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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심이 없어야 두려움이 없어지고 대도는 갈수록 넓어진다(1)

글/랴오닝 대법제자 정심 구술 수련생 기록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십몇 년 동안 평소 착실히 수련하고 신사신법 함에 따라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사심을 내려놓고 자신을 생각하지 않으면서 법을 실증하거나 수련생을 구출하거나 세인을 구도할 때 심신이 갈수록 당당해지고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다. 아래는 내가 이 몇 해 동안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과정에서의 일부 실천과 수련체득이다.

(1)성공적으로 구출하다

1. 박해에 참여한 경찰이 돈을 써 선물을 보내면서 구치소더러 대법제자를 석방하라고 했다.

본지 한 남자수련생은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당시 나는 시내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수련생이 나보고 빨리 돌아와 수련생을 구출하는 데 참여하라고 하자 즉시 일손을 놓고 집으로 다그쳐 왔다.

우선 나와 수련생 가족들은 당지 대대서기, 회계와 주임을 찾아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은 1999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노동교양소에 납치된 후 혹형과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졌는데 지금 또 다시 박해받았다고 말하자 대대 간부들은 아주 동정해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나는 “당신들이 실증할 수 있는 자료를 내놓아 이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세요.” 라고 하자 그들은 즉시 실증하는 자료를 썼다.

다음에는 국가보안대대를 찾았는데 파출소에서 안건을 국가보안대대에 올렸기 때문에 당시 나는 칠순 되는 수련생의 부모를 데리고 갔다. 수련생 아버지는 속인이었는데 성사되겠느냐고 물었다. 예전에 수련생과 가족들이 이미 국가보안대대에 여러 번 요구했지만 그들은 줄곧 책임을 미루어 일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어 보였다. 사실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 것은 이미 사람을 놓아주는 데 준비와 밑바탕을 깔아주었다. 내가 그에게 반드시 될 거라고 말하자 그는 신심이 족해하면서 따라나섰다. 이번에 수련생들은 사전에 단체 발정념을 했고 현장에도 수련생들이 밖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배합해주었다. 나와 박해받은 수련생 부모는 국가보안대대 대대장을 찾아갔다.

예전에 이 국가보안대대에서 현상금 몇 만 위안을 내걸고 나를 붙잡으려 했다. 나와 수련생이 국가보안대대를 찾아갔을 때 정면으로 예전에 나를 납치하는 데 제1차로 지원한 그 국가보안대대 경찰과 마주치게 됐다. 그가 “당신은 낯이 익네요”라고 말하자 나는 정념을 내보내면서 그를 직시하고는 “우리 둘은 만난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치 바보가 된 것처럼 완전히 내가 누군지 생각해내지 못했고 멍하니 나갔다.

우리가 국가보안대대 대대장을 찾아 갔을 때 그는 책임을 피하려 했다. 나는 “당신이 오늘 확실한 얘기를 하지 않으면 두 노인은 떠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아들이 붙잡힌 후 두 분은 온종일 잠 잘 수도 없고 정신이 붕괴될 정도입니다. 노선생님은 원래 퇴직교사였지만 지금 말도 하지 못해요.”

이어 나는 그에게 이 집 조손 3대가 중공사당에게 박해받은 사실을 알려주었다. “공산당이 오니 할아버지는 ‘지주4류’로 얻어맞았고 아버지는 ‘지주후대’, ‘개자식’으로 불리면서 원래는 아주 총명하고 재간이 있는 사람이 도처에서 냉대를 받았어요. 수련생은 원래 ‘진,선,인’을 신앙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 했지만 노동교도소에서 혹형으로 구박해 정신 이상이 되었고 집에 돌아온 후 수련하여 정상으로 회복됐지만 지금 또 납치됐습니다. 지금 그는 어떠한 박해도 견뎌내지 못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얘기하면서 구출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와 패물을 제거하자 국가보안대대장의 동정심이 나왔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수련생의 어머니도 수련자인데 소박한 농촌 여성으로서 언사에 능하지 않다. 하지만 늘 적당한 때에 “선악에는 응보가 있습니다!”는 말을 했는데 사람을 요구하는 과정 중 그녀는 늘 이 한마디를 중복했다. 나는 이어서 “그렇습니다. 누구도 늙을 때가 있는데 이 가족은 좋은 사람들이며, 더 이상 그 어떤 타격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국가보안대대장으로서 당신은 꼭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수련생 어머니는 다시금 의미심장하게 “선악에는 응보가 있습니다”는 말을 했다.

