 본토에서 누가 큰길에서 감히 공산당이 멸망된다고 외칠 수 있겠는가? 나는 그치지 않고 그냥 외쳤다.

수천 명을 수감한 시 구치소 건물 앞에 이르렀다. 나는 이 사악한 곳에서 일찍 적지 않은 대법제자가 박해로 치사하고 불구가 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청 안에는 적지 않은 속인들이 각종 수속을 밟느라 기다리고 있었고, 백 미터 길이가 되는 복도에는 매 10미터마다에 경찰이 앉아 있었다. 신변의 경찰은 낮은 소리로 물었다. “이곳에서도 감히 외치렵니까?” 내가 막 외치기 시작했다. “공산당은 멸망하게 됩니다……” 깜짝 놀란 그는 즉시 말했다. “그만하세요, 외치지 마세요, 또 외치면 내 정말 손을 쓰겠습니다.” 내가 말했다. “자기하고는 관계없으니 상관하지 말아요!” 나는 외치면서 기다란 복도를 걸어갔다. 대청 안의 사람과 앉아있는 경찰들은 모두 놀라워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군가 낮은 소리로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파룬궁……” 한 경찰이 나를 향해 웃는 것이 보였는데 찬성하는 것인지 탄복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나를 압송한 경찰이 돌아가려 하자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납치해 온 것은 당신들 결정이 아니니 나는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으로 당신들은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를 만나면 절대로 그들을 잡지 말라, 그들은 사람을 구하고 있다.” 나를 혼내주겠다고 말한 적 있는 그 경찰이 이때는 정서가 가라앉은 채 말했다. “그만하세요, 당신은 지금 그래도 자신을 위해 더 많이 생각하세요, 나마저 다 당신 때문에 걱정이 돼요.”

나는 “공산당이 멸망하려 합니다!”를 외치면서 감방으로 들어섰다. 낮잠을 자던 감방의 20여 명 수감인원들이 외침에 모두 깨어나서 멍하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자기 소개를 한 후 그녀들에게 십 여분 동안 대법과 탈당 진상을 말해 주었다. 내가 말을 마치자 그들은 열렬히 박수를 치면서 내가 아주 훌륭하게 말했다고 했다.

감방 두목이 말했다. “내가 여기에 갇힌 지 3년 되도록 ‘파룬다파하오’를 외치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경찰 앞에서 ‘공산당이 멸망하려고 한다’라고 외치는 것은 들어보지는 못했어요! 당신의 외침을 듣고 나는 밖에서 공산당이 정말로 무너진 줄 알았어요, 원래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기에 몹시 실망했어요.” 내가 말했다. “재빨리 무너질 것이니 실망하지 말아요.”

젊은 여자 경찰이 나를 찾아 담화했다. 그녀는 나에 대해 내내 아주 상냥했다.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면 그녀는 나에게 대법이 좋은 줄 안다면서 나를 구별해서 대해줄 것이니 내가 그녀를 난처하게 하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랐다. 나는 단식을 할 생각이 없으며 나는 자신의 방식으로 반 박해하여 걸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팔목에 염주를 낀 것을 보고 나는 말했다. “자기 역시 부처에게 경의가 있는 사람이구만,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부처수련을 하고 있어요, 불가에서는 연분을 말하는데 내가 이곳을 지나가던 길손인 셈 치고 우리 불가에서 말하는 선연을 맺어 보게요.” 담화가 끝나자 나는 그녀에게 아무런 요구도 제출하지 않았다.

내가 감방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창문을 마주하고 감방 두목에게 말했다. “ 앞으로 이 방의 파룬궁은 죄수복을 입지 않고, 감옥규정을 암송하지 않으며, 노동하지 않고, 저녁에 보초서지 않고 연공할 수 있습니다.” 감방 안의 사람들은 나에게 엄지손을 세워 보였다.

같은 감방에 또 수련생 몇 명이 있었다. 우리는 함께 감방 사람들에게 ‘3퇴’를 해 주었다. 어떤 땐 어떤 사람은 내가 외쳤던 그 몇 마디 구호를 듣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 나는 창문 앞에 서서 밖을 향해 한 번 또 한 번 높이 외친다. “공산당이 멸망하려 합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탈당하여 목숨을 보호하시오!” 그건 정말로 인심을 진작시키는 구호여서 옆방과 맞은편 건물의 남자 감방에서도 모두 따라서 좋다고 외친다. 경찰도 물론 들었지만 멀리 피해 있으면서 종래로 나를 어쩌려는 사람이 없었다.

감방 안의 사람이 모두 공산당을 버리고 구원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기뻤다. 나를 건드리는 경찰이 없었다. 어떤 땐 불법 심문하는 경찰이 내가 높이 외치는 것을 듣고는 화가 나서 펄펄 뛰지만 도리어 나를 때리는 사람은 없었고 나를 향해 웃었다. 매번 내가 그들의 그 창문 앞을 지날 때면 언제나 나에게 엄지손을 빼 드는 사람이 있었다. 이는 생사를 내려놓은 대법제자에 대한 그들의 필연적인 탄복이라고 생각한다.

