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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은 나에게 돈을 얼마 주었나?

글/ 진야오(金堯)

[밍후이왕] 일찍이 이런 보도를 보았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사람이 “파룬궁이 나에게 돈을 주면 나는 파룬궁을 믿겠다.”라고 말했다. 처음에 나는 가소롭다고 여겼다. 사상 경지가 승화됨에 따라 나는 더는 그들을 비웃지 않고 그들의 운명을 걱정했다. 나도 예전에 돈이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하고 어머니가 또 오랫동안 앓았기에 돈 있는 사람을 흠모했다. 남편이 권력이 생긴 후 나도 따라서 ‘차에 탔고’ 사욕을 만족케 했다. 우리 세대는 어려서부터 ‘사람이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천지가 벌을 내린다’는 중국공산당의 왜곡된 이치와 사설(邪說)을 주입받았다.

권력이 있고 돈이 생기자 이어서 질병도 나타났다. 내 병은 아주 신기하다.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병원에서 검사하면 진단할 수 없었다. 의사는 이것은 병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병이 아닌데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몰랐다. 바로 내가 여기저기에서 분주하게 건강을 찾을 때, 1996년 봄 이웃집 냉장고 위에 있는 책 한 권이 나를 끌어당겼다. 그리하여 나는 보배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얻게 됐다.

‘전법륜’을 읽는 과정에서 세 글자가 줄곧 나와 함께 했다. 그것은 바로 ‘아주 좋다[太好了].’ ‘아주 좋다’였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체는 정말 ‘매우 좋기’ 때문이다. ‘매우 좋은’ 동시에 ‘너무 신기한’ 일도 나타났다. 뱃속에서 작은 주먹만 한 것이 여기저기를 두드렸다. 간 부위 쪽에 나뭇가지 같은 물건이 있었는데 좀 지나면 딴딴하게 변하고 좀 지나면 없어졌다.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았으며 단지 만질 수 있었다.

책을 본 후 나는 이 책이 천서(天書)라는 것을 의식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내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의 모든 의문을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도 더는 괴롭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아직 법공부, 연공을 시작하지도 않았다. 이후에 인체 장기 그림을 볼 때 그 나뭇가지 같은 물건이 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마술을 부리는 과정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간을 조절해주시는 것이었는데 수련의 첫 일보가 바로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정하시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이미 18년이나 됐다. 18년 동안 나는 늘 병원에 갔다. 그러나 가족, 이웃, 친구를 모시고 간 것이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연공하는데 공(功)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병원의 최상급 치료를 초월합니다. 비록 당신들이 잠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에 기억하면 신체가 점점 건강해질 겁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지금 내 친구와 친척은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믿는다. 나도 이전처럼 늘 그들을 데리고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다.

최근 나는 또 병원에 가서 시어머니를 간호했다. 시어머니는 뇌출혈이었다. 집에서는 손이 모자랐고 또 돈을 절약하려 했다. 그리하여 나도 간호에 참여했다. 시부모님은 아주 감동했다. 내 차례가 오기만 하면 나는 시어머니께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려주고 그녀가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게 했다. 일찍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내 친정에 가서 아들과 이혼하라고 소란을 피운 시어머니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의 병에 대해 어떠한 희망도 품지 않았다. 그는 하늘에 목숨을 맡기려 했다. 왜냐하면, 이번이 두 번째 뇌출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아주 빠르게 회복했고 기억을 잃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릿하지도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 오른쪽이 아주 힘이 있었는데 보아하니 반신불수가 될 것 같지 않았다. 시아버지는 지금은 확신이 가득 찼다. 시아버지는 내가 병원에 오지 않을까 봐 늘 전화해서 약속을 잡으신다. 이전에 시아버지의 태도는 무서웠다. 내가 시댁에 가기만 하면 그는 즉시 외출해 나를 피했다. 내가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미워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저녁, 나는 병원 화장실에서 큰 지갑을 주었다. 안에는 현금, 은행카드, 신분증이 들어있었다. 간호사를 통해 나는 주인을 찾았다. 교통사고가 난 외지 젊은이의 어머니 것이었다. 몇 시간이 지났지만, 그녀는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지갑을 보고 그의 어머니는 멍해졌으며 그다음 고맙다고 야단이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우리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그다음 그녀에게 얼마 전에 여동생이 교통사고가 났으며 그녀의 아들보다 더 심각했는데 여동생이 ‘파룬따파하오’를 염해 생명을 되찾았고 53일 후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큰길 건너기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외에 어떤 일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젊은이는 중환자실에 5일 입원한 후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그의 어머니 온 얼굴에 있던 짙은 구름이 개었다. 나는 그를 보러 가서 그를 격려하고 그의 가족에게도 그를 도와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라고 했다. 그들은 모두 머리를 끄덕였다.

파룬궁이 인간 세상에서 창조한 기적은 셀 수 없이 많다. 돈으로는 먹을 것, 물건을 살 수 있지만, 생명을 살 수는 없다. 재난 중에서 마음속에 ‘파룬따파하오’를 담은 사람은 모두 신기한 경험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전화위복을 겪었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에게 파룬궁은 당신에게 돈을 얼마 주느냐고 물으면 나는 “제 생명은 파룬궁이 준 것입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파룬궁은 나에게 돈을 얼마나 주었나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2996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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