이때 국가보안대장은 말을 할까 말까 주저주저하더니 “후, 저는……”라고 말하더니 계속해서 “누가 붙잡았으면 누구를 찾아가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은 형식적으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나는 “당신 이 말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 파출소를 찾아가 책임을 진 경찰을 찾았다. 내가 “젊은이, 당신이 사람을 붙잡았나?”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말했다. “아침에 차를 탈 때 차 안에 사람들이 나보고 왜 이렇게 급해하냐고 물었다네. 나에게 동생이 있는데 ‘진(眞),선(善),인(忍)’을 믿기 때문에 붙잡혔다고 말하자 승객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어. 어떤 승객은 지금 일부 경찰은 일부러 좋은 사람만 붙잡는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모두 능력이 없고 아무 일도 해낼 수 없거나 좋은 사람을 붙잡는 것을 이용해 승진하려는 사람이라고 말했어.”

이어 그 경찰에게 “젊은이, 들어보게. 백성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당신이 이런 일을 했으니 부끄럽지 않는가?”라고 말하자 그 경찰은 갑자기 손으로 자신의 반쪽 얼굴을 가리면서 창피스럽다고 했다. 그리고는 울음기가 섞인 목소리로 “저도 이럴 줄을 몰랐어요. 저도 몰랐습니다. 당신이 소장을 찾아가 말해보세요. 저도 말할 거예요”라고 했다.

내가 소장을 찾아가 수련생이 박해받은 과정을 말하자 그는 “이렇게 합시다. 기왕 그가 박해받아 정신이상이 됐다고 하니 그럼 다른 도시 모모 정신병원에 가서 감정을 받아보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나는 “뭘 감정 받아요? 그는 이미 이 정도로 박해받았는데 어찌 이러한 시달림을 더 견뎌낼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소장은 “저도 방법이 없어요. 국가보안대대에서 이 일 때문에 우리를 욕하는데 우리는 적합한 이유를 찾아야 사람을 석방할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파출소에서 이 ‘안건’을 국가보안대대에 올린 후 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국가보안대대를 위해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며 제때에 박해자 소식을 밍후이왕에 폭로했기에 국가보안대대는 압력 하에 ‘안건’을 파출소로 되돌려왔고 파출소 경찰을 한바탕 욕해서 파출소 경찰이 아주 창피스럽다고 느꼈던 것이다.

소장이 내일 가서 감정할 것이라고 말하자 나는 나도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화를 내면서 “위에서는 당신들을 따라가지 못하게 합니다”라고 하자 나는 소장에게 “저도 반드시 따라가야 합니다. 아저씨(수련생 아버지)가 점심 밥값을 주었는데 저도 가서 무슨 일이 있으면 당신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잖아요. 이 일 때문에 ‘위’부서도 압력을 받았을 것이고 당신도 억울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소장은 듣고 나서 얼굴빛이 확 바뀌면서 즉시 사실대로 말했다. “내일 다른 도시로 가지 않고 우리 도시 정신병원에서 감정합니다. 내일 아침 8시에 구치소에 가서 사람을 데려올 테니 당신들은 미리 정신병원에 가서 기다리세요.”

나는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사전에 본지 정신병원에 가서 발정념하고 마당을 청리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시간 넘게 발정념한 후 공간마당이 아주 맑고 깨끗해졌다.

얼마 뒤, 파출소 경찰차가 왔고 소장은 차에서 내린 후 나를 보더니 멀리서부터 열정적으로 두 손을 내밀면서 마치 소년시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를 본 것처럼 말했다. “저 늦게 왔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나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소장과 부소장, 일을 처리하는 경찰, 기사 4명이 경찰차에서 내려온 후 박해받은 수련생이 경찰차에 남아있었다. 소장은 나와 다른 두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빨리 차에 가서 그와 연구해보세요. 조금 뒤 감정할 때 절대 그보고 다른 말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우리는 오늘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동시에 이 일에 있어 우리 대법제자가 뼈대라고 말했다.

우리 세 대법제자는 경찰차에 오른 후 오랫동안 이별했던 수련생을 보게 됐다. 내가 “아우, 무슨 일인지 알겠나?”라고 묻자 그는 어리벙벙해하면서 “저 친구가 저를 도왔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참 흐리멍덩하군. 사부님이 당신을 구해주시고 당신을 위해 일을 처리해주고 계시며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당신을 도와주고 있다네.” 수련생보고 정념을 회복하라고 즉시 고무 격려해주었다. 수련생은 15일 동안의 감금과 박해를 경과하면서 정념이 없어졌지만 구출하는 과정이 이토록 순리로운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경찰차가 금방 왔을 때 나는 경찰이 급히 예물을 옮겨 정신병원 원장 등 관련된 사람에게 주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일이 성사되지 못할까봐 아주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이때 속으로 잠깐 뒤 그들에게 300원 밥값을 주자고 생각했다. 내가 300원을 소장에게 줄 때 그는 “어이구, 어이구, 이것 밖에 없어요? 예물만 우리는 3,000원을 주고 샀어요.”라고 말했다. 금방 왔을 때 확실히 소장이 한 주머니에 백 원이 넘는 특산식품들을 병원의 관련된 일처리 인원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보았다. 소장은 돈을 가지고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떠나갔다.

