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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의 만남에 대한 회상의 조각들

글/ 구이양(貴陽)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사부님의 구이양(貴陽), 청두(成都) 학습반(1993-1997)에 참가했던 수련생들을 만나 당시 상황과 느낌을 들어보고 아래 내용을 정리했다. 나는 이 글로 사존에 대한 나의 무한한 존경을 대신하려 한다.

공통된 느낌과 체험

당시 사부님을 처음 가까이에서 본 수련생들은 놀랍게도 모두 사부님의 얼굴이 너무 익숙해서 언제 한번 뵈었던 분 같다고 생각했다. 언제 만났던지 잘 떠오르지는 않지만 매우 친근하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정말 행운이라는 느낌이었다.

사부님께서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기셨다는 것도 수련생들에게 공통된 부분이었다. 사부님께서는 건장하고 성결(聖潔)한 체구, 비범한 분위기, 우아한 몸짓을 보이면서도 소박하고 친절했다. 또 매우 젊어보였고 피부는 탄력이 있었는데, 아버지같이 푸근하고 인자한 미소는 노인 수련생들까지도 갑자기 자신을 어린 아이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

사부님은 강한 친화력을 갖고 있어 제자들은 늘 사부님 가까이에 가고 싶어 하고 늘 사부님을 둘러쌌다. 제자들 속에 있는 사부님은 그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했으며 너무나 소박해 다른 사람들과 아무런 구별이 없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특히 검소하고 소탈하셨는데 청두 기차역에 도착한 후 일행과 함께 베이징에서 갖고 온 대법 자료를 직접 나르는 모습을 많은 수련생들이 직접 목격했다. 이날 사부님께서는 아침식사를 드실 겨를도 없이 바로 강의를 시작하셨는데 점심도 찐빵 두 개로 대충 때우셨다.

청두 학습반이 끝난 후 일부 수련생들은 명산인 아미산을 관광했다. 몇몇 여 수련생은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갔다가 내려올 때만 도보로 내려왔는데 뜻밖에 힘겹게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고 계시는 사부님을 뵙게 됐다. 부끄러운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수련생들을 보고 사부님께서는 괜찮다는 듯이 손짓과 함께 웃으면서 “어서들 가세요! 어서들 가세요!”라고 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거나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눌 때 수련생들은 모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는데 특히 공능 체험 학습반에서는 몇 시간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하기도 했다. 평소 웬만해서는 눈물을 흘리지 않던 사람들도 사부님의 학습반에서는 눈물을 통제하지 못했다.

“만나기 전부터 돌봐주셨어요!”

A수련생은 이전에 무용과 스포츠를 좋아했는데 여가 시간을 이용해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무용, 기공, 태극권, 검술 등을 배웠다. 하루는 사람들이 단체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음악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자세히 보니 나이 지긋한 사람들이 평온하고 조용하게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그 분위기는 순식간에 그녀를 끌어당겼다.

그 아름다운 광경은 넋을 잃게 할 정도였다. 얼마 후 그녀는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첫 아이를 출산한 후부터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딸이 시집가서 아이를 낳을 때까지 30여년 동안 고치지 못했다. 갖은 약과 운동요법을 모두 써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청두 학습반 참가 전날 밤에는 놀랍게도 침대에 눕자마자 깊은 잠에 들었다. 그것은 몇 십년 만에 처음 취해본 숙면이었다! 그녀는 깨어난 후 흥분해 “사부님께서 만나기도 전에 저를 돌봐주고 계셨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부터 그녀의 불면증은 깨끗이 사라졌다.

청두반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질병들도 모두 사라졌다. 그녀는 그 체험을 써서 두 손으로 사부님께 바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 말에는 그녀의 무한한 감격이 담겼다.

B수련생은 처음 연공할 때 머리 위에서 큰 에너지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온 몸에서도 뜨거운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당시는 겨울이었는데 그녀는 온 몸이 따뜻해 마치 주변에 난로라도 있는 것 같았다.

C수련생은 청두 학습반이 끝나 사부님께서 손을 흔들면서 작별 인사를 하실 때 오색 찬란한 파룬과 연꽃이 온 강당에 눈꽃처럼 내려 수련생들의 몸에 내려앉는 것을 똑똑하게 보았다.

수련생 신체가 청리되고 가족의 병도 완쾌

편벽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구이양의 수련생들은 운좋게 사부님의 설법을 세 번씩이나 들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구이양 수련생들에게 이곳 산수가 너무나 아름답고 영기(靈氣)도 좋아 수련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구이양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며칠 내에 모든 병이 사라지게 하셨는데 매우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D수련생은 30대 때부터 편두통, 위장병, 자궁염,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구이양 학습반에 참가하고 나서 모두 완쾌됐다. 또 D수련생의 딸은 평소 늘 배가 아팠고 검사해 보면 혈소판이 감소하고 폐에도 문제가 있어 약을 대량 복용하고 있었다. D수련생은 학습반 이튿날 딸을 학습반에 데리고 왔는데 7일 후부터 약을 먹지 않게 됐다.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 보니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폐도 깨끗해 졌으며 배가 아픈 증상도 사라졌다.

