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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속인이 참을 수 없는 일을 참을 수 있다

글/ 산둥(山東)대법제자 연음(緣音)

[밍후이왕] 나는 지금까지 내 학력으로는 구하기 어려운 직장에서 근무했다. 대형 호텔의 매니저로서 직원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고, 고급 브랜드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일도 했다. 현재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하는 그런 대학 졸업생들의 경우에 견주어 보면, 나의 학력과 경력으로 그런 일을 담당했다는 것은 마치 하나의 신화와 같다.

어디에서 근무하든 다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내게 하는 말은 ‘인품이 좋다.’는 것이다. 이 모두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임을 마음으로 알고 있다. 만약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법리 지도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 역시 사회의 조류에 따라 나부끼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했을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운이 좋은 점은 바로 우주대법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 순간 한신의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이 생각나

내가 대형 호텔에서 매니저를 담당할 때는 19세밖에 되지 않았다. 정장 차림으로 나보다 나이가 많고 직장 경력도 오래된 10여 명의 부서 직원을 교육할 때, 마음속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사장이 나를 지도자로 발탁한 이유는 오직 내 인품이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노 직원은 나에게 특별히 불만이 많았고, 사사건건 모두 나와 대립했다. 심지어 회의 시에도 공개적으로 나를 반박했으며 패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선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려 했다. 매번 직원들이 방해를 해서 일이 엉망이 되거나 혹은 심성을 교란할 때, 나는 모두 참으면서 지나갔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찾아 자신을 개변했다.

어느 날 그 직원이 병이 났다. 나는 주방에 식사를 주문한 후, 그녀 숙소에 가져다주었는데 그녀는 침대에 누워 조금도 먹지 못했다. 그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숙소로 돌아와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던 통조림을 가져다 그녀에게 먹여주었다. 그녀는 당시 매우 감동했고 병이 나은 후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나의 업무상 가장 도움이 되는 조수가 됐다.

매번 교육 회의를 할 때, 나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반복해서 알려주었고, 인품은 학력보다 더욱 중요하며 대법은 마음을 수련하여 사람을 선량하게 한다는 일부 도리도 알려주었다. 점차 우리 부서에는 서로 헐뜯는 현상이 적어졌고 서로 더욱 잘 협조했으며 그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모두 나에게 알려주었다. 내게 도움을 요청해 함께 해결하려 했으며, 나를 그들의 ‘큰언니’로 인정했다. 사실 나는 그녀들보다 10살은 적었다. 업무 평가에서 우리 부서는 늘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일체는 나에게 지도자와 직원들 사이에서 모두 매우 높은 명성을 갖게 했고, 지도자 역시 무슨 일이 있으면 나에게 의견을 구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대법이 나에게 가져다 준 지혜이며 이것이야 말로 선량함의 힘이라고 나는 믿는다!

나중에 나는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됐다. 어느 한번 한 대학 여교수가 딸을 데리고 우리 직장에 찾아와 지도자와 업무이야기를 할 때 나는 한쪽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돌봤다. 우리가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전화가 울렸다. 내가 전화를 받으려고 수화기를 들고 이야기 할 때 아이가 손으로 전화를 꺼버렸다. 그 전화기에는 발신자 표시가 없었는데 그 전화는 회사의 중요 고객이 걸어온 전화일 수도 있었다. 나는 웃으며 아이에게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아요. 이렇게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다른 방에서 내 말을 듣고 즉시 뛰어나와 얼굴을 붉히며 소리를 질렀다. 매니저가 다가와 아이의 어머니를 진정시켰다. 일이 조용해진 후 퇴근해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방금 집에 들어서자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나에게 즉시 회사로 돌아오라고 했으며 그 아이의 어머니가 이미 사장에게까지 찾아가 사장에게 나를 해고하라고 큰소리까지 치고 있다고 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나는 곧 사부님이 말씀하신 ‘유방(劉邦)의 대장군(大將軍)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했다’는 역사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 고비를 잘 넘어야지 하고 다짐한 후,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는 구절을 떠올렸다. 회사에 도착하니 아이 어머니는 아직도 사장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 부서 매니저는 밖에서 퇴근했는데 다시 불러내 미안하다고 했으며 그 사람은 교수지만 조금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장은 나를 사무실로 불렀고 사장은 고객이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당시 내 마음속에는 매우 조용했고 나는 “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대학교수는 이렇게 사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녀는 의자 두 개를 끌어다 놓고 하나는 그녀가 앉고, 3~4살 되는 딸은 다른 의자에 앉게 한 후 나를 그들 앞에 군인 자세로 서있게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허리 굽혀 인사하며 사과하게 했다. 사과한 후 아이가 나를 용서해 줄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교수는 아이가 반드시 용서해야만 된다고 했다. 현장에는 사장, 매니저, 동료 등 10여 명 사람들이 있었다. 비록 마음속에서 화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나는 자신에게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 고비를 넘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곧 대학교수의 요구대로 곧게 서서 허리 굽혀 사과한 후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자 아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나는 이모하고 같이 놀래요.”라고 말했다.

