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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오상태에서 본 장기 병업(1)

[밍후이왕] 최근에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장기간 병업에 처해있었고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다. 비록 이것은 수련생들이 장기간 한 층차에 머물러 있으면서 제고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구체적인 직접 원인은 비교적 복잡하다. 여기에서 나는 점오상태에서 본 상황을 한번 분석함으로써 장기간 이런 마난 상태에 처한 수련생에게 일깨움을 주고, 병업 중에 있지 않은 수련생도 참고로 할 수 있기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어떤 사람들은 곧 그 속에 빠지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장기적인 원망 – 가족 사이, 부부 사이, 수련생 사이 등등

적지 않은 수련생들은 속인과의 모순에서는 안으로 찾을 수 있지만, 가족, 수련생들 사이의 모순 중에서는 자신에게서 찾지 못해 장기적으로 원망하는 물질을 형성했다.

한번은 어느 수련생에게 ‘병업’이 나타나 병원에 가게 됐는데 병원에서는 더는 안 된다고 했다. 내가 가보니 그녀는 남편이 몇 년 동안 외도를 하는 바람에 장기적인 분노가 쌓였기 때문이다. 비록 입으로는 내려놓았다고 하지만 마음속에는 전혀 내려놓지 못했다. 대법 수련에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에 도달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방면에서는 그런 층차에 도달하지 못했고 나타난 교란의 근원 역시 자신 마음에 있었기에 오랫동안 깨닫지 못하자 병업은 점점 심해지고 수련생들이 도와서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다.

현재 사회가 문란해져 속인과 결혼한 수련생도 이런 상황에 부딪힐 수 있는데 어떤 것은 업력 윤보다. 업을 갚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심성제고가 근본이지만 구세력은 이 문제에서 소란을 피울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단지 이 하나의 수련 문제만 하더라도 우주의 낮은 층에서는 대단히 복잡하지만 고층차에 이르면 간단한 것으로 수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오로지 업력을 없애는 개념만 있을 뿐이다. 더욱 높은 층에서 말한다면 모든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더욱 높은 층에서는 무슨 소업이요, 무슨 고생이요, 무슨 수련이요 하는 이러한 개념이 없으며 바로 선택이다!”

나는 그녀에게 매듭의 소재를 분명하게 지적해 주면서 물었다. “당신은 원한을 품고 죽고 싶어요? 아니면 남아서 조사정법하면서 즐겁게 제고하여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걷고 싶어요? 그가 없는 셈 치고 남의 집 사람이라 생각하며 당신이 이 집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또 무슨 원망이 있겠어요? 수련생들은 모두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도 사람의 정, 이치에 신경을 쓰면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다니 ……”

이후에 그녀는 정말 명백히 깨닫게 됐고 퇴원했는데 지금은 아주 멀쩡하다. 정말 내려놓았던 것이다.

(계속)

문장발표: 2014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7/2986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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