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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퇴 봉사센터’

글/ 신위(新宇)

[밍후이왕] 지금 중공사당(邪黨)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탈당이기 때문에 중국대륙에서는 ‘3퇴 봉사센터’라는 간판을 걸 수가 없다. 그러나 거리나 골목 그리고 작은 가게에서의 3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이미 뿌리를 내렸다. 나는 이에 깊은 감촉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나의 ‘3퇴 봉사센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정 노인이 구두 수선하는 곳

60세인 정 아저씨는 길거리에서 구두 수선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인데, 사람들은 그를 정 노인이라고 부른다. 정 노인은 선량하고 너그러우며 돈보다 덕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신불(神佛)을 믿으며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대단히 동정했다. 나는 정 노인이 풍찬노숙(風餐露宿)하면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내가 사용했던 대나무 침대의자와 쪽걸상 2개 그리고 보온병 한 개를 주었다. 그는 무척 고마워했다. “문을 나서면 누군들 어려운 점이 없겠습니까? 제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하십시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신 겁니다.”라고 내가 말하자 그는 “파룬궁을 하는 사람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는 날씨가 많이 흐리더니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정 노인은 얼른 파장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가는 도중에 비는 점점 크게 내렸는데 갑자기 차 시동이 꺼졌다. 정 노인은 매우 걱정을 했다. 살펴보니 오일탱크에서 오일이 샜다. 어떻게 할까? 그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다가, 소리 내서 외웠다. 정말 신기한 것은 어디에서 페트병이 날아와서 급한 대로 임시방편으로 그걸 사용하기로 했다. 그는 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면서 페트병으로 새는 오일을 받았다. 반병이 되지 않았는데 오일은 더는 새지 않았으며 차는 다시 시동이 걸려 잠시 후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후부터 정 노인은 대법을 더욱 믿게 되었다.

정 노인이 구두 수선하는 곳에는 매일 적어도 5, 6명이 와서 얘기를 나누곤 했다. 나는 여기도 내가 사람을 구할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진상 자료가 나오면 그들에게 먼저 나눠주었다. 매일 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은 재미있게 말했다. “파룬궁이 또 ‘문서’를 가지고 왔다.” 하루는 내가 진상 자료를 주는데 구두 수선을 맡긴 노부인이 말했다. “얼른 치워요. 경찰이 있습니다.” 내가 머리를 들어보니 10m밖에 경찰차 한 대가 서있었으며 옆에 몇 명의 경찰관이 서있었다. 그래도 나는 “모르는 체 여전히 나눠줄 것입니다.”고 말했다. 마음에 법이 있기 때문에 나는 두렵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잠시 후 경찰차가 떠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웃으면서 말했다. “정말 대단한데, 경찰도 다 당신 말을 듣네.”

전역한 사람이 탈당하다

어느 날 오전 40대 남성이 왔다. 아주 소박하고 입담도 좋았다. 내가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4·25 상방(진정),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등의 진상을 알리자 그는, “나는 군에서 제대한 사람입니다. 군대는 너무 부패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유능해도 군관이 되려면 뇌물을 주지 않으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런 게 눈에 거슬렸습니다. 지방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모든 걸 저는 벌써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제대한 후 아는 사람이 없어 지금 겨우 운전하는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말한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당원인데 나를 탈퇴시켜 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내가 “가명으로 할 것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는 “가명? 그건 가짜가 아닙니까? 본명으로 하겠습니다. 나는 왕 모모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 일을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내가 그에게 진상 소책자, 전단지, 대법진상, 호신부 등을 주었더니 그는 아주 기뻐하며 받았다.

사단급 군부대에서 군관으로 복무하다가 퇴역한 60세 되는 양 씨는 스시의 모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우리 현으로 와서 늙은 장인을 봉양하고 있었는데, 그 노인은 장기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여 혼자서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생활은 물론이고 잠시 몸을 옆으로 돌아눕는 것조차 다른 사람이 돌봐줘야 하는 형편이었다. 양 씨와 그의 아내가 이 노인의 모든 수발을 맡았는데, 아주 정성스럽게 노인을 돌봤다. 그런데 결국 장인이 세상을 떠나자 양 씨는 본 고장인 스시로 돌아가서 다시 일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 짧은 기간이나마 서로 만나게 되어 친구가 되었고, 그래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 자연히 일을 좋게 성사시킬 수 있었다. “나는 과거에 들은 적도 있고, 또 진상자료를 좀 보기도 했었지만, 오늘에서야 정말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합시다. 내가 이 보따리를 내려놓고 탈당을 한 후 통쾌하게 출근하러 가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가기 전에 특별히 나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다. 우리는 서로 두 손을 꼭 잡았는데, 그는 오랫동안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퇴직은행원 탈당