D수련생의 남편은 간염을 앓고 있었다. 간 기능을 보여주는 아미노전이효소 수치가 매우 높았고 늘 고통을 호소했다. D동수가 청두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는데, 전체 수련생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신 후 구령에 따라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구르면서 병기(病氣)를 배출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이 마음속으로 자신이나 가족의 병을 한가지 씩 생각하게 하셨는데, D동수는 자신의 병은 구이양 학습반에서 다 나았으므로 남편의 간염을 생각했다. 구이양의 집으로 돌아간 후 남편의 간 부위는 정말 아프지 않았으며 병원 검사에서 아미노전이효소 수치도 낮게 나타났다.

B동수도 청두 학습반 전날 이미 불면증이 사라졌으므로 발을 구를 때 구이양에 있는 남편의 병을 생각했는데 남편의 병이 정말 사라져 남편 역시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제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

“저의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셨어요.” 이는 A수련생을 찾아갔을 때 한 첫 마디 말이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사부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저의 집에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딸이 셋이나 있었어요. 아들을 바랐던 어머니는 둘째와 셋째 딸을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늘 후회했는데 그 원망 때문인지 셋째 언니가 먼저 죽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언니도 죽어버렸어요. 어머니는 고통스러워하던 끝에 그 모든 것이 자신이 불러온 화라는 것을 깨닫고 저를 임신한 후에는 말과 생각을 조심하면서 남자든 여자든 잘 키우리라 결심했답니다.”

“제가 태어난 후 어머니께서는 저를 잃을까 봐 한 장님을 찾아가 점을 보았어요. 그 장님은 ‘당신의 딸은 전생에 연꽃이었습니다. 목숨이 아주 취약하니 조심해서 키워야 합니다. 12세가 되어야만 뿌리가 있게 될 것이고, 동갑 남자와 결혼하면 서른 살까지만 살 수 있으니 나이 차가 큰 남자와 결혼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어요. 그 말은 들은 어머니는 저를 오래 살게 하려고 억지로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남자에게 시집보냈지요.”

“실제 수련하기 전에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하루는 부엌에 올라서서 석탄 난로 연통이 막히지 않았는지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조심하지 않아 부엌과 난로 사이 석탄 바구니 위에 다리를 가부좌한 자세로 끼고 말았어요. 화장실에 있던 아들이 뛰어와서 얼른 나오라고 소리쳤지만 너무 꽉 끼어 꼼짝도 할 수 없었지요. 아들이 난로를 옮길 때까지 끼어 있었는데 신기하게 다친 곳은 없었어요. 수련한 후에야 사부님께서 제가 법을 얻을 수 있도록 줄곧 보호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니면 다치지 않았을 리 없지요. 넘어질 때 마치 어떤 힘이 저를 석탄 바구니 위로 확 끌어당기는 것 같았거든요.”

“수련한 후 청두 학습반이 열리기 직전, 어느 날 밤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기침이 심하게 나더니 걸쭉한 가래가 폐에서 나왔는데 목에 걸려 질식할 것 같았어요. 저는 그것이 목숨을 빼앗아 가려는 것이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어요. 그 때 저는 천정에서 무수한 파룬이 도는 것을 보았는데 몸에 갑자기 알 수 없는 힘이 생겨 벌떡 일어나 앉았어요. 그랬더니 다시 숨이 통하고 가래가 밖으로 나왔어요. 그때 눈앞에 각양각색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는데 고대며 현대, 중국인과 외국인의 모습이 모두 있었어요.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자 그 얼굴들이 모두 사라지고 관음보살이 날아오더니 이불 위에서 자취를 감췄답니다.”

“청두 학습반에 참가하기 전에는 또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두 콧구멍에서 수련 전에 먹었던 약들 냄새가 났는데 한쪽에서는 한약 냄새가, 다른 한쪽에서는 양약 냄새가 났어요. 수련한 후부터 약을 먹은 적이 없는데 왜 그럴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1994년 5월, 청두 학습반이 끝나고 사부님과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사부님께 제 이야기를 드렸는데 조용히 듣고만 계시는 것이었어요. 나중에 저는 ‘사부님, 저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사부님께서는 ‘그래요’라고 대답하셨어요. 제가 콧구멍에서 약 냄새가 났던 일을 다시 물어보려고 ‘약’이란 말을 꺼냈는데 한 수련생이 사부님을 모시고 가버렸어요. 저의 의문은 나중에 법공부 과정에서 모두 답을 얻게 됐어요.”