이때 머리속에 엄숙한 경고가 나타났다. ‘이 경찰은 좋은 일을 하여 속죄하는데 네가 그에게 돈을 주면 그를 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나는 청성해졌다. 속으로 ‘이 일에서 사람 마음이 조금만 일어도 안 돼. 사부님, 제자는 어떻게 할까요? 만회할 기회가 있나요? 절대 경찰이 이로 인해 더 이상 업을 짓게 해서는 안 됩니다.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 때 소장은 300원을 들고 돌아와 말했다. “이 돈을 당신에게 줄게요. 나는 지금 전혀 자신이 없어요. 내가 찾은 사람들이 효과가 없네요.” 부소장도 오더니 “빨리 사람을 찾아보세요. 이 일은 안 될 것 같고 사람도 나올 수 없겠네요.”라고 말했다.

300원을 받으면서 속으로 사부님께서 제자에 대한 자비와 중생에게 또 기회를 주신 데 대해 대단히 감사를 드렸다. 나는 두 경찰을 보면서 “사람을 찾을 필요 없어요. 백 프로 나올 겁니다.” 그들 둘은 차 가까이 오더니 낮은 소리로 “당신이 사람을 찾았나요?”, “찾지 않았어요.”, “당신은 분명히 찾았어요.”, “당신들은 물을 필요 없어요. 이 일은 반드시 성사될 것입니다.” 당시 공간마당이 특별히 맑고 깨끗했는데 그들 둘은 금방 발생한 일체를 잊은 것처럼 정신병원에 들어갔다.

조금 후, 마흔 몇 살 되는 소장이 정신병원에서 달려 나오더니 단번에 내 앞에 왔다. 마치 어린 남자애처럼 깡충깡충 뛰면서 흥분하여 소리쳤다. “됐어요, 됐어요, 철수합시다. 내일 아침 사람을 데리러 옵시다.”

이렇게 우리는 돈 한 푼 주지 않고 이튿날 아침 수련생을 집에 데려왔다. 또한 소장과 관련된 경찰에게 이후에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네, 누가 붙잡으면 누가 재수 없어요”라고 경찰이 말했다.

2. 돈이 아니라 정념으로 국가보안대대장이 노년 수련생을 집으로 보내주다.

몇 년 전, 한 노년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파출소는 이른바 ‘안건’을 국가보안대대로 보냈다.

노년수련생의 딸 역시 수련생으로서 그는 수련생과 함께 가서 사람을 요구하고 진상을 알렸다. 다른 수련생들도 국가보안대대장에게 진상편지를 쓰고 진상전화를 걸었다. 이 국가보안대대장은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세등등하게 모욕하는 말들을 하면서 대법제자가 말을 못하게 했고 아주 사납게 가족들을 밖으로 내쫓았다. 기간에 이 국가보안대대장은 이른바 ‘안건’을 시 공안국 법제처로 보내 노년 수련생에게 노동교양 박해를 내렸다.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은 어느 정도 신심을 잃었는데 이미 노동교양을 내렸으니 사람을 요구하러 가지 않으려 않았다. 나는 속으로 이 국가보안대대장은 모르고 있지만 그가 여전히 계속 악행을 저지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 앞에서 사악이 제멋대로 날뛰게 해서는 안 된다.

그때,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마침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나는 우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학습을 하면서 상태를 조절한 후 노년 수련생의 딸과 함께 사람을 요구하러 가려 했다. 나는 매일 연속하여 ‘전법륜’을 다섯 강에서 여섯 강 읽었고, 또 다른 설법을 학습했으며 매번 발정념을 하면 한 시간 이상 했다.

연속하여 법 학습을 한 주일 한 후, 상태가 조절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하루 꿈을 꾸었는데 한 십자로에서 한 무리 경찰이 지키면서 건너가지 못하게 했다. 내가 그 길을 향해 걸어갈 때 몇몇 경찰이 다가와 막았다. 내가 ‘띵(定, 정할 정)’하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띵 됐다. 계속하여 걷자 몇몇 경찰이 또 와서 나를 때리려 했지만 내가 ‘띵’하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손을 들고는 띵 됐다. 나는 당당하게 걸어지나왔다. 깨어난 후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고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무궁하다는 것을 더욱 견정히 믿게 됐다.

다른 수련생이 “국가보안대대 경찰이 금방 당신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는데 갈 건가요?”라고 묻자 나는 가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나를 소란한 일은 마치 몇 백 년 전에 발생한 것처럼 그토록 아득히 멀게 느껴져 사실 같지 않았다.

