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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부딪혀 안을 향해 찾으면 문제의 근원을 찾아낼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자오량

[밍후이왕] 요즘 착실한 수련에서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은 일부 수련체험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나누려 한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을 보고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번은 A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NTD 위성방송이 신호가 없다며 수리해 달라고 했다. 애초 나는 집에 없었다. 수련생인 아내가 이 일을 나에게 알려줬다. 당시 나는 화가 났다. 나는 줄곧 A 수련생이 내키지 않았다. 그녀는 사람 마음이 많고 정진하지 않아 교란이 많았다. 그녀의 NTD는 늘 신호가 없으며 이미 몇 번 수리해줬다. 애초 그녀 집에 NTD를 설치해 준 것을 후회했다. 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그녀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고 어떻게 보아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스스로 앉아서 화만 냈다.

갑자기 자신이 왜 마음이 평온치 않는가를 생각했다. 마땅히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 보았다. 수련생이 내키지 않는 마음이 자신이 아니라 관념이라고 의식했다! 수련생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이 나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었다. 나의 관념으로 비로소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평온치 않았으며 화가 난 것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단번에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다. “마음에 들지 않고 마음이 평온치 않고 화가 난다.”라는 것이 단번에 사라졌다. 다시 생각해보니 관념을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 마음에 들지 않고 마음이 평온치 않고 화가 난” 것이었다. 정말로 우스운 일이다.

그날 시간이 돼 A 수련생의 집에 가서 NTD를 수리해 주려했다. A 수련생을 만나보니 자비롭고 인자했다. 수련생이 “당신에게 감사해요. NTD 위성방송은 수리됐어요.” 속인인 그녀의 조카가 NTD 위성방송을 좋아하여 그녀 집에 있는 동안 NTD를 수리했다.

후에 나는 깨달았는데 수리(維修)는 바로 수련(爲修)을 위한 것이었다! 무엇을 수리하는 것은 자신의 사람 마음을 수리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으니 수련생도 바로 잡아졌다.

사람 마음을 지니지 않고 교류를 하면 다른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아낸다. 며칠 전 휴대폰과 위성설치 항목에 관한 교류에 참가했다. 자신이 NTD 설치 과정에서 모순에 부딪혀 안을 향해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심성을 제고한 몇 가지 사건을 이야기했다. 내가 생동감 있게 말하고 수련생들도 흥미진지하게 들었다고 기뻐했다.

후에 B 수련생도 NTD 설치를 한 심득을 말했다. B 수련생은 표현을 잘 하지 못하지만 말이 소박하다. 그는 말했다. “이번에 위성방송 수신기를 등에 지고 건물 밖 벽사다리를 따라 7층까지 올라가 NTD 위성을 설치해야 했다.” 그는 본래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이 올라가는 것은 긴장되었다. 중간까지 올라갔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고 의식이 몽롱하고 마치 더위 먹은 듯하였다. 그는 팔로 사다리를 잡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속인이 NTD를 보는 것이 구도될 유일한 기회입니다. 기회를 잃게 하면 안 됩니다. 그들에게 꼭 NTD를 설치해 주겠습니다.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 얼마 후 더위 먹은 상태는 사라지고 B 수련생은 집 꼭대기까지 올라가 NTD 위성 수신기를 무사히 설치했다. 당시 듣고 나는 아주 감동했고 단번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았다. B 수련생은 교란의 관건시기 생각한 것은 중생의 안위이고 무사무사(無私無我)의 마음이었다. 하지만 나는 방금 자신이 어떻게 자신을 찾는 것을 말하고 자신의 제고를 말했다. 말한 것은 자신이었다. 사실은 이기적인 마음이다.

C 수련생은 휴대폰 항목을 한다. 그는 “문제에 부딪히면 비로소 안을 향해 찾는 것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큰 손해를 준다. 아직 법공부가 부족하다.”라고 했다. 그는 법을 외우니 일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은 자연히 해체된다. 사람 마음을 지니지 않고 일을 하면 문제와 모순이 나타나지 않는다. C 수련생은 경사경법의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이 말을 듣고 나를 겨냥해 말 한 것 같다. 마치 찬물을 맞은 느낌이었다. 나는 방금 자신이 문제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C 수련생이 말하자 나의 말은 전혀 가치가 없는 듯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체면 없어서 견딜 수 없고 안절부절했다. C 수련생을 좀 미워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이런 상태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또 사부님께서 말씀했다. “모순에 부딪혔을 경우에는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1] 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한다. 마음속으로 C 수련생이 나의 부족한 점을 보고 나를 도와 지적해 주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책임지는 것이다! 혹시 나는 큰 제고가 필요하다. 자신을 생각하니 법공부를 할 때 때로는 자세가 똑바르지 않고 경사경법하지 않는다. 나도 마땅히 법을 외워야 한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좀 불편했다. 느낌에 문제의 근원을 찾지 못한 느낌이었다.

