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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대륙 대법제자(샤오후이)

[밍후이왕] 나는 금년 10월 1일 휴가기간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한국여행을 했는데 남편 직장 동료들도 함께 했다. 한국에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맞이한 사람은 30여 세의 현지 여성 가이드였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그녀가 대법을 중상하지 않기를 바랐다.

한국 여행 첫날,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거의 모두 중국인이었다. 면세점 밖에서 휴식할 때 한국의 한 대법제자가 진상전단지를 나눠 주고 있었다. 산둥(山東)에서 온 한 관광객은 자신에게 준 전단지를 찢어버리면서 우리 아이에게 말했다. “젊은이, 이런 것은 보지 말아.” 아이는 그의 말을 들은 척도 않고 계속 보고 있었다. 나는 제3자 입장에서 “우리 직장에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알려 주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유감스럽게도 그 매듭을 풀지 못했다.

당일 오후 10시경, 가이드가 우리를 인솔해 숙소로 가는 버스를 탈 때 대법제자 두세 명이 여전히 ‘대기원시보’를 나누어 주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많은 관광객들이 받는 것을 보고 기쁘고 안심이 됐다. 버스에서 나는 진상자료를 계속 들고 있었다. 차 안의 사람들에게 내가 신문(대기원시보)을 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쇼핑하면서도 나는 아이에게 진상자료를 들고 있으라고 일러줬다.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바른 힘이 된다.”

이튿날 서울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가이드는 갑자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언급했다. 그녀는 “남산에서 파룬궁(수련생)이 탈당을 권하는데, 한 명을 탈당시키면 한화로 3만 원을 법니다”라고 하면서 대법에 불리한 말을 많이 했다. “귀국할 때 파룬궁 자료를 갖고 가지 마세요. 그렇게 하다가는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지 몰라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의 그런 말을 듣는 나는 아주 괴로웠다.

버스에서 하차한 후 그녀의 말은 작용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대법 진상자료를 감히 받지 못했다. 나는 가이드 앞에 가서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입니다.” 가이드는 놀라고 의아해하면서 나에게 말했다. “제가 가이드를 6년이나 했어요.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보네요. 저녁에 계속 얘기하죠.”

한 명소에 도착했을 때 관광객들은 모두 들어갔는데 나는 혼자 밖에 앉아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한참 후 가이드가 나에게 다가와 파룬따파를 말해달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어요. 그런데 많은 (중국의)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아 박해를 받아 사망했지요.” 그리고 우리 직장 수련생들도 박해받은 진실한 사실을 말해 주었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말했다. “정말입니까? 그럼 천안문 분신자살은 어떻게 된 거죠?”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살생과 자살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셨지요. 그것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연출한 사기극입니다. 북한과 중국 사람도 모두 한국을 좋아하죠.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한국이 민주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통치하는 국가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습니다.”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중국 사람들은 지금 돈은 있지만 도덕은 일사천리로 아래로 미끄러지고 있지요. 당신은 보지 못했나요?” 그녀는 확실히 그렇다고 말했다. 나는 또 말했다. “공산당이 ‘진선인(眞善忍)’을 박해하기 때문에 그와 대비되는 ‘가악투(假惡鬪-가짜, 악독함, 투쟁)’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그것들이 민족문화를 파괴함으로써 중국인들은 돈만 알고 도덕이 없는데, 도덕적 제약이 없으므로 무슨 나쁜 짓이든지 모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는 엄숙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니 반드시 대법에 불리한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법을 선양하면 당신의 미래에 아름다움과 행복을 가져다 줄거에요.” 그녀는 열심히 듣더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다. 나는 한 관광객이 자료를 중국으로 가져가다가 중국 관련기관에서 문제 삼은 일이 있었다고 말해주고 “당신은 그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알려줄 수는 있지만 대법이 나쁘다는 말은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도 알겠지만 한국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주 많은데 그 당시 예수를 박해해 로마에서 4차례 큰 전염병이 창궐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지금 대법제자가 탈당(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을 권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탈당하면 한화 3만 원을 준다는 설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우리(파룬궁수련생)의 모든 자료는 다 자신의 봉급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때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의 대화도 끝났다.

남산에 도착해 거기에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있는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다시 한 번 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귀국할 때 공항에서 여권을 한 번 확인해 보고 컨베이어로 배낭 속에 액체로 된 물건이 있는지를 검사했을 뿐이다. 대법자료를 액체로 된 물건과 함께 놓아두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는다. 가이드는 관광객들에게 겁을 주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돌아온 후 수확도 있고 유감도 많았다. 만약 첫 만남에서 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렸더라면 아마도 많은 손실을 방지했을 것이다. 해외관광을 할 기회가 있는 대륙수련생들은 나의 교훈을 거울삼아 자발적으로 빨리 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 왜냐

하면 파룬궁은 모든 가이드들이 회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2/299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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