우리가 국가보안대대장 장핑(가명) 사무실에 왔을 때 그는 진작 숨어버렸다. 우리는 그의 사무실에서 발정념했는데 조금 후 한 경찰이 오더니 “당신들은 누구를 찾으세요?”라고 물었다. 내가 로장(老張)을 찾는다고 말하자 상대방은 열정적으로 그가 안방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우리가 안방에 왔을 때 국가보안대대장은 정말로 거기에 숨어 있었다. 은신한 곳이 ‘자기 편’사람에게 폭로되자 화가 나지만 감히 화내지도 못한 채 거기에 앉아 헐떡헐떡 한숨을 돌렸다.

우리가 온 뜻을 밝히자 그는 화를 내면서 “저를 찾지 말고 공산당을 찾아가세요.”라고 말했다.

“공산당에도 구체적으로 책임을 진 사람이 있지 않나요? 당신이 이 일을 책임지지 않았나요?”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계속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오늘 당신을 찾게 된 것도 인연입니다.”

내가 “할머니는 대체 무슨 죄를 범했나요?”라고 묻자 국가보안대대장은 그녀가 공산당을 뒤집으려 한다고 함부로 지껄였다.

내가 “그런 건가요? 공산당은 종이로 붙였나요? 할머니가 그것을 뒤집게요?”라고 하자 그는 “나에게 이런 걸 말하지 마세요”라고 한 후 “픽’하면서 웃었다. 그 자신마저도 사악한 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유가 황당하고 가소로웠던 것 같다.

나는 갑자기 한 생명이 사악한 당의 거짓말의 기편 하에, 사악한 당 사령의 공제 하에 ‘진(眞)선(善)인(忍)’을 신앙하는 수련자를 박해하여 자기의 생명에 하늘만큼 큰 죄업을 지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가련하고 불쌍했다. 그런데 이 생명은 여전히 모르고 있고 본성이 나오지 못했다. 대법제자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는 것도 이러한 생명에 대한 자비이다.

나는 평화롭고도 엄숙하게 국가보안대대장에게 말했다. “할머니가 무슨 법을 어긴 일을 한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집에는 할아버지 한 분만 계시는데 누구도 돌봐주지 않아요. 누구나 늙을 때가 있는데 오늘 당신이 이 자리에 앉았으니 좋은 일을 좀 하세요” 그는 금방 노기등등한 기세가 없어지더니 “이 일을 나도 관계하기 싫어요”라고 중얼거렸다. “당신이 관계하세요. 오늘은 더 이상 밀지 말고 반드시 관계하세요.”

우리는 견정하게 발정념했고 밖의 수련생들도 줄곧 정념으로 배합했다. 그는 갑자기 전화를 들더니 “너희들 들어라. 이 일을 어느 정도 했으면 그 정도까지만 해. “그리고는 재빠르게 번호를 눌렀다. “모모 노동교양소 맞아? 모모 맞아? 나 장핑이야. 우리 여기 할머니 모모모 있잖아”, 상대방이 “당신 후회되나요?”라고 하자 그는 우물 우물거리면서 “그 집 할아버지 나이도 많고… 애들이 찾아왔어…” 상대방은 “네, 이 일은 쉽네요. 사람이 아직 안왔어요. 오늘이 금요일이니 다음 주 월요일 사람이 오면 내가 마음대로 예를 들어 고혈압이라는 이유를 쓰면 사람을 내보낼 수 있어요.”

전화를 내려놓은 후 국가보안대대장은 “당신들 다음 주 월요일에 소식을 기다리세요”라고 말했다.

월요일, 국가보안대대장이 전화로 가족들보고 사람을 데려가라고 했다. 이래서 불법으로 한 달 넘게 감금된 노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왔다.

사람을 데리러 갈 때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노년 수련생의 딸이 말한 것이다. 그 날에 사람을 내놓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나는 가지 않았다. 그녀가 사람 데리러 갔을 때 국가보안대대장은 무슨 이유인지 그녀보고 노발대발했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가 경찰에게 돈 한 푼 주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당시 국가보안대대장은 전화에서 “그 집 딸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노동교양소 경찰은 가족이 돈을 보내왔으니 사람을 내놓을 때 국가보안대대장이 돈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줄 거라고 이해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중국사회에서 “돈을 들이지 않으면 일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패괴된 관념이 이미 사당에 의해 사람의 머릿속에 주입됐기 때문이다. 결과 가족들은 돈 한 푼 들이지 않았고 노동교양소 경찰 앞에서 국가보안대대장은 할 말이 없어 크게 화를 냈던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런 바르지 못한 것에 이끌리지 않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 생명에 대한 진정한 자비이다. 길을 바르게 걸으면 누가 감히 와서 박해하겠는가! 노년 수련생은 집에 온 후 지금까지 줄곧 무사하게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계속)

(밍후이왕 제11기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제11기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9/299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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