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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밖 발정념 때 본 다른 공간의 광경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8월의 어느 날 오전, 현지 중공사당(中共邪黨) 법원에서 한 대법제자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하게 되어 많은 수련생이 법원 청사 밖 사면팔방 근처에서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했다. 길가에서, 공원에서, 법원 문 입구 등지에서 많은 수련생이 모여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이 정사대결에 참여했다.

나는 공원의 한 돌 위에 앉아서 정념을 했는데, 전 세계 통일된 정법 구결을 다 염한 후 확고한 일념을 가했다. ‘대법제자를 불법적으로 재판하는 공, 검, 법 요원들 배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고, 이 안건을 책임진 상급자의 선념과 양심을 계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주게 한다.’ 그러자 삽시간에 한 갈래 강대한 에너지가 나를 휩싸면서 아랫배의 파룬이 또렷하게 급속히 돌기 시작했으며, 다른 공간의 층층의 정자와 누각이 아주 가깝게 나타나 펼쳐져 보였다. 동시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공원 상공에 나타났는데 연한 황색 광환이 현장에 있는 매 대법제자를 휩쌌으며, 무수한 파룬은 창공에서 돌고 있었다. 나는 흐르는 눈물을 걷잡을 수 없었는데,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심을 진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아래에 내가 있는 층차에서 본 다른 공간의 정상을 써내겠다, 깨달음이 합당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가련하고 무지한 생명

나는 본 지역 공, 검, 법 계통의 사악한 배후의 요소를 제거할 때 알몸뚱이 사람들이 줄줄이 그곳에 누워있는 것을 천목으로 보았다. 이것들은 법관, 공소인, 경찰관들이었는데, 그들은 인간의 법정에서는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만 그의 진정한 주원신은 이미 목숨이 간들거리고 있었으며, 이들 사람 이면에서 그들 모두를 구세력이 조종하는 흑수 난귀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또 한 막의 정경이 나의 눈앞을 스쳐 지나갔다. 보기에 아주 늙고 흉악하고 추하게 생긴 7, 8개의 나쁜 구세력의 신이 있었는데, 어떤 것은 눈을 부릅뜨고 이곳을 향해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즉각 일념을 내보냈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악보를 받는다.’ 즉시 3개의 나쁜 신이 꿇어앉아 용서를 빌었고 나머지는 종적 없이 사라졌다.

정사(正邪)대결

나의 천목에는 또 푸른 산을 끼고 흐르는 맑은 강물이 나타났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강물도 들끓기 시작하더니 서서히 수많은 영체가 용솟음쳐 나왔다. 큰 산허리에 뱀 같은 큰 영체가 움츠리고 있었는데 산속의 수목과 풀에 가려져 있었다. 또 비단 무늬의 아주 큰 뱀이 산을 모두 휘감고 있었는데 큰 산은 떨리기 시작했다. 이때, 내 주변의 수련생들은 모두 조용히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순간 뱀의 몸체가 한 토막 한 토막씩 끊어져 나갔으며, 수면에도 많은 영체의 시체가 떠올랐다.

사부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다

한 막의 정경이 또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두 손으로 한 영아를 받쳐 들고 계셨다. 아마 그 영아는 불법적인 심판을 받고 있는 수련생일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 또 한 장면이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두 손으로 한 젊은이의 잔등 상처를 쓰다듬고 계셨는데 두 손이 닿는 곳의 피부는 금빛이 뿌려졌다. 사부님의 눈빛은 사랑과 걱정으로 가득 차셨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는데 피가 섞인 눈물이었다. 이 한 장면은 나의 눈앞에서 족히 1분 동안이나 지속했다. 나도 줄 끊어진 구술처럼 쉼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당신들 자신보다도 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긴다!” [1], 나는 사부님 설법의 심각한 내포를 감수했다. 잠시 후 또 사부님의 두 손이 쉼 없이 대 연화수인을 하시어 창공에 많고 많은 하얀 우담바라 꽃을 뿌리시는 것을 보았다. 또, 사부님께서 산중에서 조용히 세간을 바라보시는 사진이 나의 눈앞에 연속 세 번 나타났다. 그런 다음 나타난 정경은, 무수한 대법제자가 붉은 융단을 밟고 하늘 궁전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많고 많은 불·도·신(佛·道·神)이 모두 세인과 대법제자의 일거일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뱀 무더기 속에서 구원을 바라는 팔이 나왔다

저녁에 가부좌할 때, 또 무서운 정경을 보았다. 밑이 보이지 않는 커다란 구덩이 안에 수많은 뱀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굵고 살찐 뱀들이 빼곡했다. 맨 위에 있는 굵은 뱀 몇 마리의 몸의 무늬가 아주 똑똑히 보여 구역질이 났다. 갑자기 뱀의 무더기 속에서 몇 개의 팔이 나왔는데 이 팔들이 힘주어 위로 뻗치는 것이 마치 결사적으로 구조를 청하는 것 같았다. 이 정경은 며칠 후에도 그냥 눈앞에 수시로 떠올라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한동안 이랬는데, 나는 공·검·법 계통의 이 가련한 중생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토록 많은 대법제자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그들 대다수는 오히려 현실적인 이익만 중히 여기며, 여전히 공무를 집행한다는 이유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이 멸망의 심연 속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 때가 되면 후회해도 늦다.

그날 오후, 큰 바람이 불어치더니 잠시 후에는 큰비가 내렸는데 온 시내 곳곳이 정전되었다. 저녁에는 더욱 우레가 울리고 번개가 번쩍였으며 큰비가 그치지 않았으며 어떤 곳에는 우박이 내렸다. 이건 미혹 속에 있는 공·검·법 계통의 그런 사람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가 아니겠는가?

주:

[1] 리훙쯔 사부님 경문 : ‘정진요지2- 마지막 집착을 버리자’

문장발표 : 2014년 10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3/298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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