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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진상현수막 이야기

글/ 대륙 대법제자 조진(朝眞)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사부님 및 수련생 여러분께 이 한 해 동안 대법을 실증한 약간의 경험과 체험을 보고하려 합니다.

진상 현수막을 제작한 속인 회사의 사업이 번창하다

몇 년 동안 우리 대법 진상현수막은 줄곧 속인사회 제작사에서 제작했다. 이 회사 사장은 젊은 부부인데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그들은 대법을 매우 지지했다.

2013년에 우리가 한 차례 진상현수막을 주문해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현수막을 되찾아 펼쳤을 때 윗면에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파룬따파 홍세(傳世) 21주년 경축’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요구한 글자였다. 현수막을 펼침에 따라, 글자 배경으로 생생한 컬러의 큰 연꽃이 비쳤는데 이것은 제작사 사람이 추가해 준 것이었다! 너무 예뻤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 평소 열심히 진상을 알린 위력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주셨음을 깨달았다.

올해 초, 한 수련생이 나에게 “외지 수련생이 진상현수막을 주문하려 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당시 “수량이 너무 많아 제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법공부를 거쳐 나는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은 가장 안전한 것이며 안전하지 않은 것은 사람 마음이다’라는 점을 깨달았다.

나는 차를 몰고 제작사에 가서 사장에게 진상현수막을 주문하려 했다. 그는 즉시 “문제없습니다. 당신들이 걸 수만 있다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할 수 있다’고 할 때 그는 길게 대답했다. 매우 낙관적이고 정의로우며 확고했다! 나는 매우 감동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대법 진상현수막을 찾으러 갔는데 사장의 부모도 현장에 있었다. 사장이 나를 도와 일부 종이상자를 차 위에 담고 있을 때 그의 아버지가 “뭐냐?”라고 묻자 그의 어머니는 “파룬궁 현수막이에요”라고 답했다. 그의 아버지는 매우 평온하게 “음”하는 소리를 냈다. 나는 그들과 잠깐 말을 나눴는데 그들도 진상을 명백히 알았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인정했다.

이 몇 해 동안 이 제작사에서는 파룬따파를 지지해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많은 동업자들이 장사가 불경기여서 지탱하지 못하거나 저조한 상태가 됐지만 그는 오히려 장사가 잘되어 슈퍼, 학교에서 주문이 끊이질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사에서까지 그들 회사와 24시간 동안 현수막을 제공해 줄 것을 보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젊은 사장은 이 몇 해 동안에 주택 두 채를 샀고 또 사무실도 샀으며 승용차도 두 대나 샀다.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으니 현수막이 자동으로 똑바르게 되다

2014년 8월 초 어느 날, 나와 남편은 차를 몰고 물건을 되찾으러 가는 도중에 큰 다리를 지났는데 나는 다리 옆 큰 건물을 바라보았다. 올해 ‘7.20’ 즈음 나는 이 건물에 진상현수막 두 개를 걸었는데 하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였고, 다른 하나는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였다. 이때 나는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보았는데 다섯 개 글자가 채색 큰 연꽃에 비쳐 매우 눈부신 것을 보았다. 그리고 다른 한 현수막은 글자 면이 벽을 향해 겉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덜컥’했다. 현수막이 왜 뒤집혔지?

나는 당시 자동차 전용도로에 있었고 또 분리대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달릴 수밖에 없었다. 나는 ‘돌아올 때 어떻게든 차를 정차하고 대법 진상현수막을 뒤집어서 바르게 걸자’라고 생각했다. 내가 물건을 되찾고 돌아올 때 다리 위에서 멀리 그 큰 건물을 보았는데 ‘쩐싼런하오(眞善忍好)’ 글자와 채색 연꽃이 햇빛에 비쳐져 특별히 눈에 띠고 눈부셨다. 현수막은 이미 자동적으로 뒤집혀졌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되뇌었다.