로마는 퇴직은행원이다. 그는 입담이 아주 좋은데다가 아주 고집불통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파룬궁이 사당의 권리를 빼앗으려 한다고 여겼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권력을 위한다면 반드시 명확한 정치 강령이 있고, 격렬한 행동이 있을 것입니다. 파룬궁은 4·25에 1만 여명이 상방했지만, 표어나 구호도 없었고 다만 정부에 진상을 설명하면서 우리의 사부님을 공정하게 평가해주길 바랐으며, 또 우리에게 여유 있는 수련환경을 달라고 요구했을 뿐 그 어떤 다른 목적도 없었습니다.” 그는 생각에 잠긴 듯 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파룬궁은 이전의 다른 기공과 다른, 바로 수련입니다.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며 아무런 요구도 제기하지 않습니다. 병 치료 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에 1억에 달하는 사람이 수련하게 됐습니다.” 나는 싫증내지 않고 끝까지 진상을 알려, 그는 마침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인정하고 사당을 탈퇴했다.

로류는 식당분야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했다. 그날 정 노인이 그녀에게 헝겊신을 수선해 줄 때, 나는 그녀를 보고 말했다. “안면이 있는 것 같은데?” 그녀는 “나는 당신을 압니다. 당신은 모 직장에서 퇴직한 사람이지요. 난 당신의 부인을 압니다. 그분은 잘 지내고 있습니까?” 하고 말했다. 나는 “예”라고 말했고 단번에 거리감이 좁아졌다. 내가 그녀에게 30분 동안 진상을 알렸더니 그녀는 진상내용을 인정하는 투로 말했다. “이전에 다른 사람도 나와 말한 적이 있고 진상소책자도 봐서 나는 파룬궁을 찬성합니다. 모두 좋은 사람이지요. 단, 장쩌민 일당이 당신들을 모함하여 당신들이 억울함을 당한 것이니까 꼭 바로잡힐 때가 있을 겁니다. 저는 리 모모라고 합니다. 나는 공청단에 가입했는데 탈퇴시켜주십시오!” 나는 갈 때 그녀에게 진상소책자를 주었다. 그녀는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달고 살았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이 말한 대로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자영업 사장 진상을 알고 복을 받다

명품가구 도매점이 있는데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날이 갈수록 번창했다. 본 현과 이웃 현에서도 이곳에 와서 도매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어떤 상술이 있어서 그토록 사업이 잘될까? 바로 몇 년 전 (파룬궁)진상을 알고 나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의 가족과 친척 심지어 친구들까지 3퇴를 했고, 촌서기직에 있는 동서까지 탈당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도와 진상자료를 배포해주기까지 했는데, 다른 인근 현으로 물품을 납품하러 갈 때 진상자료 한 가방을 가지고 간다. 이런 사람이 복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루는 그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아저씨, 오늘 아저씨에게 식사를 대접하러 왔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아저씨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니 꼭 (식사하러) 가야 합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사업이 잘 되는 것은 당신이 대법이 좋다고 인정하고 우릴 도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널리 알렸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마땅히 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당신이 감사드리고 싶으면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대법이 준 복입니다.”

‘3퇴 봉사센터’는 매일 돌아가고 있다

사당은 2008년 올림픽 기간에 미친 것처럼 날뛰었다. 경찰차는 주야로 순찰하고 다녔고, 어디나 할 것 없이 검문소를 설치해 놓아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었다. 심지어 거리나 골목에 있던 가게들을 모두 강제로 건물 안으로 밀어 넣게 했으므로,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은 가게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그것들은 자신들의 지시대로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무슨 변명이나 해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무조건 물건들을 차에 싣고 갔으며, 이에 항의하면 그를 구치소에 유치시켰다. 그러나 정 노인의 노점은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 ‘3퇴 봉사센터’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돌아갔다. 순찰차가 왔다 갔다 했지만, 누구도 물어보거나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사람들은 정 노인에게 물었다. “신불(神佛)이 보호해 주는 거 아닙니까?” 정 노인은 “정말 그렇습니다. 바로 파룬궁입니다! 당신이 믿지 않아도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3퇴 봉사센터’는 간판은 걸지 않았지만 무형의 간판이 중생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있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미국중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4년 10월 20일
문장분류 : 명혜주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0/2992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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