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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한해의 마난이 하루 사이에 지나가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에 대법을 얻었지만 2011년도에 급하게 셋집을 구하고 이사하는 일 등으로 수련을 잘 하지 못하고 법공부도 거의 하지 않아 병업의 가상 상태가 나타나 몇 달 동안 허리를 곧게 펴지 못했다. 게다가 허리 부위가 이미 변형되어 둔부는 한쪽으로 비뚤어져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발해도 소용이 없었다.

2012년 4월, 병업이 가중되어 머리에서 발끝까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모든 땀구멍은 마치 바늘로 찌르는 듯 매초마다 조금도 쉴 새 없이 아팠다. 마치 무참하게 인피를 아래로 벗겨 찢어내는 듯했다. 누워도 기대도 엎드려도 앉아도 쭈그려도 어떻게 해도 안 되었다. 이렇게 2박3일 동안 꼬박 아팠다. 여동생(수련생)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발하자 잠깐은 좀 편했으나, 잠깐 후에는 또 아프기 시작했다. 어찌할 방도가 없는 상황에서 나는 사부님을 불렀다. 눈물은 외침소리를 따라 흘러내렸다. 뒤이어 수련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전화를 내려놓자 나는 마음이 편치 않음을 느꼈다. 이것은 밖으로 찾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안으로 찾아 발정념을 발해야 한다. 내가 반드시 정념이 충분해야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실 수 있다. 어쨌든 어떻게 있어도 아팠다. 나는 이를 악물고 일어나 가부좌했으며, 또 가부좌할 때 발정념을 발했다. 그런 다음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논어(論語)’부터 ‘홍음(洪吟)’까지 기억이 나는 대로 외웠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 시간이 지났다. 그제야 몸은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잠깐 휴식하고 또 아프기 시작했다. 나는 곧 다시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발했으며,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하지만 어쨌든 사부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 게다가 사부 주위에는 또 많은 호법(護法)이 있고 많은 불(佛), 도(道), 신(神)이 있으며 또한 더욱 큰 생명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참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승인 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

한 시간이 또 지나가자 몸은 많이 편해졌다. 이때 수련생들이 와서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단지 간단하게 나의 병업 가상에 대해 말을 했을 뿐이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당신들은 차에 싣고 (신탕런 텔레비전) 모모네 집에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러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바삐 물건을 실었다. 나의 여동생은 “언니도 같이 가요. 수련생들도 언니랑 같이 가자고 하네요. 차의 빈 좌석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통해 나에게, 집안에 있으면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말고 걸어 나가도록 점오해 주심을 깨달았다. 나는 삼일 동안이나 집에서 나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해 먼저 차에 타 그들을 기다렸다.

바로 내가 막 계단을 딛고 문을 나설 때, 참기 어려운 극심한 고통이 한바탕 습격해 왔다. 두 다리가 갑자기 힘이 빠져 마치 국수처럼 나른해져 갑자기 계단에 주저앉았다. 내가 머리를 들고 보니 아무도 나에게 신경 쓰지 않고 각자 물건을 싣고 있었다. 나는 구세력이 단념하지 않고 나를 나가지 못하게 함을 의식했다. 나는 즉각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의 법이 떠올랐는데, 나에게 무궁한 힘을 주셨다. 나는 두 손으로 문을 붙잡고 팔 힘에 의거해 이를 악물며 일어났다. 게다가 한 발을 내디뎠다.

나는 정말 난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했다! 문을 나서자마자 순식간에 온몸이 가벼운 감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차례 나를 위해 감당하셨다. 은혜에 감동되어 눈물을 억지로 참으려 해도 흘러내렸다.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였다! [2]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차에 오르기 시작해서부터 줄고 정념을 발했다. 위성 안테나를 다 설치하고 그들과 함께 다른 수련생의 집으로 가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팀의 에너지마당은 며칠 동안 병업 가상으로 괴로움을 당한 초췌해진 나를 순식간에 편하게 했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 10시가 넘었는데, 그날 밤 나는 매우 편하게 잤다. 이튿날에는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와 수련생들의 정념과 격려로 1년 가깝게 있던 마난이 하루 사이에 지나갔다. 나는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해서야 겨우 마난에서 벗어나는 관건임을 체험했다.

돌이켜 보면, 이번에 심각한 병업의 교란은 바로 법공부와 발정념을 소홀히 한 것 때문이었다. 그 단락 시간에 정상적으로 자료를 프린트하는 것 외에 또 대법 책 10여 세트를 프린트하다보니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자 일을 하려는 마음이 올라와서, 단번에 일을 다 끝내지 못함을 답답해했다. 일을 법에 놓지 않자 프린트한 책의 많은 수의 글자가 똑똑하지 않아 대법 자원을 낭비하여 업을 조성했다. 프린트기도 늘 고장이 났는데, 급할수록 일이 더 번거로워졌다. 또 남편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늘 병원에도 뛰어다녀야 해 법공부 할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구세력에게 나를 박해할 수 있는 구실을 주었다. 교훈은 심각하므로, 금후 꼭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해야 하며 그래야만이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후 일수록 더욱 정진하라고 말씀하셨다. 길은 간난한 것이고 사명은 신성한 것이다. 정법의 최후의 최후,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정념정행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걸으며, 사부님 따라 원만하여 돌아갑시다!

처음 투고하므로,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해: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 2-사도은(師徒恩)’

(밍후이왕 제11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1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제11기 밍후이법회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1/299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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