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워이하이(山東威海)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어느 공원에서 한 사람이 화초에 물을 주고 있기에 그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젊은 양반, 션윈(神韻)공연을 본 적이 있나요? 중국의 5천년 신전문화를 공연하는데 아주 훌륭해요!” 그는 나를 힐끗 쳐다보더니 “파룬궁(法輪功)의 것입니까? 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당신의 집은 어디에 있어요? 어떻게 당신과 연락하면 되죠? 어디에 가면 책을 얻을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돌파 소프트웨어 CD(翻牆) 한 개를 주면서 “이걸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자네가 원하는 것 모두를 찾을 수 있네.”라고 알려줬다. 이어서 난 왕리쥔(王立軍)과 보시라이(薄熙來)가 판결을 받았으며 리둥성(李東生)과 저우융캉(周永康)이 체포됐는데, 원인은 대법제자를 박해했기 때문에 천벌을 받은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또 ‘삼퇴’의 필요성을 말해 주었더니 그는 통쾌하게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면서나에게 고맙다는 인사까지 했다. 나는 발길을 돌렸다.
내가 몇 걸음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방금 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물을 뿌리던 호스가 땅에 던져진 채 화단 밖의 땅을 적시면서 물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난 아주 자연스럽게 그 자리로 돌아가 호스를 들고 화단 화초에 물을 주기 시작했다. 잠시 후 그가 돌아왔다. 내가 “자네의 물이 낭비 됐네!”라고 했더니 그는 “당신은 마음이 왜 그렇게 착해요?” 하고 물었다. 내가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타인을 먼저 배려하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가 “당신은 빨리 돌아가세요. 방금 제가 당신을 신고했어요! 빨리 돌아가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자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대법은 사람을 구해주고 있네. 난 진심으로 자네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상을 알려 자네가 구원 받을 수 있게 해주었네. 자네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내가 말했다. 그는 잠시 어리둥절해 지더니 “전 당신을 해칠 수 없어요! 전 당신을 해칠 수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자네는 자기 스스로를 해치고 있네! 그리고 자네는 경찰관도 자네와 함께 죄를 짓도록 해치고 있네. 이런 일을 하게 되면 업보를 받아야하네.” 하고 말해주었다.
그는 빨리 떠나라고 나를 재촉하면서 “전 이젠 신고하지 않겠어요! 신고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렇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선은 악을 저지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3/298351.html