A수련생은 올해 수련한지 20년째에 들어섰다. 74세인 노인이지만 얼굴에 주름 하나 없고 혈기가 돌며 젊은이들처럼 매월 생리까지 규칙적으로 오고 있어 정말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힘겨운 생활, 수련으로 바뀌어

E수련생은 법을 얻고 얼마 안 되어 쓰촨(四川)성 청두에서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 후부터 E수련생은 전반생의 힘겨웠던 생활을 종식할 수 있었다.

E수련생은 결혼한 후 자녀들을 잇따라 출산했는데 가족 8명이 남편이 벌어오는 수십 위안에 불과한 월급으로 겨우 연명했다. 가게에 보태기 위해 그녀도 남편 공장에서 일하고 월급 20위안을 벌었는데 그나마 도움이 됐다. 아이들은 큰 애가 작은 애를 돌보면서 키웠다. 그렇게 해서 그래도 살만했지만 막내아들이 태어난 후에는 가정의 평온이 깨지고 말았다.

우선 부부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아내는 위가 아픈데다 왼쪽 신체가 마비되고 통증이 있었으며 온몸이 심하게 가려워 피가 날 정도로 긁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검게 변했다. 그리하여 일도 못하고 잘 자지도 못했는데 주사, 약, 연고, 탕약 목욕 등 온갖 방법을 다 써 봐도 전혀 낫지 않고 고통이 더해 가기만 했다. 남편은 소문난 일벌레로 회사, 시 정부, 성 정부로부터 자주 상을 받았지만 가정에는 무관심이었다. 그런데 어렸을 때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시골에서 걸렸던 흡혈충병이 막내아들이 태어나면서 재발하더니 갈수록 심해져 살이 빠지면서 무기력해졌다. (1991년 사망하기 전까지 아무 일도 못하고 다른 사람의 간호를 받았다.)

자녀 6명을 거느린 부부가 모두 병에 걸렸으니 생활고는 말도 못했다. 거기다 아이들 중 아들 넷은 밖에서 사고를 치기 일쑤였다. 그러다 막내아들은 16살 때 밖에서 피살되고 말았는데 법원은 상대방이 정당방위였다고 결론 내고 사건을 흐지부지 끝냈다. 못난 아들이지만 그녀는 슬픔을 당해내기 어려웠다. 당시 남편의 병세도 갈수록 악화됐다.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그녀는 도처로 다니며 점을 쳤는데 거의 똑같은 말을 들었다. 모두 그녀 몸에 귀신이 붙었으니 액운이 끊이질 않고 앞으로도 안 좋은 일이 계속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한 점쟁이는 생활이 어려운 그녀에게 수탉 두 마리와 쌀 세 그릇을 갖고 오라고 하고는 모두 갖고 사라져 버렸다. 그 후에도 그녀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다. 이웃들까지 액운을 피하기 위해 그녀 집 앞을 돌아서 지나다녔고 그 집터가 과거에 묘지였다는 괴소문까지 났다.

그러던 1993년 10월, E수련생은 이웃의 소개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연공 3일만에 신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 안팎에서 무수한 개미떼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았다. 그 후 가려움증과 다른 병이 모두 사라지고 E수련생은 마침내 병마에서 해탈됐다.

청두로 출발하기 전, 한 수련생이 E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 몸 주변에 사부님의 법신과 몇몇 신들이 앉아 있는 것을 천목으로 보고 “아직 사부님을 만나지 못했는데, 사부님은 이미 당신을 보호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청두 학습반에서 그 수련생을 다시 만난 E수련생은 그날 이후 가부좌할 때 정말 자신 주변에 사부님의 그림자가 여럿 보였다고 말했다.

청두에서 돌아온 후 어느 날 밤, 체구가 아주 큰 젊은이가 방문 앞에서 고대 복장을 입은 악인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는 광경이 보였다. 악인 우두머리는 TV드라마 속 광대처럼 생겼는데 그동안 E수련생과 가족들을 괴롭히던 여우 요괴였다. E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방안을 청리해 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부터 E수련생의 가정환경은 매우 좋아졌으며 같은 건물 이웃들도 5명이나 대법을 수련하여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다. E수련생은 건강을 되찾았으며 자녀들도 하나둘 가정을 이뤄 독립하면서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E수련생은 1994년 5월 청두 학습반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수련 과정의 기적들을 들어주시는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며 눈물을 멈출 수 없었는데 마음속으로는 “사부님, 당신과 대법이 저의 운명을 바꿔 놓고 전반생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온고명금>사부님 은혜를 회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2/2810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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