사장에게는 난처했던 일이 이렇게 원만하게 해결됐다.

다음 날, 사장은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 이 일을 조사했고 일의 경과를 알게 된 후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를 매우 탄복하게 합니다. 당신은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이렇게 큰일도 당신은 마음이 평온하고 온화하게 참을 수 있는데 정말로 대단합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누명을 쓰고 이렇게 큰 억울함을 당했다면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그 사람과 한판 붙었을 것입니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대인(大忍)을 실천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키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기회를 찾아 나는 대법서적을 지도자에게 드렸다. 그녀는 돌아가서 책을 보겠다고 했지만 아직 인연이 안 닿았는지 대법으로 들어오지는 않았다.

아무리 압력이 커도 사장이 날 해고하지 않아

나의 현재 업무는 주로 정부기관, 사업부서와 교섭하는 일이다. 정계에서의 탐오부패를 보아왔기 때문에 사장은 어떠한 사람도 믿지 않았다. 매번 휴가 전에 모두 재고 파악을 했는데 그녀가 자리 비웠을 때 물건을 가져가거나 혹은 대금을 착복할까 봐 염려해서였다. 내가 담당한 후 장부를 정확하게 했다. 어떤 때는 어쩌다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는 자신의 돈으로 보상했으며, 지금까지 시시콜콜 전후 사정을 따지지 않았고 자신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절대 작은 이익을 탐내지 않았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큰 지혜를 갖고 있지만 어떤 때는 어리석어 보인다고 했다. 점차 사장은 나를 통해 파룬궁을 새로운 면목으로 보았다. 그녀는 “내가 이 나이 되도록 가족 외의 사람들을 믿지 않았지만 당신만은 믿어요. 앞으로 사람을 구한다면 나는 곧 파룬궁수련생을 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몇 년 전 모친(수련생)이 불법 감금됐다. 우리 가족은 곧 모친을 성공적으로 구출해냈다. 이 일이 있은 후 사악은 나에 관련된 기록을 따로 보관했다. 그 후 또 다른 수련생이 불법 감금됐고 수련생의 가족은 우리 집에서 거주했다. 나는 수련생 가족과 함께 공안국에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은 당시 바로 내 문서 기록을 꺼내들고 뭇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욕하고 위협했다. 그 후 악독한 경찰은 내 직장에 찾아와 사장에게 나를 해고하라고 했다.

그 기간 사장의 아버지가 암에 걸렸고 나는 일찍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며 성실하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 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묵념하면 건강 회복에 반드시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사장의 친척은 중공사무청의 간부여서 이 일로 말미암아 집안에서는 큰 소란이 일어났다. 이 일 때문에 그 친척은 사장과 말다툼했고 게다가 사장에게 나를 해고시키라고 했으며 나를 잡아갈 것이라고 떠벌렸다. 당시 아이 아빠는 나와 이혼하려 했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만약 내가 출근하지 않으면 방세를 낼 수 없고 밥도 먹을 수 없게 됐다. 정말로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百苦一齊降)”[2]의 상황이 펼쳐졌다. 가정과 직장에서 이런 모순이 함께 몰려왔는데 나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시련이었다. 나는 수련인이 마주친 마난은 속인이 상상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됐다.

그 한 단락 시간에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법공부였다. 그 며칠간 사장 역시 가족과 사회에서 오는 거대한 압력을 겪어야했다. 어느 하루 사장이 나를 찾아와 이야기했다. “당신의 우수함은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압력은 나에게 당신을 해고하라고 강요합니다. 나도 며칠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당신은 여기에서 일을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채용해 내 직원으로 하든지 그건 내가 결정하는 것이며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내 친척이 나에게 당신을 해고시키라고 하는데 그가 나에게 당신 같은 직원을 구해줄 수 있을까요? 그가 이런 능력이 있겠어요? 지금 그가 그 한 벌의 옷을 입고 있으니 사람들이 그를 사람으로 보는 것이지 그가 만약 그 옷을 벗는다면 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오직 당신만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흐를 것 같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함을 표시했으며 또한 사장의 명확한 선택에 기쁨을 느꼈다. 사장은 여러 방면에서 오는 압력에 굴복하지 않았고 또한 자신에게도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사직과 복직을 순리에 따르다

사장의 사업은 줄곧 동일 업종에서 가장 잘 되었다. 그렇지만 얼마 후 다시 사장의 아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를 들어 각 방면에서 오는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였고 결국 직장으로 찾아와 나를 해고하려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사직을 결정하게 됐다. 사장은 비록 재삼 나를 만류했지만 나는 그래도 순리에 따라야 한다고 느꼈고 내가 떠나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내가 떠난 후 사장은 연속 두 명의 직원을 구해 내 업무를 담당하게 했지만 모두 만족하지 못했다.