두 달 후 나와 많은 수련생이 함께 죄악적인 세뇌반에 압송됐다. 세뇌반 두목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가 하는 말이 그는 대법이 좋은 것을 알지만, 아직 중공이 파룬궁에 명예회복을 하지 않았으니 내가 전향하지 않으면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 아직도 나쁜 일을 하려 한다. 이것이 바로 사당이란 이 죄악적 국가 기구 중의 많은 사람의 마비된 표현이다. 그들은 정말 가련하다, 자신이 중공 사당을 따라 한 발짝 한 발짝씩 지옥의 심연 속으로 가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

사오한 사람이 나와 이야기를 나누려 했으나 나의 엄한 말에 거절당해 모두 감히 오지 못했다. 나를 감시하는 사람(包夾)은 한 언니였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해 주었고 그녀도 대법이 좋은 줄 알고 대법제자를 몹시 동정했다. 그녀가 이곳에 온 것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였을 뿐 사람을 때리지 않았다. 나는 그녀와 한담을 할 때면 신전문화의 역사 이야기와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녀는 털옷을 뜨면서 들었는데 아주 듣기 좋아했다. 그러면서 말한다, “자기 어쩌면 고금의 이야기를 그렇게도 많이 알아요? 자기는 재녀야.” 세뇌반에서 일부 일용품과 간식을 살 수 있었다. 매번 나는 간식을 그녀와 방안의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면 그녀는 나에게 말한다. “누구에게 다 주지 말고 남겼다가 자기 드세요,”

아마 오래되면 정이 생기는가 보다, 함께 거의 한 달 있은 후 그녀는 내가 감옥에 갈 것 같아 조급하다 못해 잠을 자지 못했다. 결국엔 참지 못하고 세뇌반 두목에게로 달려가 어쨌으면 좋겠는지 상의했다.

그 세뇌반 두목은 나와 담화할 때 말하기를 그가 만난 대법제자 중 내가 가장 훌륭한 사람 중의 하나라면서 감옥에 들어가는 건 너무 애석한 일이니 나를 도와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는 진상 편지를 썼기 때문에 그는 이를 이용해 부응하는 글을 써서 나더러 보라면서 소문을 내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건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므로 안된다고 생각되어 그를 찾아갔다. 두 번이나 찾아가도 모두 사무실에서 밀려났다. 세 번째는 그가 나를 사람이 나들지 않는 방으로 데리고 가서는 나와 논쟁하기 시작했다. 그는 원래 정치공작을 한 사람이어서 문화대혁명 때의 명예회복의 한 단락을 외우면서 말했다. “어쩌면 어느 날 파룬궁에도 이렇게 명예회복을 해 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때면 당신의 가장 좋은 시절을 모두 감옥에다 버린 후일 것인데 무슨 소용 있어요? 당신은 ‘전향’되지 않았고 쓴 것은 내가 쓴 것인데 무엇이 두려운가요?”

내가 말했다. “이는 ‘진,선,인’의 진과 정정당당에 부합되지 않아요.” 그는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 이 철부지야, 내 정말 당신에게 따귀 한 대 쳐주고 싶어!”

내가 말했다. “대법의 일은 문화혁명과는 달라요, 이번에 사당은 신과 싸우는 것이며, 신과 싸우면 모두 무너져요!”

감방에 돌아오니 감시 언니가 나를 나무랐다. “어떤 사람은 ‘전향서’를 쓰지 않은 사람을 구하는데 가족이 와서 이런 일(거짓)을 돕느라고 만 위안(약 180만 원)을 썼어요. 그러나 자기는 한 푼도 팔지 않고 또 남이 주동적으로 도와주려 하는데도 자기는 싫다고 해요. 자기 앞은 바로 감옥인데도 자기 미치지 않았어?! ” 내가 말했다. “나는 집에 돌아갈 수 있어요.” 언니가 말했다. “어떻게 집에 간다고 해?” 나는 절반 농담 삼아 말했다. “나는 신통을 운용해 다른 공간으로 가요, 눈 깜짝 사이에 돌아갈 수 있어요,” 나는 속으로 정말 이렇게 생각했다. 언니가 말했다. “너 이 철부지가 잠꼬대하네!”

나는 40대가 되었는데도 나이 든 사람은 쩍하면 나를 “너 이 철부지”가 어떠어떠하다고 말한다.

이번에 우리가 불법 수감당한 후, 집사람들과 국외 수련생들의 강력한 구출 노력으로 석 달 후 나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대규모의 납치에서 나는 줄곧 외치면서 걸어왔다. 신변에 그렇게 많은 경찰이 있었지만, 어느 경찰도 나의 손가락 하나 다치게하는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욕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은 경찰의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 세뇌반의 두목 역시 인터넷에 이름이 오른 악인인데 도리어 측은지심이 움직여 대법제자를 보호하려는 일념을 갖게 되었다. 나는 나의 이 한 단락 경력은, 당신이 생사를 내려놓았을 때 그건 정말로 누구도 당신을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견증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1] 그 세뇌반의 두목은 나와의 접촉을 통해 대법제자의 진과 선을 감수했다.

중공 사당은 단지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여 그를 위해 목숨을 팔 수 있게 할 수 있을 뿐이지 사람 마음은 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법은 대법제자가 펼쳐 보인 정의와 자비를 통해, 가는 곳마다 인심이 쏠리게 한다. 옛사람의 ‘패도’와 ‘왕’에 관한 설을 빌어 나의 체득을 이렇게 귀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征人者霸,征心者王”- 중공 사당은 사람을 핍박하여 나쁜 일을 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곤란한 일을 강요하는 건달 악질 토호이지만, 불은 호탕하고 뭇사람이 기대하는 대법이야말로 중생이 구원될 수 있는 아름다운 생활의 왕이다.

사부님께 큰절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동수님들 !

주:

[1] 리훙쯔 사부님 시:《홍음2》〈법정건곤〉

[2] 리훙쯔사부님 경문:《감개》

(밍후이왕 제 11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1/16/146885p.html)

문장발표: 2014년 11월 5일
문장분류: 11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5/2996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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