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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일에 봉착했을 때 ‘신사신법’ [1], 과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 [2]. 법리를 생각했다. 사실 진실한 나의 심리 과정은 속인처럼 어떤 결과를 좋은 희망에 기탁한 것으로 가급적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않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여 자신에게 좋은 심리 암시를 주고 일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기도한 것이다. 속인이 부처님에게 절을 하듯이 사부님을 믿는다는 전제하에 사부님의 영험이 나타나 일의 결과가 좋게 나타나게 기도한 것이라는 것을 오늘 갑자기 깨달았다.

이는 진정한 ‘신사신법’이 아니라고 깨달았다. 진정한 신사신법은 조건이 없으며 결과를 구하지 않는 것이며 시시각각 마음에 두지 않는 상태다.

나쁜 결과가 두려워 좋은 염을 내보내는 것은 그 자체가 좋은 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마음, 우려하는 마음과 다른 버리지 못한 집착의 표현일 뿐이다. 사부님의 보호를 얻기 위해 ‘신사신법’하는 것은 사존님을 존중하지 않을 뿐 아니라 대법에 대한 모독이다.

진정한 상태는 항상 마음에 대법만 담고 사부님만 생각하고 슬픈 일이든 기쁜 일이든 무조건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하게 모두 믿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법에 동화된 신 우주의 신이 마땅하고 영원한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다.

개인 상태와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적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11월 1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299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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