며칠 전, 나는 남편과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음식점은 1층에 있었고 윗면은 주택이었다. 올해 ‘7.20’ 기간, 나는 그 건물 위에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 현수막을 걸었다. 나는 위를 향해 바라보았는데 한 달 전에 걸어놓은 ‘파룬따파하오’가 여전히 그곳에 걸려 있음을 보았다. 그러나 ‘쩐싼런하오’ 현수막 아래 절반 부분은 비틀려져 ‘진(眞)’자만 보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무엇 때문에 내가 걸어놓은 ‘쩐싼런하오’는 뒤집히지 않으면 비틀려져 있는지 생각했다. 나는 갑자기 내 심성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이것으로 나를 점오해 주셨던 것이다. 나는 마치 꿈속에서 깬 듯 했다. ‘진선인(眞ㆍ善ㆍ忍)’을 나는 줄곧 감성적으로 인식했기에 원망하는 마음, 쟁투하는 마음도 줄곧 나를 따랐는데 어떤 때에는 가벼웠고 어떤 때에는 무거웠다……

나는 갑자기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엄숙함과 법력(法力)을 감수했다. 나는 마치 구름과 안개를 한 층 돌파하듯 내 공간장 중의 그 부패물질을 똑똑히 가릴 수 있었다. 순간 내 몸은 일종 진동을 느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이후 꼭 엄숙하게 ‘진선인’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겠습니다. 사부님의 점오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지금 곧 건물로 올라가서 현수막을 새롭게 바르게 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머리를 들어 위를 보며 건물에 오르려 하는데 신기하게도 현수막이 자동으로 바로잡혔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네 개의 금빛 글자가 반짝반짝 빛나며 똑발랐고 글자마다 눈부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오직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릴 수밖에 없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해야만 한다!

이때 사장인 듯한 한 중년 남자가 음식점에서 걸어 나오더니 내가 그곳에 서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손으로 현수막을 가리키자 그는 “파룬궁 현수막입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그는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파룬궁은 곧 누명을 벗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세계 각지에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 세계도 모두 파룬궁이 좋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맞아요! 전 세계가 모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했다.

“야채가 자라면 꼭 다시 오세요!”

세인이 각성하고 있으나 사당의 감옥, 구치소 등 사악의 소굴 안에서는 여전히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몇 년 동안 우리는 소굴로 가서 발정념을 견지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발정념 팀이기도 하고 또 법공부 팀이기도 했으며, 또 자동전화 팀이기도 했다. 소굴로 가는 노정이 왔다갔다 하면 3시간쯤 걸렸기 때문에 우리가 차에 탄 후 첫 번째 일은 자동으로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진상음성전화를 열어놓은 것이고, 두 번째 일은 법공부를 하는 것인데, 주로 사부님의 해외 설법을 학습했다. 어떤 때는 상황에 근거해 발정념 요령을 되새겼다. 아마도 사악의 소굴로 가서 발정념을 하는 것이 특수한 사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나는 차를 몰면서 수련생이 대법을 읽는 것을 들었는데, 정력이 매우 집중돼 사부님의 매 한 마디, 매 한 글자가 모두 깊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세포마다 마치 층층의 법리 속에 동화되는 듯 했고 법리는 마치 끝없는 바다처럼 넓게 펼쳐지는 듯 했다. 이렇게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바로잡으며 법속에서 승화했다. 소굴에 도착해 발정념을 할 때, 정말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하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같았다.[1]

소굴로 발정념을 하러 가는 길에서도 늘 구도받기를 기다리는 세인을 만났다. 어느 날 나는 길에서 방목하는 사람을 보았다. 내 눈길이 그의 얼굴에 스치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그의 얼굴에는 마치 검은색 씌우개가 붙은 것 같아 매우 끔찍했다. 그는 50~60세 정도로 보였는데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것이었다.