올해 새해가 지난 후 사장은 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에게 돌아와 출근하라고 했다. 보수는 같은 업종보다 더 높았고 휴가 역시 배는 많았으며 지각이나 조퇴도 허락했다. 또 만약 무슨 일이 있다면 출근 중에도 언제든지 나가서 일을 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나에게 일을 집에서도 할 수 있게 해서 내가 다른 일을 하게 되면 매달 두 몫의 임금을 벌수 있었다. 사장은 말했다. “지금껏 살면서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없습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믿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번에 당신이 정말로 오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원하지 않으며 오직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그 후 사장은 매일 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매번 모두 30분에서 1시간 가량 통화했다. 나는 재삼 생각했고 또한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교류했다. 수련생도 이는 우연이 아니라고 인정했고 그리하여 나는 다시 직장에 출근했다.

출근한 후 사장의 아들이 나에게 말했다. “저번에는 저 때문에 당신이 떠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 제 어머니(사장)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저만 보면 노기가 충천하셨고 저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예전에 체면 때문에 당신에게 사과드리지 않았지만 오늘 당신에게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이 이곳에서 열심히 일하기를 바랍니다. 가정일이든 회사일이든 무슨 일이 발생하면 저를 찾으세요. 어머니는 제가 다시 일을 저지를까 봐 저를 회사에 찾아오지 못하게 합니다. 사실 제 마음속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시는 압력이 너무 컸고 저 역시 당신의 인품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니 당신은 여기서 일을 잘하기 바랍니다. 모두 당신을 잘 대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시 제가 떠난 것은 당신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마음속 아량이 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디에 있든 저는 모두 열심히 일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부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신의 월급을 받으면 마땅히 마음을 다해 일을 잘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세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좋은 사람입니다.”

사장님의 아들은 나의 말을 들은 후 말했다. “아, 당신 말을 들어보니 파룬궁은 매우 좋네요.”

사장의 아들은 일찍이 부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기에 사당의 독해가 매우 깊었다. 내가 일찍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듣지 않았는데 이번에 그는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곧 계속해서 그에게 진상을 말하려 했는데 얼마 안 있어 고객이 찾아왔다. 나는 이후에 선량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이야기하면 그가 진상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직장에 출근하자 사장은 내가 다시 떠날까 봐 매우 걱정했고 며칠 전에는 나를 불러 이야기했다. “당신은 여기에서 열심히 하세요. 나는 당신에게 푸대접하지 않고 잘 대해줄 것입니다. 당신은 장래에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내가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알 것입니다.” 사실 나는 사장이 말하는 것이 호텔 경영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좋은 사람을 찾아 그의 뒤를 이어나가게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녀의 아들은 자신의 공장이 있기에 장래에 이 업종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이 일을 잘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나를 후계자로 삼으려 했다. 만약 이후 시기가 무르익었을 때, 설령 내가 사장이 되지 않으려 해도 그녀는 나를 사장이 되게 할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서도 나의 마음은 조용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한 말은 모두 내심으로 우러나온 말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나의 길은 모두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이며 이후의 길을 어떻게 갈 것인가는 정법의 요구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장이 말한 이런 말을 통해 그녀가 마음속으로 대법제자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다.

한번은 공안부 사람들이 우리 사무실에 와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들어오자마자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는 당신을 압니다.” 그때는 우리가 모친을 사악에게서 막 구출해낸 무렵이었다. 사장은 나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까 봐 급히 그들을 맞이하며 화제를 돌렸다. 사장은 나에게 자리를 피하라고 눈짓을 했는데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때 내가 공안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사장도 나를 도와 이야기했다. “전 세계 나라들에서 모두 대법을 수련하도록 허용합니다. 중국도 개방되었고 현재 지혜가 있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잡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어느 한번 직장 동료A의 가족이 암에 걸렸다고 말하자 사장은 A에게 “파룬궁을 하는 사람을 찾으면 되는데 당신은 B를 찾으세요.(B는 우리 직장의 또 다른 대법제자) 그녀에게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를 찾아도 소용이 없으며 오직 B만 찾으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 B는 당시 그 말을 듣고 매우 감동하고 기뻤다고 했다.

그날 그 수련생은 말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마땅히 당신의 업무상 일부 경험을 글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었다.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런 혼탁한 세상에서 물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만약 사부님의 가르침이 없었더라면 이런 뼈에 사무치는 고험 중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늘 내가 겪은 경험을 써내 대법은 진정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선량함을 지향하게 한다는 것을 실증하려 한다. 이 사회의 도덕은 일사천리로 떨어지고 있다. 청련(淸蓮)처럼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은 오직 파룬따파 수련자들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마음고생‘

(밍후이왕 제 11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1기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4/29964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1/15/1468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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