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단체 법 공부 할 때 수련생의 한마디가 나를 일깨워 주었다. 나는 법에서 ‘정(正)과 사(邪)를 가려내어 진경(眞經)을 얻고’[1]의 한 층 내포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인간 세상이 혼탁(渾渾)하여 옥석이 뒤섞였구나(珠目相混).”[1]라고 말씀하시었다. 우리는 이전에 단지 대법과 대법제자를 파괴하는 것은 사(邪)한 것이라고 알았다. 그러나 나는 오늘에서야 비로소 우리 본인에게 선악의 양면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소위 악은 바로 말법 난세의 사람의 관념이며, 신 우주 법에 부합되지 않는 각종 사람 마음의 집착과 사유는 모두 사한 것이다. 우리는 이 좋지 않은 물질을 닦아버려야 하는데, 이로 인해 가져오게 되는 것은 선과 자비 그리고 홍대한 관용이다. 정사(正邪)를 구분하지 못하고 진짜와 가짜를 분간하지 못하면 진정한 자아를 찾지 못한다. 사람마음을 지니고 일을 하면 법의 위력을 일으키지 못하며 중생구도에서 더욱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우리는 반드시 정(正)과 사(邪)를 식별하여, 자신의 좋지 않는 것을 깨끗이 제거하고, 선천적인 자아를 찾아야만 비로소 구(旧) 법리와 사람의 각종 좋지 못한 마음을 근절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비로소 구 법리에 속박 받지 않고 비로소 진짜 경(經)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진짜 경을 얻지 못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에 부닥치든지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뭐라고 말하든지 먼저 자신을 보아야 하며, 시시각각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아야 신 우주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선천적인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구도중생을 더욱 많이 잘 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정진요지-깨달음’
문장발표: 2014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4/298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