나는 차를 멈추고 방목하는 사람 곁으로 걸어가 인사말을 건넸다. “안녕하세요! 방목하세요?” 그는 대답하며 나에게 걸어왔다. 내가 그에게 방목이 힘든지를 묻자 그는 힘들지 않다고 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묻자 23살이라고 했다. 16살 때 자동차수리를 배우다가 얼굴에 휘발유로 화상을 입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얘야, 아주머니는 파룬궁을 연마한단다. 오늘 너를 보고 너의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매우 괴롭구나. 넌 아주머니 말을 기억하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면 이후 꼭 복을 받을 거다”라고 했다. 방목하는 청년은 “감사해요, 아주머니. 저는 기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소선대를 탈퇴시켰고 그에게 “네가 화상을 입었지만 오늘 대법 진상을 알았으니 너의 생명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다. 네가 이후 무슨 좌절을 당하든지를 막론하고 꼭 낙심하지 말고 파룬궁 아주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거라”고 알려주자 그는 눈을 반짝였다. 내가 “네가 영원히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란다”고 말하자 그는 “저도 아주머니가 영원히 행복하고 즐겁기를 축원합니다!”라고 했다. 우리가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하고 차의 시동을 걸자 그도 손을 흔들었다. 나는 마음이 몹시 에이듯 아팠다. 볼품없이 된 얼굴, 간절히 바라는 가련한 그 눈빛……중생이 대법을 기다리기 위해 이러한 대가를 치른다고 생각하고 내가 놓쳐버린 무수한 중생을 생각하면 나는 속으로 극도로 자책하게 된다. 이후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소굴로 가서 발정념을 하는 길에서 나는 늘 차를 정차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세인의 본성의 일면이 구도받기를 갈망했다. 한 번은 길가에서 과일 파는 사람을 만났는데 나는 진상 화폐로 과일을 사며 그에게 “보세요. 돈 위에 글자가 있는데 무엇 때문인지를 아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과 ‘삼퇴’ 진상을 알려주었다. 옆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남자가 참외를 사다가 들었는데, 맨 마지막에 나는 그 두 사람을 사당 단과 대(조직)에서 탈퇴시켰다. 내가 떠나려 할 때 과일 파는 사람은 갑자기 다가와 내 손을 잡으면서 “너무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요!”라고 했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도 나와 악수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한 번은 소굴 인근에서 한 퇴직 교도관과 그의 아내가 야채를 심는 것을 보고 나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인데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열심히 들었는데 자신은 감옥에서 근무했고 당원과 단원이라며 ‘삼퇴’를 들은 적이 있지만 탈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당신에게 탈당을 시켜드리겠다고 말하자 그는 좋다고 했다.

내가 떠날 때 그와 그의 아내는 모두 “야채를 가져가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그들 땅에 막 심은 야채 중에는 작은 파만 자랐을 뿐이었다. 그들이 나에게 작은 파를 주자 나는 한참 사절했다. 그의 아내는 곧 “그럼 야채가 다 자라기를 기다려요. 옥수수가 익을 때면 다시 오세요!”고 말했다. 우리가 떠날 때 두 부부는 여전히 손을 흔들면서 “야채가 다 자랄 때면 꼭 오세요!”라고 외쳤다. 나는 세인이 얼마나 파룬따파의 진상을 듣고 구도받기를 간절히 바라는지 깊이 느꼈다!

내가 법공부를 하고 대법을 외울 때 법리의 함의도 역시 끊임없이 펼쳐졌다. 나는 늘 법리의 함의가 펼쳐지는 그 경지를 즐겼는데 세간의 존재를 잊게 된다. 매번 사유가 세간으로 돌아오는 순간 내 마음은 미동했고 어떤 때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나는 점점 대법의 위엄과 법력의 무한함을 느꼈고 내 정념도 따라서 점점 강해졌다. 나는 정말 사악은 손가락 하나로 비틀만한 것도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위해 너무도 많은 대가를 치르셨고 사존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것은 너무도 많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정진하며, 또 정진하는 수밖에 없다!

개인의 약간의 체험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3-정념(正念)’

(밍후이왕 제11기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4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제11기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2996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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