이어 D 수련생이 발언했다. 그녀는 “무슨 사람 마음이 없으면 신이 된 것이 아닌가?” 이 말을 듣고 나는 좀 위로가 되었다. 그녀가 한 말은 C 수련생을 겨냥한 것 같다. 하지만 C 수련생의 상태를 이해하는 듯하다. 나도 한동안 법을 외웠다. 확실히 사상 중에 일부 나쁜 염두는 단번에 의식하고 배척할 수 있었다. 느낌에 법공부를 적게 한 것 같았다. D 수련생은 휴대폰 항목을 하기에 자주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린다. 하기에 말솜씨가 뛰어나고 반응이 빠르다. 그녀는 생생하게 말했으며 말하는 것이 법에 있고 정진하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문제를 계속 찾았다. 점식을 먹고 협조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협조인 수련생에게 내 발언에 어떤 견해가 있는지를 물었다. 협조인은 잘 말했다고 했다. 아직 답안을 찾지 못한 느낌이었다. 교류회가 끝난 후 직접 C수련생을 찾아가 내 발언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고 물었다. C 수련생은 생각하고 말했다. “문제는 발견하지 못하고 단지 느낌에 수련생들이 요즘 법공부를 적게 하는 것 같아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본래 C 수련생은 나를 겨냥해 발언한 것이 아니었다.

E 수련생은 나를 찾아 마땅히 ‘9평’을 좀 보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내 발언에 당문화의 요소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가 설명하다가 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했다. 저녁 먹을 때 F 수련생이 갑자기 나에게 “명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기뻐하지 않았다. 느낌에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마 내가 명을 구하는 집착심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후에 내 옆에 앉은 G 수련생이 H 수련생에게 물었다. “오늘 교류회를 통해 위성방송을 설치하면서 어떤 부족한 점을 찾았는가?” 나는 듣고 생각했다. “나의 발언을 듣고 수확이 있을 것 같다.” H 수련생은 반나절 침묵하더니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이튿날도 교류회에서 발생한 일을 생각하고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생각했다. 단번에 생각났다. 자신은 과시심, 환희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허영심을 지니고 심득체험을 말했다. 사부님도 여러 번 나를 점화해 주셔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게 했다.

C 수련생의 방할이 없었으면 문제점을 찾지 못했다. D 수련생은 생동하게 말했지만 추후 그녀가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고 자신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보아내지 못했다. 단지 그녀가 정진하는 것 같다. 그녀는 과시심, 환희심을 지니고 말하는 것 같다. 사부님은 그녀를 통해 나를 보게 했다. 과시심, 명을 구하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이런 마음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느낌에 수련생이 잘 말했다고 생각한다. (협조 수련생이 나에 대한 견해다.)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고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아내지 못했다. 사부님은 G 수련생과 H 수련생의 대화를 통해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 E 수련생은 나에게 ‘구평’을 보라고 했다. 비록 사람을 잘못 봤지만 우연한 일은 없다. 이것은 사부님이 점화해 주신 것이다. 교류 중 당 문화의 요소가 있고 허풍떠는 것이 있다. 자신은 확실히 한마디는 부풀려 말했다. 목적은 과시하고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F 수련생이 나에게 명성이 높다고 한 것 또한 사부님이 그녀의 입을 빌려 나에게 점화해 주는 것이었다. 명을 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명성이 높은 것은 사람의 상태다. 만약 수련인이 다른 사람에게 이런 느낌을 주면 명을 구하는 마음과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즉 상유심생(相由心生)이다. B 수련생은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과시심, 환희심등 사람 마음은 없는 소박한 말을 했다. 나로 단번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았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나의 심태는 평온해졌다. 저녁에 나가기 전에 아내 수련생에게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깨달은 이치를 이야기했다. 막 나가려 하는데 아내 수련생은 평온하게 한마디 했다. “이후에 책장 문을 닫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내의 이런 말투를 듣고 놀랐다. 아내는 평소 나에게 이런 말을 할 때 질책과 원망하는 마음을 지니고 말했다. “당신 심성이 제고됐네!”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말을 듣고 나도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했어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감동돼 눈물이 글썽했다.

아내와 오랫 동안 생활을 했는데 처음으로 이런 말을 들었다. 생각하면 전에 늘 질책과 원망하는 마음으로 아내에게 “당신 정진해야 해. 자신을 닦아야 해!”라고 했다. 하지만 매번 역효과를 봤다. 이번에 평온하게 자신을 찾은 과정을 말하자 아내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격려다. ‘사람 마음을 지니지 않고 교류를 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게 된다.’라는 것을 목격했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새로운 인식도 생겼다. 전에 수련생들에게 사부님의 점화를 받았다는 것을 자주 듣는다. 사부님이 나에게 점화를 적게 해주시는 듯했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은 보배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사부님은 나를 점화해 주시고 지혜를 열어주시고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하게 해주셨다.

이상은 개인 현 단계에서 깨달은 것이고 부족한 점은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7/2994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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